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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기자가 본 박근혜, 일방적인 스타일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12-11-27 14:13:10

외국 지식인들 눈에 박근혜의 소통........ 스타일이 (만약 이것도 소통이라 칠 수 있다면)

되게 일방적이고 기이해 보이긴 하나봐요.

영국의 유력 일간지인 <파이낸셜 타임스>의 서울 통신원(correspondent)이 트위터를 통해 국내 두 대선 후보의 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그 스타일을 비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기자들이 질문을 자유롭게 받는 데 비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정해진 질문만을 받는다는 게 외국 기자 눈에 비친 스타일의 차이다.

 자신의 트위터(@simonmundy)에 12일

“문재인의 기자간담회에서 방금 돌아왔다 -

그는 질문을 받기 위해 1시간 정도 머물렀다.

지난주 박근혜는 5개만 ..............(아마도 미리............ 선정된) 받았다”고 올렸다.

 

* 민감한 발언인데...

둘 중 대놓고 한 명을 까는발언이기도하고, 워낙에 황당하고 신기하다보니 트윗에 쓴 거 같네요.

IP : 220.126.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7 2:13 PM (220.126.xxx.152)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0363.html

  • 2. 감량중
    '12.11.27 2:15 PM (121.142.xxx.147)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이 후보가 되는 ....그런 비정상적인 상황이죠..지금이
    그 독재자의 손에 죽임을 당한 유가족들은 피를 토할 일이죠..

  • 3. 그러게요
    '12.11.27 2:29 PM (220.126.xxx.152)

    40%가 믿어지나요 ?
    전 그 40%도 우주인 아니고
    미국인 아니고 같은 나라 같은 현실을 사는데 말이죠.

  • 4. 젤 기억나는게
    '12.11.27 2:44 PM (39.112.xxx.208)

    박근혜 멍청하다며 말좀 제대로 하라면서 속터져하며 퍽유를 연달하던 그 기자 트위터........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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