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 년 보고 왔어요
1. ....
'12.11.26 8:31 PM (123.199.xxx.86)아~벌써 보고 오셨구나..ㅎㅎ
저는 토요일로 예매했어요..
아직 장기상영중인 영화들이 많이 있어서...좀 걱정이 되네요..
26년 상영관이 많았음 좋겠는데........2. 올겨울
'12.11.26 8:31 PM (39.112.xxx.208)볼거리도 많고 햄볶아요. ^^
3. ..
'12.11.26 8:35 PM (14.52.xxx.192)영화 "화려한 휴가" 보고 휴유증이 심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봐야겠네요. 남편도 보고싶어해서...4. 샬랄라
'12.11.26 8:36 PM (39.115.xxx.98)빨리 많이 가면 상영관 수가 늘어날 수도 있죠.
그래서 저도 가능하면 개봉일에 가려구요.5. 무도치킨세트
'12.11.26 8:37 PM (180.66.xxx.15)무서워서 못보고 있어요... 보면 너무 심란해질 것 같아서...
6. 보나마나
'12.11.26 8:43 PM (39.115.xxx.167)그렇게 심란하지 않아요
일단 잔인한 장면 많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다행이었구요
왜 그를 죽여야만 하는지에 촛점이 맞춰서 있어서 과거에 그리 얽매이지 않아요
그 이후의 아픔, 그래서 다행이랄까?
물론 영화가 끝난후에 허무하긴 했어요.
그를 죽이지 못해서7. 그분
'12.11.26 8:56 PM (119.64.xxx.91)한테 표보내고싶다는...
8. ..
'12.11.26 9:12 PM (211.105.xxx.70)저도 어제 지인들이랑 6명 단체로 시사회 갔다왔어요.
스토리도 짱짱하고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꼭 한번씩들 보세요.
후회 안해요..
영화로써 재미도 있고,, 그놈을 죽였으면 더 좋았겠지만..9. 개봉일 기다려요
'12.11.26 10:42 PM (211.215.xxx.160)근데 정말 상영관이 적어요
친구랑 같이 보러가려해도 영등포 구로 쪽은 아예 상영관도 없어서 좌절
그나마 집근처에 있어서 개봉하는날 아이 유치원보내고 다녀오려해요 것두 주말까지 안하고 딱 이틀 상영하더라구요 정말 좌절했어요
이 나라 현실은 왜이리 상식적이지 못한가요
정말 희망찬 미래를 꿈꿨던건 그분의 당선을 축하하며 축배를 들었던 그때 뿐이었던거 같아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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