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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트 혼용율

... 조회수 : 1,122
작성일 : 2012-11-27 11:16:14
니트를 살때 혼용율을 보면 

울이나 모가 섞인거는 많이 까칠하고...

아크릴이 섞인건 그래도 부드럽더라구요...

홈더하기서는 아크릴을 캐시미어라고 팔던데...

아크릴 니트가 따뜻한가요?

IP : 14.36.xxx.11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2.11.27 11:30 AM (218.146.xxx.80)

    울(모) 섞인 것이 깔끄러운 이유는 덜 가공된 울이어서 입으면 불편하지요.
    좋은 모라는게 원재료(양털)도 좋아야 하지만 비용이 들어가는 가공을 빡쎄게 해서 좋은 경우가 많아요.
    "슈퍼워시"란 말은 말그대로 엄청 가공해서 오염물질 무지 배출하는 모란 말이죠.
    아크릴은 최근 많이 개선되어서 따뜻한 것도 많아요.
    수면바지나 폴라폴리스가 아크릴이잖아요.
    애들 많이 입히는 소프트붐붐 같은 것도 아크릴이어도 참 부드럽고 따스하죠.
    모가 그렇듯 아크릴도 등급이 있으니까 너무 저렴하면 정전기 엄청나고 보온력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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