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 安 지지층 공략…安 지지자 염원을 담아

선택 조회수 : 597
작성일 : 2012-11-26 13:16:59

흑묘백묘론이다. 새나라든 민나라든 정치혁신만 제대로 하면 표준다

문은 출마에서 부터 현재까지 정치혁신은 없이 안철수 이용해먹을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박은 원래 지지하기 힘들었고...그러나   어차피 둘다 구태인것이 밝혀 졌다 .

안철수는 정치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그럼 박이냐? 문이냐? 

급할땐 새나라 박이 변신을 휄씬 잘하지........이래저래 서울만가면 되는거 아닌가?

박이 되는것이 5년후 안철수 대권도전에 더 도움이 된다.

민나라가 철저히 망가져가 안철수의 입지는 올라가게 되지

------------------------------------------------------------------

새누리, 安 지지층 공략…"安 지지자 염원을 담아"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 의 후보직 사퇴로 제18대 대선이 양자 구도로 재편된 가운데, 새누리당 은 정치쇄신안을 고리로 안 후보 지지층 끌어안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안철수 신드롬 '에 정치쇄신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담겨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하는 등 안 후보와 안 후보의 지지자들을 한껏 치켜세우는 듯한 모양새다.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당사에서 열린 정치쇄신특위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안 후보가) 기존 정당정치를 불신하던 적지 않은 사람의 지지를 받은 만큼 기존 정당은 그런 지지자의 염원을 담아 쇄신하고 개혁해 새롭게 하는 것이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이런 국민들의 새정치 기대에 부응해 많은 쇄신책을 준비해 발표했다"며 "특히 쇄신은 실천이 담보돼야 한다고 봐 신중을 거듭해 실천 가능한 약속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측근 및 친인척측근비리 척결, 민주적 국정운영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런 방안들은 기본적으로 무소속 후보가 주장하던 새정치와 같은 방향일 것"이라며 "세부적인 차이가 있으면 이를 반영하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형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도 이날 오전 당사 기자회견 을 통해 "안 후보 지지자들은 대부분 정치쇄신과 새정치를 바라는 유권자"라며 "새누리당은 이들의 열망과 바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정치쇄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선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쇄신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며 "참고로 안 후보가 내놓은 정치쇄신안과 새누리당의 정치쇄신안이 거의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kafka@newsis.com

IP : 14.34.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1:29 PM (182.219.xxx.30)

    그러게 여태 죽이려고 난리쳤던 당이...
    웃기고이있네!

  • 2. 안 후보 지지자분들이
    '12.11.26 1:34 PM (203.142.xxx.88)

    보면 빈정상하겠네..

    똥누리를 어찌.. 안후보에 갖다대누.. 똥누리가 정치를 쇄신한다고라고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878 문재인님.. 5 지지자 2012/12/20 676
195877 완전 우울해요. 2 완전 2012/12/20 419
195876 오늘의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1219 기부로 의미부여했어요... 4 저소득방학결.. 2012/12/20 700
195875 아직 못주무시는 분들 저와 함께 해주세요. 47 이젠 안녕 2012/12/20 2,998
195874 신랑이 이사를 가야 겠답니다.. 2 prince.. 2012/12/20 2,187
195873 앞으로 북한은 큰소리칠수 있겠네요 1 파사현정 2012/12/20 565
195872 솔직히,이정도로 지역별 정치차이면 분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5 . 2012/12/20 887
195871 전 설마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믿었습니다. 13 ... 2012/12/20 1,151
195870 잠은 자야하쟌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4 베리떼 2012/12/20 442
195869 오래전에 꾼 꿈이야기 하나. 8 무도치킨세트.. 2012/12/20 1,439
195868 아 김어준,주진우 어떡하나. 24 가키가키 2012/12/20 4,222
195867 잠 못드는밤 4 어하둥둥 2012/12/20 307
195866 철저히 기득권을 위한 정부였음 좋겠네요 6 독하게버티자.. 2012/12/20 1,032
195865 아직도 민주당을 옹호하는 분들은 봅니다 28 민주당 게시.. 2012/12/20 1,719
195864 나꼼수가 걱정 되지만 시즌 2가 나왔으면 합니다 22 2012/12/20 1,638
195863 이제 그분들을 지키고, 우리 스스로를 지켜야 1 . 2012/12/20 487
195862 젊은이들 사이트에서... 16 참담그자체 2012/12/20 3,934
195861 득표율에서 진 것보다 이 현실이 너무 참담하네요. 1 참담하다. 2012/12/20 838
195860 앞으로 누가... 2 1울림 2012/12/20 389
195859 그런데 원단은 어디서 사죠 2 .. 2012/12/20 492
195858 유기견 데리고 청와대 입성할 대통령은... 2 패랭이꽃 2012/12/20 863
195857 1212.1219 민주당 대선패배를 돌이켜 보며 3 참맛 2012/12/20 444
195856 공주님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나면 어찌될까요? 29 인생의회전목.. 2012/12/20 2,571
195855 제발 알려주세요ㅜㅜ 이 기분을 어떻게 해야하죠... 9 ... 2012/12/20 798
195854 이젠 무슨 낙으로 사나요? 3 2012/12/20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