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는 목마름으로'를 쓰시며 민족의 횃불이 되셨던..
정녕 그 분이란 말인가요..!!!
'타는 목마름으로'를 쓰시며 민족의 횃불이 되셨던..
정녕 그 분이란 말인가요..!!!
고문후유증이래요.--;;
치매 확진 받으셨다고 하던가요??
확실한 거 아니면, 이 또한 인격살인입니다.
이 잡놈.. 지하에 묻어버려라
펌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87년도 즈음에 변절한것 아닌가요
순간의 진심은 누구도 할수있죠
그것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야 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봐요
정신병원에 몇 차례 입원했었다고 해요.
그래서 이 분 말은 조중동도 이용을 안한다고 합니다.
이 분의 정신건강 상태가 알려지면 망신이니까요.
눈빛이 벌써 정상인의 범주가 아니더라구요
그냥 안쓰러웠어요.
그런 사람을 왜 델다 앉혀놓고 말을 시키나요.
원래, 우리가 알던 그 이미지의 사람 , 아니었어요.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신문에 고백도했구먼요.
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사람들은 다 알고있죠
비겁한 도망자라고... 몸을 숨길 큰 그늘이 필요했을겁니다. 늘 그늘을 잘못 선택하는게지요.
진짜에요?헉.......
전 지금 너무 충격;;;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니...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건가요?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대체 왜?ㅠㅠ 고문 후유증으로 변절하게 된건가요?
그 분 예전에 이미 맛이 갔어요
그 분 예전에 이미 맛이 갔어요.222222
많이 갔어요...
잡혀가서 고문을 받느라 생사를 넘나들때 이분 동료들이 이분을 구하려는게 아니라 이분을 죽여서 민주화 운동의 기폭제로 삼으려 했다 합니다.
고문과 배신의 후유증으로 망가진 이분을 도운게 동료들이 아니라 여당쪽 사람들이었다 하고요.
변절이 잘했다 당연하다 할 일은 결코 아니지만 나약하고 평범한 한 사람으로서. 김지하님만 부끄러워 해야하고 욕먹을 일은 아니라 봅니다.
어느시대 어느조직에도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사람 한둘 죽어도 당연하다는 소시오패스가 섞여있기 마련이고 저도 소시적에 그런 사람을 목격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안타깝고 참담할 따름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26194110174
불쌍해요. 가족 친척은 없는지
과거의 이미지에 먹칠하지 않도록 누가 좀 도와줬으면...
치매가 왔나 봅니다.
여당쪽 사람도 진심으로 도왔겠어요?
이용해먹을려고 그랬겠지요.
정말 멋진 분이다. 항상 가슴에 품고 싶은 정신ㅡ같은 분이었는데 너무 안탑깝습니다.
가족 친척이 없긴요
박경리의 사위에요
이분이님
사실에 근거한말인가요?
윗님 말씀대로 박경리 사위인데요
아무리 사람이 변한다 해도...이건 정말 충격이네요
그분 나쁜 게 아니라
아픈 겁니다.
정신분열...이라네요.
치매도 아니고,
저도 어제 그글 읽어봤는데 분열증 같아요..
많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