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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철타고 퇴근 중인데 옆 처자가 제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자네요.

남자 조회수 : 4,873
작성일 : 2012-11-26 20:46:44

기분 좋아서 내리기가 싫...

아..아니아니 너무 곤히 주무셔서 내리기 미안할뿐입니다!!
이번 주에 차 계약하려고 했는데,
경기 불황엔 역시 대중교통이 제 격이죠. *-_-*...
IP : 211.36.xxx.23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8:49 PM (119.64.xxx.91)

    같이 내리시...면 ㅋ

  • 2. 스뎅
    '12.11.26 8:52 PM (124.216.xxx.225)

    내리신 후에 어깨가 젖어 있을 수도..(^_^)/

  • 3. 라플란드
    '12.11.26 8:53 PM (112.155.xxx.6)

    어깨빌려준 값 내라고 하세요^^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ㅎ ㅎ

  • 4. 남자
    '12.11.26 8:53 PM (211.36.xxx.230)

    그러게요. 제 얼굴 보고 깜짝 놀라면 어쩌죠 -_-;
    '해치지 않아요'라고 말해야하나.

  • 5.
    '12.11.26 9:03 PM (182.214.xxx.86)

    근데 옆에 처자는 맘에 드시오????

  • 6.
    '12.11.26 9:04 PM (182.214.xxx.86)

    그럼 필히 데쉬를 하길바라오 ㅋㅋㅋㅋ

  • 7. 반전
    '12.11.26 9:05 PM (211.222.xxx.18)

    그 처자 자는 척 하는거 일 수도 ㅋㅋㅋㅋ

  • 8. 뮤즈82
    '12.11.26 9:12 PM (122.37.xxx.211)

    후기도 올려 주시오~~~ ㅎㅎ

  • 9. ......
    '12.11.26 9:15 PM (123.199.xxx.86)

    ㅎㅎㅎ이거이~엽기적인 그녀2가 되는 것이요?.ㅋㅋ

  • 10. ---
    '12.11.26 9:16 PM (188.104.xxx.147)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대학교때 서로 고개 맞대고 자던 기억 나네요 ㅎ
    얼굴이 반반한 남자라 저도 내리기 싫었어요 ㅋㅋ

  • 11. 몇호선
    '12.11.26 9:19 PM (218.50.xxx.37)

    타시나요 *-_-*

  • 12. ㅋㅋ
    '12.11.26 9:20 P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해치지않아요래ㅋㅋㅋㅋ
    너무웃겨요ㅋㅋ

  • 13. 자게ㅊㅈ
    '12.11.26 9:21 PM (175.113.xxx.141)

    grd asky...... ^^;;;

  • 14. ㅋㅋ
    '12.11.26 9:23 PM (112.184.xxx.47)

    재밌네요..
    원글도 댓글도..ㅎㅎ
    입가에 미소가 씩...

  • 15. ㅎㅎㅈ
    '12.11.26 9:49 PM (223.33.xxx.59)

    ㅎㅎㅎ헤치지않아요~~~ 어떻게되었나 궁금한요!!

  • 16. 남자
    '12.11.26 10:00 PM (119.66.xxx.13)

    헉, 집에 왔는데 이리 많은 리플이 ㅡㅡㅋ
    기대에 부응하지 못 해 죄송합니다. ㅋㅋ
    저보다 10살은 어려보이는 학생이더라구요. 이뿌장하긴 했는데
    그다지 마음이 가지 않아서 말은 안 붙였구요 ㅎ
    그냥 몇 달만에 여성과의 스킨십이 있었다는 걸로 만족을...응??
    외로우니 니 놈이 미쳐가는구나 ㅜㅜ

  • 17. ...
    '12.11.26 10:04 PM (119.201.xxx.245)

    아아...
    원글님 댓글이 궁금해서 들락날락 했는데
    무척 많이 매우 아쉽습니다. ㅠㅠ

  • 18. 꾸지뽕나무
    '12.11.26 10:08 PM (211.246.xxx.57)

    에이. 그분이 동안일수도있을텐데...
    어깨빌린값. 아메리카노한잔~~~~
    오~~~좋았는데...아쉽~~응?제가왜?

  • 19. 에구..
    '12.11.26 10:13 PM (58.65.xxx.59)

    달달한 로멘스에 시작 기대했는데... 아 나는 아줌마가 맞구나...

  • 20. ㅋㅋ
    '12.11.26 10:48 PM (119.67.xxx.75)

    외로우니 미쳐가는거 맞네요.
    어서 연애하세요...^^

  • 21. 스맛폰
    '12.11.27 12:34 AM (61.253.xxx.40)

    으로 실시간 상황도 자게에 올라오고 ..참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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