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매트 아래 갈빗대 같은게 부러졌는데요..

뚱땡이들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2-11-26 13:58:39
매립형 침대인데요 매트리스 바로 아래 깔려있는 나무로 된 갈빗대(?) 같은걸 뭐라하나요..
아무튼 그게 부러졌어요. 애기아빠가 애기를 들고 그 위에서 방방 뛰었거든요 ㅠㅠ
그렇게 하지말라했건만.. 
침대가 주저앉아서 그쪽에서 자면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신랑이 잡니다 ㅋㅋ)
아무래도 교체를 해야할 것 같은데 그것만도 따로 살 수 있을까요? 
여기는 해외라 이키아가 가까운 곳에 있기는해요. 그런데 가면 구할 수 있으려나요? 
아 그리고 혹시 그 갈빗대도 이름이 있는지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IP : 220.255.xxx.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룸에서
    '12.11.26 2:01 PM (202.30.xxx.226)

    갈빗살만 사서 깔았어요.

    프란시아 철제침대가 너무 맘에 들어서 샀다가

    나중에 애들 공부방 꾸밀때 일룸서 매트리스만 바꿨는데요.

    원래 프란시아 침대는 단면이라 갈빗살이 필요가 없다가,

    일룸 매트리스는 양면이라 아랫쪽 지지대 없는 침대에서는 퐁 빠져버리더라구요.

    그래서 갈빗살만 사서 깔았어요.

    안방침대는 보루네온데..그 침대도 똑같이 갈빗살을 깔고 매트리스를 올리는 형태라..


    제가 물어봐서 산거네요.

    아마 가구 브랜드마다 있을거에요.

  • 2. ..
    '12.11.26 2:12 PM (220.255.xxx.28)

    감사합니다! 애기 데리고 나가서 헛걸음 할까봐 미리 여쭤봤어요~
    그것만도 따로 판다니 다행이네요.
    사다가 갈고 다시는 못뛰게 해야겠어요. ㅋ

  • 3. 가까운데
    '12.11.26 2:14 PM (202.30.xxx.226)

    검색해서 전화로 싱글인지 퀸인지..확실히 확인해보세요.

    우리 아들 침대는 싱글이였거든요. ^^;

    추운데 애기 데리고 나가서 헛걸음 할까봐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014 그분의 말춤 볼 수 있겠죠? 4 2012/12/19 803
195013 딴지라디오 김혜수 나오네요.. 2 오홋 2012/12/19 2,194
195012 김혜수씨 등장 5 딴지 2012/12/19 2,626
195011 일산 투표끝내고 출구조사까지 하고 나왔음다!!! 3 ^^ 2012/12/19 962
195010 허걱!!!!!! 이번엔 김혜수 19 deb 2012/12/19 5,946
195009 헐 김혜수까지... 5 딴지... 2012/12/19 1,887
195008 48년 인생 출구조사도 해 봤어요 4 이런 기분 .. 2012/12/19 953
195007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2 ... 2012/12/19 337
195006 1시넘어 문캠프의 긴급어나운스듣고.. 10 .. 2012/12/19 2,355
195005 뒤늦게 투표하고왔어요~ ^^ 1 투표 2012/12/19 317
195004 ㅂㄱㅎ 한테서 문자가 왔는데 이거 신고해야되나요? 4 ㅂㄱㅎ 2012/12/19 685
195003 강남구 청담동 투표소 풍경과 코엑스 현장의 후보님과 김제동씨 7 겨울나무 2012/12/19 1,720
195002 결과 전망은 6시 이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1 깍뚜기 2012/12/19 543
195001 노대통령님 생각나요.. 3 간절해.. 2012/12/19 630
195000 최문순 강원도립대학 등록금 91% 삭감 2 무명씨 2012/12/19 923
194999 이효리 나왔어요 2 물고기 2012/12/19 942
194998 이효리 씨 딴지라디오 나오네요.. 4 오옹.. 2012/12/19 1,341
194997 이효리 전화연결 대박! 17 deb 2012/12/19 4,752
194996 ㅂ ㄱ ㅎ 는 아직도 선거문자를 보내는지 7 아니 도대체.. 2012/12/19 435
194995 저는 김어준이 꿈에 나왔었어요 ... 2012/12/19 448
194994 서울 강서구인데 투표 마치고 집에 못가고 있어요.. 8 참여의힘 2012/12/19 1,660
194993 아무것도 안될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를... 2 존심 2012/12/19 507
194992 세종시는 돌아가는 사람들 많다는데.. 4 ........ 2012/12/19 1,849
194991 저축은행퇴출.... 2 저축은행 2012/12/19 779
194990 심장이 계속 두근두근합니다 11 가드너 2012/12/19 1,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