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2.11.26 11:43 AM
(61.105.xxx.31)
북한엔 김일성이 남한엔 박정희가..
북한엔 독재자 손자가 남한엔 독자재 딸이..
2. ㅎㅎ
'12.11.26 11:44 AM
(223.33.xxx.77)
원글님 그 언니분 사탕 사주세효^^
쬬코렛두 같이요!!! 부탁해요~~~
3. ...
'12.11.26 11:47 AM
(61.105.xxx.31)
210님 그게 어떻게 같은건지 디테일하게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4. 헐...
'12.11.26 11:47 AM
(211.201.xxx.173)
박정희 딸이어서 찍는거나 박정희 딸이어서 안 찍는거나 같은 거라면
개가 사람을 무는거나 사람이 개를 무는 게 같은 겁니까? 헐...
5. 차니맘
'12.11.26 11:48 AM
(121.142.xxx.44)
210님. 그네 딸이라서 안찍는게 아니라. 너무 무식해서 안찎는거에요. 제대로 알고나 말씀하삼
6. 헐
'12.11.26 11:48 AM
(121.186.xxx.147)
윗님
박정희 딸이
칠푼이 팔푼이 모습만
보여주고 있잖아요?
"제가 뭐라고 했죠?"
7. ..
'12.11.26 11:50 AM
(14.43.xxx.197)
원글님 그 언니분 사탕사주세효222222
거의 다 넘어오신거 같네요. 정말 잘하셨어요~
8. ~~~~
'12.11.26 11:50 AM
(218.158.xxx.226)
원글님..글중에 독재로 피해본 사람,,이라 하셨는데
궁금하네요
독재로 피해봤다는게 뭔지요?
9. toyblue
'12.11.26 11:52 AM
(211.221.xxx.18)
(원글) 안그래도..아침부터 홍시 한아름 들려보냈어요~~언니가 별로 생각이 없는 스타일이라 오히려 다행이네요...그치만....투표장 들어간 순간은 어찌 될지 아무도 모르죠....ㅠㅠ
10. toyblue
'12.11.26 11:53 AM
(211.221.xxx.18)
(원글) 218 님....아니 그런걸 저한테 물으시면...어찌 대답하오리까...정말 모르셔서 물으시는 것인가요???
11. ...
'12.11.26 11:54 AM
(59.14.xxx.110)
58.231님 말씀 동감이예요. 박근혜 씨 말하는 것 들어보면 알잖아요. 정말 아는 것 별로 없는거요.. 누가 키를 쥐고 대한민국을 움직이겠어요. 박근혜 씨 얼굴마담 내세우고 뒤에서 조정하는 무리들이 누구일까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12. 네
'12.11.26 11:55 AM
(218.158.xxx.226)
원글님..정말 몰라서 묻습니다,,무식하다 마시고
박정희 독재로 인해 어떤 피해를 말하는건지 간단히 답좀 해줘보세요
인혁당사건,,그런거 말구요
13. ...
'12.11.26 11:59 AM
(182.219.xxx.30)
말 한 번 잘못해서 끌려간 사람도 있습니다
뭐가 잘못이냐하면 살기 힘들다고 말!만 했을 뿐인데...
지금 노인분들 중에 세뇌도 있지만 예전에 이런 분위기에 무의식적으로 몸사리시는 분도 계십니다. 백새테러도 무섭구요... 무슨 청년회... 이런 깡패들..
14. 와 박그네만큼 무식한 알바들이
'12.11.26 12:49 PM
(68.36.xxx.177)
위에 있네요.
박그네 지지자들은 어쩜 하나같이 무식하고 역사의식 없고 염치없는게 그네할매랑 그리도 똑같은지...하긴 그러니 지지하겠지만서도.
보는 제가 다 민망하네요.
15. 거기다..
'12.11.26 12:50 PM
(211.219.xxx.62)
그 많은 여공 언니들 포함 많은 사람들이 사람대우 못받고 일했던거요.노동3권 완전히 말살되었는데요.
여러 개발 문제로 땅 완전 거져 뺏긴 분들 재산권은요..
위안부 할머니들봐도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한마디로 퉁치고..
16. 일반
'12.11.26 12:50 PM
(14.52.xxx.59)
평범한 국민들이 사는 세상과
그래도 글 줄 읽은 사람의 세상은 다른걸 인정해야 합니다
택시타면 올림픽 도로 갖고 전두환 칭찬하는 기사들 정말 많이 봐요
답답하죠 삼청교육대 덕에 치안이 좋았다는 사람들도 많이 봤어요
박정희야 뭐 그 시대분들에게는 태평성대 가져온 왕이었죠 왕!
