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온 스케줄이나 여러가지 소스 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아직 항공권 발급도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스페인만 8-9일 정도 에상합니다..
부탁드려도 될까요?
갔다온 스케줄이나 여러가지 소스 좀 부탁드려도 되나요? 아직 항공권 발급도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스페인만 8-9일 정도 에상합니다..
부탁드려도 될까요?
항공권 아직 구하신게 아니면 좀 말리고 싶네요.
1월 스페인 엄청 추워요.
그리고 지금 경제위기때문에 치안도 별로 안좋구요.
암튼 분위기 영 안좋아요.
그리고 워낙 나라가 넓어서 비행기타면 몰라도 기차나 버스( 버스가 잘 발달 되어있죠)를 타야하는데 그 주요도시간 거리가 엄청 멀어요. 8시간 버스...뭐 이런식이죠.
주요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들 소매치기 많고요. 어리버리 동양인들 겨울에는 눈에 확~~띄죠.
물가가많이 올라서 호텔도 비싸요.
음식도 많이 짜게 먹어요.
가족이라면 차라리 렌트해서 좀 자유롭게 다니는것도 나쁘지 않은데
유명하지 않은 도시엔 호텔도 없는 곳이 많아요 ^^
가족여행하기엔 좀 터프해보이네요/
부부만 갈거라면 뭐 괜찮고요.
그래도 추운건 추운거예요; 비싼 호텔에 가서 묵으세요.
한인 민박들 수준은 유럽민박들 중 거의 최하예요...
.......감사합니다...가족이라 해도 다 성인입니다..
호텔에 묵거나 전통팬션에서 묵을 예정이긴 합니다..
반갑네요.. 우리가족은 지난 7월달에 다녀왔어요..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습니다.
이번에 기회가 좋아서 거의 한달을 스페인남쪽과 포르투갈 다녀왔어요.
치안때문에 많이 걱정했는데.. 글쎄.. 잘 모르겠던데.. 왜 한국 동대문이나 남대문 명동
사람이 많이 모인 곳 조심하라고 하잖아요...
가족이 움직이시고 도시-도시로 움직이시면 렌트카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운전하기도 편하고 (대도시엔 주차요금때문에 이때는 호텔에 파킹해 놓고 걷거나 버스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도로가 정말 좋아요.
스페인어 몰라도 그다지 큰 어려움 없고요.
저는 한인 민박도 그릭도 호텔도 다 맘에 들었어요.
한달 움직임이라... 거의 싼곳만 다녔는데도...
저는 윗분하고 반대로 제가 가본 영국/이태리/프랑스 호텔보다는 스페인 호텔이 더 괜찮았던 것 같아요.
아 그리는 저는 바로셀로나 시작해서 남부로 돌로 포르투칼 걸쳐서 마드리드에서 끝냈는데..
금융위기 거의 못느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다시 가고 싶네요.
참.. 돌아오시는 마지막 코스를 바르셀로나로 하시면 이곳이 기념품 사기에는 더 좋더라고요.
바르셀로나엔 있는데.. 마드리드에 없는 것이 많아서... 아무래도 바르셀로나가 더 관광지이에요..
스페인만 다녀오시게요?
패키지에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작해서 위로 주욱 바르셀로나까지 가는
일정이 있을 거에요.
거리가 생각보다 상당히 멀어서 자유여행 8박이면 힘드실텐데.
저는 10년 전에 10일 동안 리스본-세비야-말라냐-그라나다-마드리드 다녀온 후
3년 전에 바르셀로나만 4일 있었습니다.
가볍게 다 훑으시려면 패키지를 추천하고
한곳이라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바르셀로나는 꼭 포함 다른 도시 3개 추가 권합니다.
스페인 어디 어디 가실건지부터 결정하세요
전 지난달에 5박 6일 로
마드리드에서 묵으며 똘레도 그라나다 - 하루
다른데 하루
현지 가이드랑 다녀오고 - 현지 한국 가이드나 자전거 나라도 있고요
나머지 날은 마드리드 에서 미술관 위주로 구경했어요
우선 겨울엔 투우는 안하고요 플라밍고 는 밤늦게 해서 시차때문에 피곤해서 포기 하기도 해요
미술관은 월요일엔 쉬는데가 많고 소피아는 주말 2시부턴가 무료
또 하나는 5시부터 무료였어요
티센은 인상파 그림이 많은데 항상 유료고요
치안이나 분위기는 괜찮던대요 밖에서 보는거랑은 다른거 같아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소매치기 걱정했는데 괜찮았어요
네..스페인만 있을 예정이구요..마드리드인 바르셀로나아웃으로 계획하고 있어요...
참 스페인에서 피카소 미술관은 비추입니다 ㅠ
유명한 작품은 전부 프랑스에 ㅠ ㅠ
항공권 in-out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일정이 많이 변해요~
제가 비슷한 기간동안 갔던걸 말씀드리면
일단 포르투갈 리스본으로 들어가서 저가항공타고 바르셀로나 이동 후 관광
바르셀로나 며칠 숙박후 다시 저가항공으로 남부지방(안달루시아 지방) 이동해서 차량 렌트 후
3~4일 이동하면서 관광 후 말라가로 나왔습니다.
대도시는 주차도 어렵고 주차비도 비싸서 렌트 비추하구요,
남부지방 관광은 차량렌트를 적극 추천할게요.
