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트 혼용율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2-11-27 11:16:14
니트를 살때 혼용율을 보면 

울이나 모가 섞인거는 많이 까칠하고...

아크릴이 섞인건 그래도 부드럽더라구요...

홈더하기서는 아크릴을 캐시미어라고 팔던데...

아크릴 니트가 따뜻한가요?

IP : 14.36.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11.27 11:30 AM (218.146.xxx.80)

    울(모) 섞인 것이 깔끄러운 이유는 덜 가공된 울이어서 입으면 불편하지요.
    좋은 모라는게 원재료(양털)도 좋아야 하지만 비용이 들어가는 가공을 빡쎄게 해서 좋은 경우가 많아요.
    "슈퍼워시"란 말은 말그대로 엄청 가공해서 오염물질 무지 배출하는 모란 말이죠.
    아크릴은 최근 많이 개선되어서 따뜻한 것도 많아요.
    수면바지나 폴라폴리스가 아크릴이잖아요.
    애들 많이 입히는 소프트붐붐 같은 것도 아크릴이어도 참 부드럽고 따스하죠.
    모가 그렇듯 아크릴도 등급이 있으니까 너무 저렴하면 정전기 엄청나고 보온력이 떨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29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573
196828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673
196827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1,975
196826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38
196825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23
196824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768
196823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29
196822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04
196821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05
196820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668
196819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37
196818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11
196817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29
196816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1,971
196815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62
196814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16
196813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283
196812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59
196811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484
196810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587
196809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53
196808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661
196807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14
196806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57
196805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