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를 새로 장만해야 해서, 어제 백화점에 갔었어요.
이전에 입던 코트들은 5년쯩 된 것들이고, 거의 40만원정도 씩 주고 샀던거 같아요.
그래서 세월도 많이 흐르고 물가도 올랐으니 100만원은 줘야겠지? 하고 갔는데
허걱...200만원은 그냥 옆집 개이름이네요.
이건 뭐...
그냥 7만원주고 산 패딩 계속 입고 다녀야겠어요TT
코트를 새로 장만해야 해서, 어제 백화점에 갔었어요.
이전에 입던 코트들은 5년쯩 된 것들이고, 거의 40만원정도 씩 주고 샀던거 같아요.
그래서 세월도 많이 흐르고 물가도 올랐으니 100만원은 줘야겠지? 하고 갔는데
허걱...200만원은 그냥 옆집 개이름이네요.
이건 뭐...
그냥 7만원주고 산 패딩 계속 입고 다녀야겠어요TT
거기 매장녀 욕은 왜 하나요?
매장녀가 옷값 올리는데 일조 한 것도 아니고
옷 값 비싸면 안사면 될껄.
백화점 옷값이 비싸긴 비싸요... ㅋ
가격표 보고 애써 시크한척... 둘러보고 온다고 나오지만... 속으론 허걱스럽죠...
전.. 아울렛 갑니다...
70프로 세일하는거.. 이런것도 잘 건지면 좋은거 많아요...
백화점 신상 좋은거 모르는 사람있나요?
이것저것 경조사 챙기고.... 아이들 공부시키니... 저렴하게 사는거죠... ㅠ
다 200은 아니에요 세일 하는것도 있고
50 정도 하는 브랜드 널렸어요 백정도 생각하셨으면
살거 너무 많아요
상설가도 타임 마인 80~ 90 라마코트 다 살수 있어요
200 짜리만 보시고 허탈해서 그냥 입던 7 만원짜리 입어야한다니..
오히려 이런 글들이 소비가를 올리고 부추기는거 같아요
충분히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한데도
고가의 의류 브랜드 들어가서 옷값 200이 개이름이라는둥.
비싼곳만 들어가신듯.........;
200짜리 살돈없다고 입던 패딩 입느다는게 좀 이이러니해요 나 해외여해할돈 없으니 제주도나 국내여행 안할련다는 말같아요 ㅎㅎ
굳이 가격 맥이는데 매장직원을 흉볼일이 있나요? 또 뭐 비싼 매장들어가서 매장직원들의 상술에 열받을 필요는 ᆢ 그냥 무시해도 된다는!!!
여긴 뭐 이렇게 비싸 하신 듯.
백화점도 입점해 있는 브랜드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인데요.
뭐든 그렇지만 캐시미어라고 다 같은 등급은 아닌거 같아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질도 천차만별.
허 허
웃고갑니다
5~6십만원짜리도 좋더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