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은 재임도 되나요?
'12.11.27 9:46 AM
(125.182.xxx.63)
정말 다시 재임을 한 3번만하면 좋을거 같아요...ㅠㅠ
화려한거나 좋아하는 오씨같은 사람 다시나올까 걱정됩니다. 검소하고 있는거 그대로 사용하자하는 알뜰하신분이 계속 맡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2. 조작 소설을 쓰더라도 성의껏...
'12.11.27 9:57 AM
(210.101.xxx.231)
세운상가 주인이라면서, 서울 올라가 봤다는 말은 뭐며,
세입자야 재개발 반대할 수도 있지만, 가게 주인이라면 재개발하면 몇배로 돈 더 버는건데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네요.
3. 흠.
'12.11.27 10:03 AM
(1.177.xxx.233)
-
삭제된댓글
정치가 곧 생활이라는 윗님의 말씀이 맞긴 하지만 그 예로 박원순시장님은 맞지 않은 거 같습니다.
전 박원순시장님을 보면서 그 생각을 합니다.
공무원이 정치적으로 자유롭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요..
그리고 안철수씨가 왜 그 분께 그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지지선언과 함께
아름다운 양보라는 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인지를요.
시장이 정치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행정가로써 그 역할을 수행하니
그 아래 모든 공무원들의 시정에 대한 자세가 달라지더라고요..
코스트코 사건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박원순시장님 뵈면서 국가공무원 수장들의 중요성도 느낍니다.
그런 의미로
청렴도 제로로 우리사회 개혁대상 1호인 법무부와 검찰 국세청쪽은(조직밖의 감시와 견제 시스템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수장들과 핵심멤버들의 정치색이 사라져야 하고
그러기 위한 선결과제는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 국세청장의 대통령임명권의 박탈이라고 봅니다.
4. 도야지
'12.11.27 10:05 AM
(1.177.xxx.143)
타지에 사는 사람으로
서울 사시는 분들이 진정 부럽네요.
일 잘하시는 거는 말할것도 없거니와
해외 출장시에도 검소한 숙소 이용하신다는데
이런 분은 고급 숙소 이용하시는데
드는 세금은 하나도 안 아까울 꺼 같아요.
나무랄 데 없는 분인데
다만 일에 너무 매진하셔서
몸 상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아무튼 이런 멋진 분을 시장으로 뽑으신
서울시민분들이 진짜 부럽네요.
5. 서울시민
'12.11.27 10:14 AM
(203.226.xxx.76)
으로 가장 뿌듯한게 시장 교체한 겁니다
6. 조작 소설에 맞장구 치는 분들도..
'12.11.27 10:20 AM
(210.101.xxx.231)
같은 사기꾼들 맞지요 ?
도대체 세운상가 주인이라면서, 서울 올라가 봤다는 말은 뭐며 ? 2222
세입자야 재개발 반대할 수도 있지만, 가게 주인이라면 재개발하면 몇배로 돈 더 버는건데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네요. 2222
7.
'12.11.27 10:24 AM
(110.8.xxx.111)
가게 주인이 재개발하면 몇 배로 돈 번다는 인간들은 몇년도에 사는 건지.
8. 210...뭐래니
'12.11.27 10:29 AM
(121.130.xxx.99)
세 주고 있데잖아~요
월세주고 있다고....
정말...
한국말 몰라요???
9. 착각인가..?
'12.11.27 10:33 AM
(218.234.xxx.92)
착각인가? 안철수 지지자라 했던 분 같은데... (원글 말고 일부 댓글..)
10. 조작 소설에 맞장구 치는 사기꾼들..
'12.11.27 10:39 AM
(210.101.xxx.231)
어디 지방 도시 변두리 재개발하는 것도 아니고, 도심 한가운데 세운 상가 자리에 현대식 건물 들어서면, 현재 상가주인은 몇배 이상 높은 월세 받아 먹을 수 있습니다. 훨씬 넓은 상가로 대체해줄테니, 월세가 10배 넘을 수도 있습니다.
낡고낡은 낮은 건물이 높은 현대식 건물로 바뀌는 건데, 그걸 반대할 가게 주인이 있다는 것 부터가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지요.
세입자야 남는게 없으니 반대할 테고요. 요즘은 데모질을 워낙 해서, 세입자도 돈 좀 보태면 상가 하나씩 주지 않나요? 공짜로 달라고 또 불지르고 할려나요?
좋게 보면 세입자의 조작소설이고, 그보다는 그냥 대충 여기저기 게시물 본거 짜집기한 조작 같네요.
11. ㅌㅌ
'12.11.27 10:40 AM
(180.68.xxx.122)
얼마전에 서울사는데도 몇년만에 청계천 인사동 쪽 갔거든요 세운상가 없어진줄 알았는데 아직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 아직 있었네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재개발 하면 새상가 그냥 주는줄 아시는 분들이 계시나봐요 헐.
몇억 줘야 새 건물 들어가요
가든파이브에 청계천 이주자들이 몇프로 들어 갔나 한번 찾아 보세요
12. 조작 소설에 맞장구 치는 사기꾼들..
'12.11.27 10:53 AM
(210.101.xxx.231)
사기꾼들이 지들도 알고 편드는 척 하는 것이겠지만....
재개발의 핵심은 용적율입니다.
4층 건물을 10층정도로 올리면서, 10평 가게 주인이 10평 받으면 돈 들어갈일 없어요. 아니 돈 받습니다.
