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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선을 수범해 가지고...박후보 진심 걱정됩니다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2-11-26 23:53:05

박후보 부녀회 나오신건가요? 그래가지구...그래갖구...이분 버벅대도 너무~버벅대네요.

솔선수범은 초딩들 회장 선거에도 나오는 쉬운 말 아닌가요?? 예전에 저희 할머니 말투가 생각나네요.

'그러니깐두루~'


이래가지고 정상적인 선거유세가 되기나 할런지...사회자 진행도 진정 깹니다. 패널들이 애잔하네요.

아, 놔...대본대로 안 하면 울겠네요. 아깐 폰이라 배터리가 없어서 못 올렸는데...끝까지 본 소감은

정말 능력과 자질이 의심됩니다. 전 새누리당이라도 인물이 된다면 그래도 혹시나...했었는데...이건 아니네요.

사진 보면서 설명할 땐 악의적인, 악랄한....ㅎㅎ 이런 단어가 쉽게 나오나요?

정진홍 논설위원의 분노 관리...에서는 돌아가신 부모님 흉탄에 맞아 어쩌구 저쩌구...내가 미치지 않은게....

이건 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죠. 사적인 자리에서 명심보감, 채근담 얘길 하면 누가 뭐래요?

나중에 문재인 후보와 대결해서 토론하면 볼만 하겠네요. 기대되서 잠도 안 옵니다.

IP : 121.163.xxx.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11:54 PM (61.105.xxx.31)

    언어능력 진짜 떨어지시네요.... 에혀

  • 2. ....
    '12.11.26 11:56 PM (61.105.xxx.31)

    211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ㅋㅋㅋㅋㅋㅋ
    '12.11.27 12:35 AM (223.62.xxx.24)

    칠푼이 닥쇼라고 하더니 역시~

  • 4. ..
    '12.11.27 12:36 AM (112.165.xxx.187)

    그게 박근혜의 매력이지요.
    사기꾼 치고 말못하는 사람 없다잖아요

  • 5. 112.165님.
    '12.11.27 1:13 AM (61.253.xxx.40)

    말잘하는것과 질문을 정확히 이해하고 올바른 답변하는 것하고 다르죠.
    수식어 집어넣은 사깃군 이명박하고 다를게 없지만,어느정도여야죠.
    게다가 짜고하는것도 못해요. 5살 유치원 학예회도 저정도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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