오히려 겨울에가면 비수기라 숙소는 좀 더 저렴할 겁니다.
현지인이 이용하는 민박(펜션)도 잘 고르시면 가격대비 좋은데 많아요.
다만 비수기라서 문 닫는 가게가 좀 있으니 그건 감안하시구요
음..크게 보시면 대도시로 들어가서 관광 후 렌트카로 지방 및 소도시 이동하면서 관광하기 이정도 되겠네요.
스페인쪽이 더운동네라 음식이 좀 짜긴한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정 힘들면 주문하면서 소금 좀 적게달라고 스페인어로 외워가신 후 주문하세요.
저희는 맛있는거 많아서 정말 잘 놀다 왔어요~
마드리드 관광 후 바르셀로나로 이동을 렌트카로 하세요.
똘레도, 세고비아, 발렌시아 등 이동루트를 잘 짜셔서 2~3일간 이동+관광을 같이 하시면 됩니다.
단, 국도는 괜찮은데 시내는 일방통행이나 옛길이 많아서 좀 좁고 운전이 어려워요.
꼭!! 차량보험 풀커버, 슈퍼커버 이런거 가입 후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유럽은 정말 렌트카 여행 추천합니다.
제가 작년 1월에 패키지로 스페인과 포르투칼 한도시만 다녀 왔네요.가족 3인..
우리나라 보다 따뜻한 늦가을 쯤 날씨라 그랬는데...
생각보다 유럽의 겨울이 춥더만요.ㅠㅠ
그래도 그렇게 추위 때문에 고생하진 않았어요...
호텔도 나쁘지 않았고,
중간에 비행기로 한번 이동 했었지만,, 워낙 넓은 나라인지라 이동시간이 긴건 감수 하셔야 할듯...
치안 때문에 가이드 들이 매번 주위를 주긴 하더만요...
스페인 일주 일정이어서 힘은 들었는데,,, 그래도 다녀오고 난후에 기억이 많이 남아 좋았어요.
5월의 바르셀로나가 그렇게 아름답다는데,,, 전 겨울에 다녀온 그곳도 좋았답니다^^
꼭 즐거운 여행되시길..
참... 플라멩고 쇼는 스킵하시길...비용에 비해 쪼끔 지루했었답니다. ㅎㅎ
작년 1월에 다녀왔어요. 하도 춥다는말 많아서 걱정했는데! 우리나라 늦가을 날씨라 너무 즐겁게 다녔구요. (그런데 작년이 유독 따뜻했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우리나라 날씨만큼 살을 에는 추위는 없었어요.
저는 바르셀로나로 in 마드리드 out 했구요. 개인적으로는 론다와 그라나다가 제일 좋았어요 ^^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 투어 꼭 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감사합니다..마리오넷님 페키지로 다녀오셨군요,,,페키지도 괜찮았나요?
쌀봉씨님 운전하는데 별 어려운은 없었는지요?
아, 제가 여잔데 네비가 없어서 좀 헤맸던거 빼면 운전을 별로 어렵지 않았어요.
유럽 운전매너 꽤 좋고 오히려 서울서 운전하는 것보다 차도 별로 없고 좋습니다....만!
이건 도시간 이동하는 국도기준이구요,
시내는 좁은 길+일방통행이 많아서 좀 어렵긴 하지만 못할정도는 아니예요~
어차피 관광하실 때는 숙소나 공영주차장 같은데 세워놓고 살살 걸어다니거나 대중교통 이용하시면 되니까요.
사실 이동중 국도에서 풍경좋은데 세워놓고 커피한잔 하면서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밥도 먹고...
이게 제일 유럽여행중 기억에 남더라구요.
플라맹고는 세비야나 그라나다에서 보는 게 좋대요.
저희는 세비야에서 묵었던 숙소에서 티켓 사서 갔는데
... 매우 감동적이었어요. 40~50여명 들어가는 작은 룸이었는데
말 한 마디 못알아들어도 기타소리니 춤이니, 절절한 소리니..
4월에 다시 갈 건데, 또 볼 거예요.
위에 어느 님이 피카소미술관 별로라고 하셨는데, 저는 참 좋았어요.
한 작품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었거든요.
예를 들면 벨라스케스의 '시녀들'을 피카소가 패러디한 작품이 유명한데,
그거 하나 그리기 위해 각 부분을 따로 그린 것들로 미술관 커다란 전시실 하나가
꽉 채워지더군요. '과정'을 볼 수 있는 좋은 곳이었어요.
바르셀로나에서는 나흘 있었는데, 구엘파크 가실 때는 지하철 말고 버스 타고 후문에서 내리세요.
그래야 언덕 꼭대기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감상할 수 있어요.
버스 안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스페인어와 바디 랭기지로 설명해주었는데 (언덕이 높다.. 등등)
다 알아들었다는... ^^
저는 작년 12월초에 다녀왔는데요..
바로셀로나 포기하고 마드리드에서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만 열흘 돌았는데요...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아요..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 네르하, 말라가, 론다, 세비아 코스였는데
아직 눈에 아른거리네요.. 지역은 작지만 론다도 좋구요..
그라나다 궁전과 주변 경치, 미리 유랑에 검색해 가서 한인 음식점도 생각나구요..
세비아가 플라멩고 원조인가봐요..
꼭 그곳에서 플라멩고 보세요.. 얼마전에 ebs 프로그램에 그때 봤던 여자 댄서분 나오더라구요..
스페인 여행 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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