다음 대통령되실 분들도 이런걸 무식의 소치로 치부하지말고
진짜 사람들이 평범하게 원하는게 뭔지 캐치했음 합니다
저만해도 인권 북한문제 다 좋지만
내가 낸 세금으로 힘든 아이들 돕고
물가안정되고 치안유지되고 대입전형 간단해지는게 더 반갑게 되어버렸어요
소시민의 평범한 일상도 치국 평천하급으로 소중하잖아요
17. 민주화 투쟁
'12.11.26 1:12 PM
(110.70.xxx.132)
안 했으면 우리 여기 82에서 정치에 '정'자도 못 꺼내고 살아요. 입 다물고 쥐 죽은 듯이 살아야 해요. 미얀마 군사정권 시간 갈 수록 각종 이권은 군인들끼리 해 먹고 있죠. 마지막 보루 종교계 스님들이 대규모 봉기 했다가 다 잡혀가서 생사를 모르고요. 감옥에는 사람이 넘쳐나고 강이나 저수지에선 실종되었던 기자나 학생의 시신이 떠오르는 일이 다반사죠. 정말로 밥 먹고 등 따시면 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말로?
18. ....
'12.11.26 1:21 PM
(70.75.xxx.144)
북한 독재자 김일성하고 남한 독재자 박정희를 같은 수준으로 비교하는 건 웃기는 일.
한번 북한가서 살아보고 비교하시길. 사실 나는 선거권 없다. 그래서 여기가 웃긴 다는거다.
19. 정말 모르신다니
'12.11.26 1:22 PM
(110.70.xxx.132)
미얀마 군사 정권 얘기를 꺼내봤습니다. 멀지 않았던 과거에 우리도 겪었던 적이 있는 일이구요.
그녀의 아버지가 가난을 물리칠 초석을 마련했다는 거에 토다는 사람은 없을 거에요. 하지만그는 어느 순간 변질된 권력이 되어 자신을 반대하는 자들을 죽이고 짓밟았습니다. 너희들 밥 먹고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라. 내가 너희 밥 먹게 해준다는데 뭐가 잔소리가 많아. 내 말에 반대하눈 것들은 다 빨갱이야.
20. 이 논리에서
'12.11.26 1:37 PM
(110.70.xxx.132)
여전히 벗어 나지 못한 듯 보이는 그의 딸. 그저 아버지의 죽음이 억울할 뿐 무엇이 세상과 반목하는 이유가 되었나는 모르는 사람 같지요. 심지어 나와 내 아버지와 반목하는 자는 소수의 급진 좌경분자들이고 내 주위와 내 고향 사람들은 모두 나를 지지한다고 여기는 거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더 이상 이러니 저러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녀를 둘러싼 반대나 찬성 모두가 기본틀은 과거의 정치적 지역적 이념적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중요한 건 우리나라가 어쨌든 미래를 향해 가야 한다는 것이죠.
그것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어야 함에도 여전히 이렇게 독재와 빨갱이와 경상도전라도와 북한이 뒤엉켜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언제 과거에서 벗어나 미래를 보게 될까요.
도대체 언제쯤 과거와 깨끗하게 인사하고 새 장을 열 수 있을까요.
21. 전 대구출신
'12.11.26 5:33 PM
(39.112.xxx.178)
주변에 30대인데도 박근혜찍겠다네요.
박정희에 대한 호감?과 향후 20년간 여자대통령 나올 기회가 지금밖에 없다는 이유..
박근혜가 되면 대구경제가 살아날것이라고도 믿구요.
답답합니다.
22. ,,,
'12.11.26 7:18 PM
(119.71.xxx.179)
체제가 다른거지, 박정희가 뭐가다름? 박정희 추종자들은 절대복종을 좋아하는 성향상 북한가서 살라그래도 아주 잘살듯.
23. 박정희 시대
'12.11.26 8:49 PM
(121.180.xxx.63)
박정희 시대 전두화시대 할말 다하고 살앗구만 여기 정신병자들 수두룩 하네
24. 윗님
'12.11.26 9:12 PM
(211.114.xxx.79)
할 말 다하고 사셨다는 윗님 나이가...????
25. ..
'12.11.26 9:18 PM
(14.52.xxx.192)
121..-63님은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체제를 찬양하며 살았나보죠.
