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학원 강사 경험

ㅇㅇ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2-11-27 11:41:45

잠깐 동네에 있는 학원 영어 강사로 일해봤는데요.

건물 두 층을 쓰는 크지 않은 보통 규모 학원이었어요. 초등, 중, 고등생까지 있었고 한반이 6-10명 정도 되는?

정말 학원은 애들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그렇고 서로 너무나 피곤하고 힘든 곳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고등학생은 그나마 괜찮은데 초등이나 중학생은.. 특히 초등생은 학원에서도 억지로 진도를 나가려고 하고

숙제도 엄청 많이 내고 아이들은 몸을 배배 꼬고... 정말 불쌍하기도 하고 1학년때부터 이렇게 공부는 힘들고

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어쩌나 싶더라고요.

 

 그리고 절대 스스로 하는 것 없고.. 학원에서 엄청 잡는 스타일이었고

부모님들도 그걸 원한다고 하시던데.. 정말 강사로서 보기에는 장기적으로 문제가 많을 것 같았어요.

또 또래 사이에서 욕도 많이 배우고... 물론 제가 있던 학원의 분위기나 여기만의 특징일수도 있겠지만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아이들은 학원에서 괴로워 하는 경우도 상당히 있는 것 같아요.

 

IP : 115.136.xxx.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366 목화솜 이불 이거 분리수거 되나요? 5 이불 2012/11/27 6,778
    186365 바이올린 솔로 연주회에 가는데, 공연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3 공연시간 2012/11/27 910
    186364 송중기 고3때 올 수네요. 17 헉!!!!!.. 2012/11/27 8,229
    186363 첫유세 현장 너무 비교되네요.. 11 시작이네요 2012/11/27 3,170
    186362 토셀인터 5급이면 2 6학년 2012/11/27 2,084
    186361 남편 카톡 몰래봤다가 살림살이 다때려부셨어요 45 ... 2012/11/27 28,099
    186360 대만 잘 아시는분? 6 혹시 2012/11/27 1,753
    186359 박근혜대선토론 재방송 안해주나요? 3 2012/11/27 1,561
    186358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망해가는 동물원의 동물들을 위한 서명.. 1 크레인힘내 2012/11/27 1,259
    186357 최후의 제국 볼수 있는 곳 4 .. 2012/11/27 1,258
    186356 위장이 아픈 경우도 있네요 생리 전에 2012/11/27 860
    186355 박근혜, 밋밋한 ‘나홀로 TV토론’ 外 5 세우실 2012/11/27 2,306
    186354 남영동1985 봤네요. 14 은재맘 2012/11/27 1,913
    186353 박근혜 단독토론쇼 유출 대본과 실제 방송을 비교해보았습니다 1 우리는 2012/11/27 1,704
    186352 복권 일인당 구매액이 70만원? 2 한 번도 안.. 2012/11/27 1,219
    186351 75%가 찬성한 뉴타운,10%에 흔들? 5 ... 2012/11/27 1,321
    186350 코스트코에 새우젓있나요? 3 진기 2012/11/27 4,108
    186349 아이 전집류 팔고 싶은데 어디서 팔수있나요? 11 나비잠 2012/11/27 1,865
    186348 서울대에서 위 잘보시는 교수님 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2 물혹 2012/11/27 983
    186347 여자면 초등교사가 중고등교사보다 낫나요? 9 행복한삶 2012/11/27 4,154
    186346 아이허브에서 주문하는데요... 약은 6개이하주문가능이잖아요 허브 2012/11/27 1,284
    186345 박근혜의 '새빨간 현수막'을 찬양하라! 4 샬랄라 2012/11/27 977
    186344 연아 양의 죽음의 무도 를 다시 봤는데 정말 후덜덜이네요 6 dd 2012/11/27 2,647
    186343 예전에 싸우고 연끊었던 친구가 미안하다며 연락해줘 고맙기는 한데.. 8 은근 난감 2012/11/27 4,592
    186342 31개월 저희딸 존댓말이 버릇이 돼서 ㅎㅎ 6 2012/11/27 1,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