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에 나오는 게임 한번 안해봤지만
이건 잡념을 잊게하고, 출퇴근시 판도라 TV로 즐겨보던 일드도 끊게 하는 중독성 있는 게임인데요.
농장에서 농산물을 키워 사료를 만들어 가축들 키우고, 그 부산물로 치즈,케잌등을
만들어서 판매하고 점수와 돈을 얻어 다음 레벨로 올라가는 식인데요.
다음 단계에서 무엇을 만들게 될지는 미리 알수 없어서 레벨 올리는데 좀 열을 올리다보니
잡념은 사라지고 게임에만 몰두하게 되네요.
그림도 너무 이쁘고.. 혹자는 타이티팜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하기도 하더군요.
혹시 실연의 슬픔이나 연락 안오는 남친때문에 마음 복잡하신 미혼 분들은
한번 해보시면서 시름을 잊으시는것도 좋을까 싶어 소개해 봅니다.
저 아이폰, 앱 관계자 아니고요. 한달 넘게 하고 있는데 검색해봐도 많이 안하는것 같고
아기자기 하면서도 이쁜 그림이 많은 이 게임이 아까워서요.
단, 애들은 절대 시키면 안됩니다.
5분 10분 관리하는게 농작물들도 있어서 애들은 공부 망칠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