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은 싸워도 즈그 당안에서 뜯고박고 싸우지
밖으로 시시콜콜 새나가게해서 뜯고박고는 안한다는점.
박이나 MB랑 실제로는 철천지 원수급일지라도
절대로 큰 내색 하지 않는다는거
이거하나는 진짜 배워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반성문이 어쩌고 하시는데..
뭐.. 저도 나름 비판적인 포지션을 취하고는 있지만
반성문 누가 누구에게요??
안지지자로서 제가 비판은 가할수는 있지만, 문측에서 반성문을 쓸필요는 없죠.
다.. 자기 판단해서 하는 비판, 비난이었을 뿐
시각의 차이로 인해 옳고그른게 갈라지는게 정치아니던가요?
(문측에서는 문이맞고 , 안측에서는 안이 옳고 )
정치인 안철수이기 때문에 반성문은 필요하지 않을것 같은데요.
그저 안지지자의 지지와 격려가 필요한거지.
여기서 자꾸 안철수를 파는 사람들이 어느쪽 포지션을 잡고 있더라도.
이제는 알바인지?? 완전 궁금해지는데요?
안철수씨를 선거에 어떻게든 이용할려는 두 측에서 수작질을 한다는 느낌을 지울수도 없고.
진짜 안지지자라면 이제는 자중하고 냉정해져야할듯 싶기도하구요. 비판은 하되, 비난은 자제하는..
이제 내뱉아내는 거친 비난등은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서 날라올수도 있죠. (지금 상황을 보면 예상가능)
지금 비판적인 포지션인 저도 고민되는건 하나 있죠.
그래도 새누리는 .... 아닌데... 하는거요. (새공략은 재고의 가치조차 없음요.)
그렇다고 문측 공략등을 보면 타협이 안되기도 하고.. - -;; 진퇴양난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그냥 안빠인 제 생각으로는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 중 하나가 안철수씨 걱정같습니다.
본인이 알아서 잘할 양반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