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드는 나이인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푸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요키는 어떤지요 작은사이즈의 요크는
남자애한테 별로일까요?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드는 나이인데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데
푸들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요키는 어떤지요 작은사이즈의 요크는
남자애한테 별로일까요?
저희집 4년째 키우고 있ㅇ어요 애교많고 영리 건강하구 너뮤 ㅇㅇㅇㅇㅇㅇㅇ
땜에 말티즈 키우기 시작한 집
여기있어요. 어린애가 있는 집에는
맞지 않다고 하던데
사춘기 애들하고는 괜찮아요.
아들이나까 수컷을 키우는게
좀 나을수도 있겠네요
아들 등쌀에 입양했구만
지는 가끔 산책하고 놀아주고
밥 한번씩 주고 나머지 청소 목욕 병원가기 등등
전부 제 차지네요.
그래도 이 모든걸 상쇄하고도 남을만큼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사춘기 아들 녀석이 특히 애지중지합니다.
그래서인지 강아지도 아들녀석을 가장 좋아해요.
저희는 아들만 둘인데
애들과 요크셔 궁합이 좋네요^^
요크셔가 머리가 좋고, 약간 여우같아요.
말귀도 다 알아듣고
눈치도 빠르고
몸도 빨라요.
귀엽고 밝은 강아지예요.
일반적으로 수컷 강아지는...자존심이 강해서..자립적인 성향이 강하고.암컷처럼 애교도 많이 떨지 않고 약간 사납기까지해요..
근데....근데....요키는...수컷이라도...너무너무 착하고 말 잘듣고...영리하며...애교덩어리예요..
애견중에서...기르기가 가장 쉬운 종이라 생각되네요..(주인에게 대한 충성도가 강해요..)
우리집에 요키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졸졸 따라다니며
매우 활발해요. 개인적으로 암놈보다 숫놈 키우는게 더 좋아요.암놈은 생리를 해서~~~
저도 4살 요크 숫놈을 키우는데요...키우는 사람에 따라 강아지 성격도 다~다르니 키우셔도 좋아요.
제가 느낀 요크성격은 딱 깍쟁이 여자아이 같아요..자기가 놀고싶을때만 놀아요. 하기싫을 땐 꼬셔도 안하고 자존심도 강한듯...똑똑해서 배변훈련 잘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