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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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인 우리 딸반아이 이야긴데요.요즘 다들 화장품 사주시나요?
1. 000
'12.11.27 7:46 PM (59.10.xxx.139)엄마가 너무 늙으셔서 부러움이 많이 가셨다고는 합디다.
-->이리 자라는 딸도 있군요
나 늙은엄마2. ㅇㅇㅇ
'12.11.27 7:48 PM (203.170.xxx.69)엄마는 너무 늙으셔서 부러움이 많이 가셨다고는 합디다.
`````이리 자라는 딸도 있군요
나 늙은 엄마 2222222222222223. ...
'12.11.27 7:58 PM (203.236.xxx.253)예전부터 꾸미고 다니는 애들은 어디에나 있었어요.겨울이니까 립밤 정도는 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그런데 저는 스마트폰은 성인 되기 전까지 되도록이면 안 사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시력에도 안 좋고,요즘 중독문제도 심각해요
4. 그런데
'12.11.27 8:04 PM (106.187.xxx.4)그 약사집 딸래미와는 별개로 원글님 딸래미 립밤하나 사주셔요.
립밤이 화장하는 것도 아니고 입술도 보호되고 살짝 색 있는걸로 사주셔도 안될 것 없어 보이는데요?5. 립밤이 화장품인가요?
'12.11.27 8:27 PM (58.231.xxx.80)입술 보호 크림 아닌가
6. ...
'12.11.28 12:08 AM (110.14.xxx.164)너무 다 해주는건 아이 버리는 지름길이고요
적당히 사주긴 합니다
초 5면 립글로스 정도
빠른아이들은 라이너 비비 정도도쓰고요7. 138294
'12.11.28 2:30 AM (211.47.xxx.143)저는 학생인데 어렸을 때 화장 한번 하기 시작하니까 자꾸 하게 돼요
그 어릴 때 객기랑 묘한 경쟁심리도 있고
늦게 시작할걸 후회가 많습니다 지금 피부도 안좋고
가장 안좋은건 자기의 만족감을 이성에게서 찾게 되는 것
자기 삶에 주체적인 따님을 키우시길 바래요
반 남학생들의 시선에 의해 자존감을 높이는 따님 말고8. 초5딸아인데
'12.11.28 9:57 AM (110.10.xxx.58)아직 화장하는 아인없고... 거울보는 아이는 한명 있다고 하네요 ^^
우리딸도 화장품 관심있게 보지만 저도 화장을 거의 안하는 편이고
친구들도 아직이라, 중등가면 많이들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