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심하는 쿠킹토이가 있는데.좀 보아주세요
여자아이가 가지고 노는 쿠킹토이에요
http://global.rakuten.com/ko/store/keitaistrap/item/395-505349/
인터넷으로 구글링하다가 보았는데 밥으로 빵만드는 장난감이라 관심이 생겨서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믹싱볼같은데 밥을 으깨서 거기다가 강력분 이랑 이스트를 넣고 섞어서 오븐토스터기같은곳네 구워만드는것 같은데 그런거 맞나요?
제가 일본어는 몰라서 ㅠ
1. 원글. .
'12.11.27 4:08 AM (211.246.xxx.244)오븐을 사용해야하는거면 위험할거 같기도 하네요. . 올해7살이고요... 밀가루반죽하는하는걸.좋아하고 요리만들기애 관심있어해요.. 소꿉놀이는 이미 오래했고
주먹밥만들기 놀이세트아니면.. 이걸 생각하고 있는데..
주먹밥만드는 장난감이 나을까요..2. ...
'12.11.27 4:20 AM (109.130.xxx.190)사이트를 보니, 반죽기하고 반죽을 이용해서 모양을 빚는 도구들이 들어있고,
오븐은 없고, 오븐 사용은 당연히 어른이 해줘야 할 거예요.
우리 딸도 비슷한 쿠키토이가 있는데, 오븐 사용은 제가 직접 했어요.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반죽을 가지고 손으로 만드는 것을 아주 좋아해서
베이킹이 훨씬 아이에게 좋을 것 같아요.3. 음...
'12.11.27 8:33 AM (1.252.xxx.233)우리나라 장난감 중에도 음식 만드는 종류 몇 가지 있어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토이저러스 같은 데서 본 것 같아요)
그런데 저라면 저 장난감은 비추일 듯 싶네요.
딱 한 두 번 갖고 놀면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소꿉놀이랑 별 차이가 없고... 그냥 집에서 믹스나 몇 가지 재료만으로도 같이 홈베이킹 놀이(쿠키나 간단한 머핀 등)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요.
완구용 겸해서 나오는 요리 장난감들은 좀 조악한 면도 있고...
한 두 번 반짝 관심 갖고 재밌게 할 정도라면 괜찮지만 제가 여아 엄마다 보니 그닥 지속적으로 갖고 놀아질 것 같진 않아서 말씀드려요. ^^;4. 음...
'12.11.27 8:37 AM (1.252.xxx.233)참... 그리고 요건 놀이할 때 엄마나 보호자분이 옆에 계셔야 하니 혼자 계속적으로 갖고 놀 수는 없다는 점도 그렇구요.
먹지는 못하지만 아이클레이나 플레이도우로 아이스크림샵 같은 놀이 하고 음식 만드는 종류의 장난감도 있으니 아이가 조물락거리고 뭘 만들기 좋아한다면 한번 보세요. ^^
아이클레이, 플레이도우는 굳거나 하면 리필도 파니 계속 잘 놀 수 있을 거구요.
저희 아이는 참 좋아하고 잘 가지고 놀더라구요.5. ...님. 음님 감사드려요
'12.11.27 11:38 AM (211.246.xxx.244)정말 놀때 옆에 보호자가 같이 있어줘야 되니 혼자서는 못가지고 놀겠어요.. 아이클레이.플레이도구 도 찾아보고
내년에 학교가니 필요한 소소한 학용품들과 같이 전해줘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8268 | ... 1 | @ | 2012/12/23 | 601 |
198267 | 의외로 순진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6 | 에구 | 2012/12/23 | 2,252 |
198266 | 내가 수검표를 주장하는 이유 16 | 마지막 | 2012/12/23 | 1,357 |
198265 | 아래글 젊은 보수입니다. | ... | 2012/12/23 | 407 |
198264 | 2012 서울대 많이 가는 고등학교 top20.txt 7 | .. | 2012/12/23 | 4,426 |
198263 | 분명한건 민주당도 제2의 여당 10 | 조중동벼락맞.. | 2012/12/23 | 1,058 |
198262 | 단호박 소스 샐러드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2 | ,,, | 2012/12/23 | 2,456 |
198261 | 인천공항에서 새벽 6시에 택시잡기 쉽나요? 3 | 택시 | 2012/12/23 | 1,177 |
198260 | 부정선거 의혹 못밝히면 5 | 합법이다 | 2012/12/23 | 792 |
198259 | 만두소에 넣는 숙주나 당면은 데쳐서? 6 | 김치만두 | 2012/12/23 | 1,963 |
198258 | 저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26 | .... | 2012/12/23 | 3,558 |
198257 | 소꿉칭구님귤 정말 탱자 같아요 8 | 장터귤 | 2012/12/23 | 2,046 |
198256 | 푹 꺼진 눈은 쌍커풀하면 보기 싫은가요? 8 | 사십대중반 | 2012/12/23 | 2,048 |
198255 | 필리핀에선 전자개표 사용중지 8 | 파사현정 | 2012/12/23 | 1,612 |
198254 | 닭갈비 좋아하세요 3 | 집에서 | 2012/12/23 | 1,100 |
198253 | 항의시위 보다 전화가 급해요..! 3 | .. | 2012/12/23 | 718 |
198252 | 수검표 반대가 극렬한것이 더 이상하군요..정당한 법적 절차를 시.. 5 | ... | 2012/12/23 | 1,383 |
198251 | 나를 위로해준 레미제라블... 2 | 생각대로살자.. | 2012/12/23 | 1,294 |
198250 | 근데,3시까지 문재인이 앞섰던거 맞긴 맞아요?? 6 | 가키가키 | 2012/12/23 | 1,826 |
198249 | 한국사능력시험에 대해서.. 7 | ... | 2012/12/23 | 1,407 |
198248 | 부정선거 증거? 17 | 경악 | 2012/12/23 | 2,416 |
198247 | 손에 마늘독이 올랐어요. 5 | 여름이야기 | 2012/12/23 | 7,383 |
198246 | <<정치글 싫으신 분>>분란글..패스하실분.. 2 | 밑에 | 2012/12/23 | 414 |
198245 | 존경하는 분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것 힘드네요 17 | 깨어있는삶 | 2012/12/23 | 1,312 |
198244 | 정치글 싫으신분 여기가서 추천누릅시다 9 | ~~~~ | 2012/12/23 | 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