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55 사이즈인데 몇 년만에 코트 사려는데 마음에 든게 루즈핏의 벙벙한 코트에요.
주로 몸에 맞는 코트 입다 이런 스타일 사려느니 선뜻 내키지 않는게 소매도 벙벙하고 앞여밈도 좀 벙벙해서
좀 추울지 않을까싶네요. 그러고 보니 등짝도 벙벙해서 바람 많이 들어올듯..;;;
스타일과 색상은 참 예쁜데 이런 스타일이 마른 체형의 사람한테는 더 말라보이지 않을까도 염려되고..
에궁..좀 조언 좀 해주세요..
마른 55 사이즈인데 몇 년만에 코트 사려는데 마음에 든게 루즈핏의 벙벙한 코트에요.
주로 몸에 맞는 코트 입다 이런 스타일 사려느니 선뜻 내키지 않는게 소매도 벙벙하고 앞여밈도 좀 벙벙해서
좀 추울지 않을까싶네요. 그러고 보니 등짝도 벙벙해서 바람 많이 들어올듯..;;;
스타일과 색상은 참 예쁜데 이런 스타일이 마른 체형의 사람한테는 더 말라보이지 않을까도 염려되고..
에궁..좀 조언 좀 해주세요..
뭘 많이 껴입어야.. 따뜻한 니트같은 거.
슬림한 것보다 많이 껴입을 수 있으니 낫지 않을까요? 팔목이나 이런덴 워머나 좀 긴 장갑끼시면 될것 같구요.
근데 82분들은 캐시미어 춥다고 라마, 알파카 추천하시던데
캐시미어가 두껍지 않으면서도 따뜻해서 비싼 거 아닌가요?
라마나 알파카가 더 따뜻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