10평가게 주인이 25평으로 옮길려면 당연히 돈들어가고요. 대신에 자기 자산가치는 들어가는 돈 보다 훨씬 더 커집니다. 더구나 세운상가 처럼 도심 가운데 있는 건물은 그 이익이 큽니다.
원글은 앞뒤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요. 유령상가 소리는 뭐고 ? 서울 처음 가본 사람 처럼 헛소리는 뭐고 ? 유령상가가 됐다는 건 월세를 못 받았다는 소리인지 ? 아니면, 자기가 가서보니 그렇다는 것인지 ? 밑도끝도 없는 헛소리입니다.
13. 도대체가..재글 어디가 조작인가요?
'12.11.27 10:53 AM
(125.182.xxx.63)
지방에 내려와 살면서 서울 올라가 볼 적마다 깜놀하는거요?
서울이 몇개월단위로 팍팍 바뀌는거 사는분들 모를겁니다.
아니...세 주는사람은 꼭 서울에서만 있어야 한다는 법칙은 또 뭡니까? 여기 해남 공장지대 원룸 건물들 주인 찾아 전화해보면 서울 강남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럼 이분들 사기꾼들 입니까.
내 글에 소설이라고 쓴 분들 억지쓰지마세죠.
14. 헛소리라고 하지마시죠.
'12.11.27 11:04 AM
(125.182.xxx.63)
결국 몇십층짜리 못짓는다고 했잖아요. 도루아미타불 되어서 사람들만 떠나버리고요.
가게들 텅텅 비어서있고, 그나마 내 자리는 도로쪽으로 난 자리라서 세입자가 안떠나고 그대로 월세 내 주는게 고마울지경 입니다.
서울시장님 잘한다고 말했다가 알바들 떼거지로 몰려오는거 웃기네요. 뭘 아는것들도 없는것들이.
15. 원글님..
'12.11.27 11:07 AM
(210.101.xxx.231)
거짓말도 정리해서 하세요.
1. 세운상가가 언제부터 유령상가 소리를 들었는데, 오세훈 욕을 하세요 ?
2. 대리석으로 바닥이 깔린 곳은 중간중간 대리석 넓이의 배수구가 있어서 물이 훨씬 더 잘 빠집니다. 더구나, 서울 변두리든 어디든 길 대리석 마감질은 각 구청장(민주당) 권한입니다.
3. 님의 불만이라고 떠드는 건 앞뒤도 없어요. 월세도 잘 받고, 재개발도 안됐으면 불만 갖을 이유가 없는데 뭐가 불만인가요? 혹 재개발이 되면 세입자들은 봉잡는 건데, 월세는 안냈다는 건가요? 뭔 숨통이 트여요 ?
몇십층짜리 현대식 새건물 세우면 몇배만큼 대체를 해준다고 하던가요 ? 주인이라면서 그것도 모른다고 뻥치기는 힘들테네.. 그냥 모른 척하고 있으세요. 다른 사기꾼 패거리들이 열심히 삼천포로 변명해주고 있잖습니까..
16. 어휴...나도 재수도없지.
'12.11.27 11:18 AM
(125.182.xxx.63)
뭔 말도 안되는 알량한 지식 가지고 떠드는 이상한 인간 하나 나타나서는....
17. ㅇㅇ
'12.11.27 11:22 AM
(115.136.xxx.29)
원글님 속터지시겠네요..
18. 어휴...나도 재수도없지.
'12.11.27 11:24 AM
(125.182.xxx.63)
당신이 누군이 이제 알겠다..세누리알바구나...오세훈 욕한게 그렇게도 ,,,,
세운상가는 거기는 돈이있어도 세자리하나 사지도 못하는 곳이었습니다. 거기 재개발한다고 다들 떠나게 만들어놓고 이제는 못한다고하고....유령상가거리 만들어놓은걸 이번에 시장님이 다시금 활기를 넣어주고 있어요.
어제 신문보고 정말 반가와서 눈물이 다 나더군요. 경제신문에 떠억하니 나온 돌아온 상인들...60프로정도 다시 돌아왔다는 기사.
30년간 그자리에서 보고듣고,,유령상가 만들어놓은걸로 분노하고, 허탈해하고...이거 이러다가 세입자 나간다는말 나올까봐 속상하고...
이러는 와중에 이기사보니깐 힘이나서 이글도 써봤습니다.
19. ...
'12.11.27 11:54 AM
(182.219.xxx.30)
알바들 수준이 그러니 알바하죠
원글님 무슨 말씀이신지 다 이해했어요
가든파이브 가봤는데 화나더라구요
그게 회사에서 그따위로 인하면 당장 사직인데 명박사기에 당한거죠
20. 210.101 5세훈인가벼
'12.11.27 12:45 PM
(68.36.xxx.177)
댓글의 반을 차지하다니...무릎꿇고 눈물쇼 벌인 덕도 못보고 박시장땜에 비교되서 욕만 더 먹으니 억울해 죽겠지?
아무리 그래도 아이피 다 보이는데 딴 사람인척 22222222 이런 거 쓰고 댓글 달고 그럼 어떡하나.
어쨋든 박시장님은 다섯살 훈이가 난장판 쳐놓은 거 복구하시느라 매우 고생하시고 여기저기 새는 재정 줄이시느라고 잠도 못자고 서울시 생각만 하시는 멋진 분이시니까 그만 감사하며 물러나기를...
자꾸 쉴드쳐봤자 5세훈 바닥만 더 드러날 뿐.
21. ,,
'12.11.30 1:06 PM
(119.71.xxx.179)
210은 제이제이예요. 서울안살아서 모를거예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