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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절일때 2등분 하나요 4등분 하나요?
질문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2-11-26 20:51:09
전 2등분해서 절였는데 절이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올해는 4등분 해 볼 생각인데 그럼 소금량이 많아져서 짜지진 않을까요? 절구고 씻을때 편하긴 하겠지만요.
IP : 61.76.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1.26 8:53 PM (1.225.xxx.113)2등분하고 4등분 하려다만 것처럼 배추 위에만 칼집을 반 넣어요.
2. 햇볕쬐자.
'12.11.26 9:35 PM (121.155.xxx.252)저 얼마전에 직접 절여서 김장했는데....2등분해서 절이고 씻어서 4등분되게 만들어서 양념속 넣었어요.
윗님 말씀대로 4등분해서 절이면 씻을때 부스러기 많이 생긴다고 해서...3. 김장
'12.11.26 9:40 PM (218.39.xxx.134)저희는 예전에 배추사다가 절일 때는 4등분했는데요.. 윗님 말씀대로 절일때도 힘들고 씻을 때도 힘들었어요.. 대신 떨어지는 이파리들이 많아서 겉절이 담을 걸 따로 안해놔도 될 정도...
올해는 해남 절임배추 소개받아서 주문했는데, 2등분해서 절임 거였어요.. 좀 작은 포기는 그냥 속넣었구요 대부분은 다시 반으로 나누어서 담았어요..어머님도 절임배추 처럼 절여진게 편하겠다고 하시대요...예전에 4등분해서 절일 때는 좀 짜게 되었다고 하시네요...4. 징검다리
'12.11.27 6:35 AM (222.109.xxx.40)절일때 이등분 하고 배추 꼬리 부분에 칼집을 4-5cm 칼집을 내요.
몇시간 지난후 배추 뒤집어 줄때 칼집 넣은 부분을 손으로 당겨서 4등분 해줘요.
그러면 배추가 부스러지지 않고 충분히 절일수 있어요.
씻을때도 4등분한 배추 사이 사이 씻기 쉽고 깨끗히 씻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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