26. 죄인이만 할려구
'12.11.26 9:22 PM
(203.130.xxx.37)
돌대가리 죄인이 하는 짓 보면 그네공주는 양반이다. 자, 다음 알바 소설 제출하세요,
27. ,,,
'12.11.26 9:24 PM
(119.71.xxx.179)
생각이 없어서 할말도 없었을거같은데 ㅋㅋㅋ
28. 고향이
'12.11.26 9:45 PM
(124.50.xxx.2)
대구지만 박정희도 박근혜도 새누리당도 싫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갔다 왔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어쩌면 지역 이기주의가 그리 판을 치는지..실망
29. ^^
'12.11.26 10:11 PM
(175.123.xxx.121)
박정희가 한일을 모르시는분~ 여기읽어 보시면 도움되실듯 글이 46개나 되네요
http://blog.daum.net/mongsilcat
30. 여긴대구
'12.11.26 11:44 PM
(116.125.xxx.63)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중
박정희 딸 이라서는 아주 소수이고
새누리당을 찍는 많은 사람들이 내지역 잘 되겠지 하는 마음이 큽니다
박근혜가 좋아서 찍겠다는게 아니지요
오늘 회사에서 중년남성들 대부분나온말이 (몇백명 되는 회사입니다)
안철수가 사퇴안하고 그대로 갔으면 그에게 표를 주겠다는 사람이 훨씬 많았습니다
박근혜나 문재인도 마음에 안들고 (두쪽다 사람보다 당이 싫어서)
차라리 무소속으로 표를 주겠다고.. 좀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뼈속깊이 새누리인줄 알았던 우리집안의 한사람이
새누리나 민주나 다 맘에 안든다며
안철수에게 표를 주고 싶다고 사퇴해서 안타깝다고 하는말에..
세상이 바뀌긴 바뀌었구나.. . 했어요
31. 저도 대구
'12.11.27 12:36 AM
(121.150.xxx.25)
어르신들 대부분은 박정희딸이라 찍어준다고 하시고 젊은사람들중 일부는 대구경제가 좀 나아졌으면하는 마음에 박근혜 찍을거라고하네요. 저는 문재인지지자...그래도 예전보단 인식이 나아진거같아요.어르신들은 어쩔수없지만...도저히 설득 불가능ㅠ ㅜ
32. 대구출신아님
'12.11.27 1:23 AM
(118.223.xxx.22)
-
삭제된댓글
님 글 제목, 대구 출신,의 아는 언니..
대구. 경북, 인구 몇 백만명 중 한분 일 뿐입니다..
글제목이 왠지 강렬하게 느껴지네요~
저요.~~ 님 들보다 더~ 진보 성향 입니다..
33. 뒹굴뒹굴2
'12.11.27 1:47 AM
(203.226.xxx.62)
대구라 하면 보수성향이 강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지난번 지방선거에선 박근혜씨 전형적인 텃밭인 달성군에선 무소속이 당선 됐었어요 저는 산후조리하느라 친정 가있어 투표는 못했지만 돌아와서 결과보고 은근 놀랬네요
대구가 다 그런건 아니니 선입견은 없애주세요오~~
34. 대구녀
'12.11.27 2:32 AM
(112.140.xxx.114)
저 30대 대구출신녀.. 박근혜지지..
정치에 별 관심없긴 하지만 간만에 82들어와 읽은 첫글인데 이 글을 읽으니 내가 뭐 잘못된 사람같네요..
대충 댓글 읽어보니 박 정희 한테 불만이 많은거 같은데 왜 박 근혜한테 그러시는지...
누굴 찍든 그건 찍는 사람 마음이지 자기랑 지지자가 틀리다고 무식하다느니 염치없고 답답하다느니....
전 그러는 분들이 더......
35. 도깨비나라
'12.11.27 5:05 AM
(118.42.xxx.135)
정치에 관심 갖지 않으려고 뉴스도 안봅니다..가슴이 답답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사랑합니다..행복하고 싶습니다..뚝딱~~~~
36. 뭐
'12.11.27 8:12 AM
(39.112.xxx.48)
어차피 대선의 향방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결정적으로 갈리니까, 수도권과 서울에서 얼마나 표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37. 호호
'12.11.27 9:01 AM
(175.208.xxx.91)
그녀는 대구스타일~~ 아는 대구언니가 아니라 본인의 의견이 아닌지
38. 대구맘
'12.11.27 9:09 AM
(118.45.xxx.30)
꼭 이렇게 대구 까야 합니까?
39. ...
'12.11.27 10:00 AM
(121.55.xxx.187)
선거에 정답이 없는데 82에는 정답이 있는것처럼 말하는분이 많으시네요. 대구사람도 사람나름이구요. 요즘은 예전보다 보수성이 변화고 있지요. 암튼 정치얘기는 어디서든 불편하네요...
40. .............
'12.11.27 10:44 AM
(211.38.xxx.95)
대구사는 우리집 아무도 안찍는데요? ..........나참~~~
41. 대구...
'12.11.27 11:15 AM
(58.237.xxx.233)
그 아는 언니가 대구 대변인이라도 된데요??? 그럼 박근혜 지지자는 몽땅 대구사람인가요?? 이런글 아주 불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