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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론과 요리의 달인

다람쥐여사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2-11-26 21:57:30

바로 저예요

남편이랑 매일같이 싸울 수도 없고

사춘기 딸애 한테 매일매일 뭐랄 수도 없고

아침에 둘이 나가고 나면 

맨날맨날 혼자서 집안일 하면서 중얼중얼

그러다 배고프면 이것저것 넣고 비벼 먹어요

낼부터 하루종일 집에서 뭐했냐 물으신다면

왜이러셔 나 토론하고 요리하는 여자야

 

IP : 122.40.xxx.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12.11.26 10:02 PM (121.136.xxx.28)

    앜ㅋㅋㅋㅋ 님 귀여우심.
    저는 비빔밥에 계란후라이도 해서 먹을줄 알아요.
    제가 진정 토론과 요리의 달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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