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갑니다.
맛난 메뉴 있으면 다 시킬게요 ㅎㅎ
뭐가 맛날까요?
부탁드립니다.
아이들과 갑니다.
맛난 메뉴 있으면 다 시킬게요 ㅎㅎ
뭐가 맛날까요?
부탁드립니다.
전 갈 때마다 투움바 파스타는 꼭 시켜요. ^^
전 오지치즈후라이요 ㅎㅎㅎㅎ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리죠.
투움바 파스타도 체인점에 따라 맛이 다른거 같아요.
저희가 주로 가는 지점은 투움바 파스타 맛이 별로라(면도 좀 퍼져 있고 그래요) 그건 잘 안시키구요.
남편이 튀김을 좋아하고 저는 여러가지 종류별로 맛보는걸 좋아해서 깁미파이브 시켜요.
스테이크는 립아이나 안심보다 등심을 더 좋아하구요.
8살 딸은 어린이립래츠 좋아하구요.
애들 입맛엔 치킨텐더샐러드, 백립 이렇게 시키면 될 것 같아요.
샐러드 드레싱으론 허니마스타드 시켜서 텐더 찍어먹고요. 느끼할 수 있으니 비네가렛 종류 드레싱으로 하나 더 시켜서 같이 곁들이시구요
투움바 파스타, 오지치즈후라이는 여성 취향에 부합하는 것 같구요. 느끼함이 맛있게 느껴지는
애들은 새콤달콤 ...꼬기.. ㅎㅎㅎ
투움바 파스타가 크림 중에선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 약간 매콤하기도 하고 페튜치니도 좋구요. 소스 많이 달라고 주문하시면 불어도 덜 뻑뻑해져요.
또, 에피타이저 중에는 코코넛 쉬림프 좋구요. 양은 적지만 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그리고 비프 퀘사디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어요) 도 저는 괜찮았어요. 고기랑 파프리카랑 토르티야에 쌓여 나오는 건데 약간 피자맛도 나면서 괜찮았어요^^
투움바 파스타랑 베이비 백립 추천이요. 초등아이들이면 어린이메뉴도 가능하구요.
양송이스프 시켜서 빵 찍어먹음 맛나고, 샐러드 단품메뉴로 시키기 애매할땐 사이드로 샐러드 4900원짜리 시켜먹어요.
이상하게도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인데 스테이크는 맛이 없어요.. 참 이상해요...ㅡㅡ;;
아 먹고잡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