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실금 수술 받아보신분..질문이요...?

... 조회수 : 2,256
작성일 : 2012-11-26 12:55:32

지금 막 가서 요실금 검사받았어요.

검사하는게..실제 수술보다 더 힘들다고해서 엄청 긴장하고 갔더니만..

그냥 할 만했어요.

여자 의사에 중년의 간호사분들이라 편하더라구요.

수술 날짜까지 받아왔는데..

다른 일정은 조절 가능한데...수술 후 일주일 뒤에 제사가 있어요.

2,3시간 부침개를 부쳐야되고..열흘뒤에는 절에서 참선하는 날인데..( 책상다리해야되서).. 참가하고싶어요.

가능할까요...?

IP : 125.178.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현맘
    '12.11.26 1:10 PM (223.62.xxx.169)

    아마 의사에게 그대로 말하면
    수술날짜 미루자고할거예요
    아님. 아무일도 못하게하던지
    일주일후는. 너무빨라요

  • 2. 수술후
    '12.11.26 3:27 PM (118.39.xxx.139)

    저번에 댓글달았는데 저도 수술후 일주일뒤에 상주여서 장례치르고 했는데 전부치기는 가능해요
    단 양반다리는 하지마세요,의자에 앉아서 일하시구요.출산후 산후조리하고는 달라요.
    암튼 참선은 참으시는게 낫구요,수술은 그날짜에 하세요
    정말 가뿐하고 좋아요

  • 3.
    '12.11.26 4:05 PM (123.215.xxx.206)

    저 했어요.
    쪼그려앉는거와 무거운거드는것만 피하라고
    참 부부관계도ᆢ^^;;

    하룻밤정도만 아프고
    그담날부터는 괜찮던데요.
    일주일뒤 전부치기면 괜찮아요.
    양반다리도 괜찮았어요.

  • 4. 수술
    '12.11.26 4:35 PM (175.210.xxx.128)

    저도 요실금 증세가 심한데 검사하는게 아프다고해서
    미루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29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1,972
196828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63
196827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17
196826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283
196825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59
196824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484
196823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587
196822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53
196821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661
196820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15
196819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57
196818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396
196817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13
196816 20대 보수 들의 생각 이라네요 1 ... 2012/12/21 1,038
196815 박근혜 "인도적 차원 대북 지원 계속돼야" 44 ... 2012/12/21 2,854
196814 진보, 보수 어느둘다 정답은없습니다. 3 ..... 2012/12/21 472
196813 노래한곡 2 .... 2012/12/21 304
196812 (급질) 미국대학 졸업 증명서 발급 받는 방법 아시면 좀 알려주.. 7 111 2012/12/21 17,522
196811 朴 당선인 文 후보에 전화 “협력과 상생하자” 9 제발 2012/12/21 1,819
196810 들국화 공연가서 많은 위로받고 왔습니다... 3 전인권..... 2012/12/21 828
196809 그냥싸우고싶어하는 33 아직도 2012/12/21 1,911
196808 강원도지사 최문순씨, 알몸 마라톤 뛴다네요. 9 .... 2012/12/21 1,855
196807 지난 하루가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13 샤롯데 2012/12/21 1,342
196806 저도 오늘 전철에서 달라진점 느껐어요 54 mango 2012/12/21 18,835
196805 김대중대통령시절에 수구들이 제일 그러고 보니.. 2012/12/21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