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30대 초반이니 운동효과가 좋았어요.
하체비만인데도 다릿살이 뽝 빠져서리 제가 생각해도 몸매가 참 예뻤어요..^^죄송
한동안 쉬다가 다시 시작한지 2년 됐거든요.
근데 몸매가 좀 이상해요.
먹는거 조절 안하고 하는 운동입니다만 (예전에도 식이조절은 안했어요)
허리가 더 튀어나와요.ㅠㅠ
그리고 뒷부분 뒷구리라고 해야 하나 그부분은 살이 붙구요.
저 뱃살은 거의 없거든요.
그니깐..뭐랄까..안그래도 없는 허리가 더 통자로 되고
뒷모습도 예전만 못하다는거예요..ㅠㅠ
이거 나이탓일까요? (40대)
아니면 운동을 잘못하고 있는걸까요?
지금 헬스클럽은 트레이너가 없어서 저 혼자해요.
예전에 좋은 트레이너 만난 덕에 그때 배운걸로 혼자하거든요.
왜 옆구리와 뒷구리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