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 HAY DAY 게임 아시나요?

추운날 조회수 : 948
작성일 : 2012-11-27 15:41:00

카톡에 나오는 게임 한번 안해봤지만

이건 잡념을 잊게하고, 출퇴근시 판도라 TV로 즐겨보던 일드도 끊게 하는 중독성 있는 게임인데요.

농장에서 농산물을 키워 사료를 만들어 가축들 키우고, 그 부산물로 치즈,케잌등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점수와 돈을 얻어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 식인데요.

다음 단계에서 무엇을 만들게 될지는 미리 알수 없어서 레벨 올리는데 좀 열을 올리다보니

잡념은 사라지고 게임에만 몰두하게 되네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혹자는 타이티팜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혹시 실연의 슬픔이나 연락 안오는 남친때문에 마음 복잡하신 미혼 분들은

한번 해보시면서 시름을 잊으시는것도 좋을까 싶어 소개해 봅니다.

저 아이폰, 앱 관계자 아니고요. 한달 넘게 하고 있는데 검색해봐도 많이 안하는것 같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이쁜 그림이 많은 이 게임이 아까워서요.

단, 애들은 절대 시키면 안됩니다.

5분 10분 관리하는게 농작물들도 있어서 애들은 공부 망칠듯..ㅋㅋㅋ

IP : 121.162.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7 5:10 PM (123.109.xxx.131)

    급흥분해서..
    저도 지난 금요일에 시작해서 주말끼고 21레벨 됐어요 ㅠㅠ
    배를 크게 기대했는데 16000코인이라 급좌절.
    동물들은 많아졌는데 사료공장이 하나라 소들이랑 닭들이 자꾸 쓰러져요
    신문에 광고내는거랑 심부름 하는 소년이랑 다 너무 재밌어요

  • 2. 원글
    '12.11.27 5:39 PM (121.162.xxx.213)

    예전에 케잌 만들던 레스토랑 게임이나 스머프랑은 비교도 안되고
    우유 품고 배부른 소라든지 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죠? ㅋㅋ

    업그레이드 받았더니 배에서 주문한 물품을 친구들과 같이 제작할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저는 남친도 중독 시켜놨는데요.
    게임 설명도 하면서 물품 만들어 주고, 창고 넓히는 재료 서로 주고 받고 사이가 더 돈독해졌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898 군소후보지만 강지원후보 그리고 그 와이프되는 14 ... 2012/12/04 3,715
188897 지 dung, 지가 먹는 강아지 괜찮을까요? 5 ... 2012/12/04 1,154
188896 다시 글써요. 설화수 괜찮을까요? 7 다시 2012/12/04 1,309
188895 호주산 양태반크림,에센스 사용해보신분 1 태반크림 2012/12/04 1,666
188894 중딩딸 3 그래도 2012/12/04 1,378
188893 사이 안좋은 형제들 한부모 돌아가시면.. 10 장례식장 2012/12/04 5,552
188892 이 분에게 투표하는 이유와 헐리웃 배우들의 투표독려 영상 1 못보신분들을.. 2012/12/04 796
188891 흙표흙침대도 전자파 나오는것 아닐까요? 비싼돈주고 구입할 가치가.. 6 흙침대 2012/12/04 5,821
188890 정치평론가 유창선이 말하는 정답 10 우리는 2012/12/04 1,854
188889 칼로 썰기 잘 하세요? 13 무,당근 2012/12/04 1,357
188888 사이버대학 학비가 비싼가요? 1 대학 2012/12/04 1,979
188887 쥐에스편의점택배 보낼건대요 3 추워요~ 2012/12/04 910
188886 형제간에 얼마정도 도와 주나요... 5 시누이.. 2012/12/04 2,724
188885 줄어버린 니트요... 4 도움주세요 2012/12/04 1,401
188884 한국에 취직해서 이번에 들어오는 미국인이 조언을구해요 1 어디까지 2012/12/04 960
188883 여론조사 전화 한번이라도 받아보신 분 계세요? 16 급 궁금 2012/12/04 1,536
188882 대학생및20대 시조카...친정조카...그들의 친구들 포섭작전.... 3 투표독려 2012/12/04 1,398
188881 사골곰탕.. 2키로 끓이면 양이 얼마나 나오나요 2 얀통 2012/12/04 1,929
188880 유시민이 말하는 [박근혜 사용법] 10 참맛 2012/12/04 2,586
188879 저렴하게 해외여행 가는 비법좀 부탁드려요! 7 SJmom 2012/12/04 2,143
188878 너무 물러져버린 돼지갈비 좀 구제해주세요~ 3 ... 2012/12/04 869
188877 “선거법 의식 수위조절했지만 文 지지 메시지 다 담았다” 3 세우실 2012/12/04 1,169
188876 정말 사람이 돈을 쫓으면 돈은 도망가는것 같아요 3 2012/12/04 3,057
188875 나는 딴따라다 연예인과 대선에 탁재형 납치시도... 3 ... 2012/12/04 1,993
188874 결혼시 혼수 예단 집 문제요 (원글 펑) 12 나나 2012/12/04 2,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