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쨋든,참..대비대는 인생들입니다.박근혜 VS 문재인.

쓰리고에피박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2-11-26 18:50:21

 

한사람은..

정말 누구말대로 최고의 부모를 만나서,,

퍼스트레이디로 평생을 그냥..정말 온실속의 화초 처럼..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큰 걱정없이 살아온 인생이고,,

 

한사람은 정말,,

인생을 너무도 치열하게~

수많은 우여곡절을 갖고 온 인생이네요..

 

진짜 너무 180%로 확연히 대비대는 인생들이네요..

누가 이길까요??

ㅋㅋㅋ

국민들은 누구를 선택할지..

 

IP : 115.92.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7:00 PM (182.219.xxx.30)

    온실속 화초가 아니라 이미 그 어린 20대에 군림해 본 사람입니다. 구국여성회 어른에게 절받던 개념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할까요?
    착취구조도 이미 이해하겠죠?
    서강대라면서요? 한일협정반대시위는 못보았을까요?
    더 끔찍한건 아버지가 혹시 만주국 군가도 불러주지 않았을까입니다. 친일행적을 하나도 몰랐을까요?

  • 2. 더 웃긴 대박일화
    '12.11.26 7:28 PM (39.112.xxx.208)

    박그네가 육영 재단 이사로 있을 당시 결혼하는 여성 보육교사들에게 사퇴를 강재했죠.
    그것에 불복한 여교사가 법원에 이의를 신청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딱한 사정을 알게된 한 인권변호사의 도움으로 승소하게 됩니다.

    그 인권변호사가...........문재인 변호사였다지요.

    이건...정말 동화같은 이야기입니다. ^^ 권선징악을 보여줄 차례...ㅎㅎ

  • 3. 두혀니
    '12.11.26 7:36 PM (1.241.xxx.171)

    윗님이 쓰신 실화 정말 대박이네요.

  • 4.
    '12.11.26 7:40 PM (180.134.xxx.96)

    윗윗님 대박이네요

  • 5. 딸기...
    '12.11.26 8:05 PM (58.236.xxx.74)

    헉... 정말 대박 실화이네요...갑자기 소름이..

    전 문후보가 전과가 있는데 그게 유신반대하다 그렇게 됐다는 얘길 듣고 참 묘하게 얽혔다 싶었는데..

    그나저나 문재인님 포스터가 넘 멋져부러서...
    집에 붙여놓을려고 한장 뜯어가면 벽보 훼손으로 잡혀갈까나?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66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2012/12/20 831
195965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천개의바람 2012/12/20 851
195964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2012/12/20 2,506
195963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아쉽지만 2012/12/20 462
195962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2012/12/20 1,004
195961 동정심도 버렸어요 7 시골댁 2012/12/20 1,029
195960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2012/12/20 626
195959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2012/12/20 2,860
195958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아들아미안... 2012/12/20 2,302
195957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바람 2012/12/20 862
195956 또 다시 기다립니다. 2 ㅠ.ㅠ 2012/12/20 298
195955 박지원 2 개표방송 2012/12/20 1,123
195954 애 학교보내고 신문보면서 4 슬픔 2012/12/20 527
195953 토론때문에 표를 많이 빼앗건거죠 6 ㅇㅇㅇㅇ 2012/12/20 1,413
195952 불쌍하다고 뽑힌 대통령 1 웃프다ㅡ^ 2012/12/20 626
195951 가만히 계세요 6 ... 2012/12/20 792
195950 우리팀은 정말 잘 싸웠습니다. 3 소나무6그루.. 2012/12/20 533
195949 82님 찻잔속 태풍이였습니다.그러나 아름다웠습니다. 20 틈새꽃동산 2012/12/20 1,617
195948 아이들이 읽어야할 역사 근현대사책 추천 바랍니다 5 ㅇㅇ 2012/12/20 686
195947 이제 지역카페를 떠나야겠어요,, 수준 안 맞아서 진짜... 8 쾌걸쑤야 2012/12/20 1,189
195946 일산동구서구 화이팅! 덕양구도 화이팅!!! 13 일산아줌마 2012/12/20 1,175
195945 인정할 건 인정하자. 1 그냥 진거다.. 2012/12/20 374
195944 문재인님, 죄송합니다. 1 한나푸르나 2012/12/20 560
195943 남탓은 하지 맙시다 무명씨 2012/12/20 381
195942 반야심경 들으실 분만 오세요. 7 ... 2012/12/2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