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윗 어금니를 신경치료한 것은 올 4월경입니다
3-4번의 신경치료를 거쳐 금으로 씌웠었는데 며칠이 지나도 김치조차도 살살 씹을 수 없게되어
다시 치료와 소독을 반복했지만 아직까지도 불편한 상태입니다
가만히 있을때 통증이 있지는 않고 이의 표면에 마찰이 있을 경우와 두부나 홍시등 물렁한 것을
제외한 김치정도의 음식물을 씹을 때 불편감이 있습니다
현재 금으로 씌우진 않았고 아직도 치료중이긴 하지만 혹시 잘못되었나 하는 불안감에
다른 치과를 가보고 싶긴한데 일단 다른분들도 혹시 이런경우 있으셨는지 알고 싶어서요...
지금 막 치과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신경치료할 때 눈물 쏙 빠질만큼 아프던데 치료가 덜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