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부소매 코트 소매부분 코디 가르쳐 주세요

후회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2-11-27 13:10:24

왜 7부소매 코트를 샀나 모르겠네요..

 

다른곳은 다 맘에 들어서 제정신이 아니었나 봅니다.

 

7부소매 코트인데요...  소매쪽이 좀 넓으면 어떻게 좀 해 보겠는데...

 

소매쪽도 딱맞게 7부입니다. 제 생각엔 꼭 소매 작은 옷 입은 것처럼 ㅠㅠㅠ

 

이런옷 소매부분 어떻게 코디해야 하나요?

 

제 생각에 손토시 니트를  착용해서 아예 나 7부임 하고 드러내 보이는게 어떨까 싶은데요..

 

아님, 무얼 덧대든지...    털원단 등을 덧대면 웃기겠지요?

 

으....  제발 좋은 아이디어 있음 부탁드려요.   옷은 예쁜데... 춥고 썰렁하고  소매부분이 신경쓰이네요..

IP : 211.18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7 1:14 PM (121.133.xxx.87)

    스웨터를 안에 입고 스웨터 팔을 길게 손등까지 덮게 입으세요

    수선을 원하시면, 이대 앞등 리폼 하는곳으로 가지고 가시면 전문가들이 뭔가 해줄거예요.

  • 2. 감사
    '12.11.27 1:19 PM (211.182.xxx.2)

    윗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수선을 약간 할줄 알아요.. 혹시 아이디어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머리로는 위에 말한대로 팔토시 등을 껴서 윗님이 말한대로 손등까지 덮게 입는 거밖에
    모르겠네요..

    다른 의견들 많이 주세요..

  • 3. .....
    '12.11.27 1:40 PM (203.226.xxx.44)

    긴장갑끼심 어떨지요

  • 4. ㅇㅇㅇ
    '12.11.27 1:47 PM (180.69.xxx.195)

    저도 그런 옷 좋아해서 긴 가죽장갑으로 코디하고 세련된 척 나갔는데
    모임에서 한 엄마가 넌 왜 고무장갑을 끼고왔냐 하네요. 올리브색이었는데...
    그 엄마는 늘 그러는 분..
    그 외 다른 분들은 이쁘다고 했으니까 그리 이상하지는 않을겁니다.

  • 5. ..
    '12.11.27 2:17 PM (118.46.xxx.122)

    보통 7부는 소매쪽이 넓던데 좁다고 하시니 선뜻 그림이 떠오르질 않네요..
    그냥 원글님 말씀대로 하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애요..
    요새 손목에 끼우는 링모양의 퍼도 많던데 전체적으로 발란스만 맞으면 퍼소매도 함 생각해보세요..

  • 6. ...
    '12.11.27 5:00 PM (218.234.xxx.92)

    팔 긴 장갑요.

  • 7. 팔긴장갑이요
    '12.11.28 12:05 AM (222.106.xxx.69)

    팔이 시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26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38
196825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23
196824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768
196823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29
196822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04
196821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05
196820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668
196819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37
196818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11
196817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29
196816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1,971
196815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62
196814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16
196813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283
196812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59
196811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484
196810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587
196809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53
196808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661
196807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14
196806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57
196805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396
196804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13
196803 20대 보수 들의 생각 이라네요 1 ... 2012/12/21 1,038
196802 박근혜 "인도적 차원 대북 지원 계속돼야" 44 ... 2012/12/21 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