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2년을 3개월 못챙기고 나가면 복비를 지불해야하나요?

궁금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2-11-26 10:39:20

부득이하게 3-4개월 전에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할것 같은데요

사실은 전세들어올때도 저희가 한 2-3천은 비싸게 더 주고 들어왔거든요

그건 두더라도..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사는 8월에 왔었는데

나가는걸 5월쯤 나간다면..

아깝지만 2년을 못채웠기에 제가 복비를 다 내야하는건가요?

아님

계약한 날로부터 앞으로 뒤로해서 두달전도는 틈을 준다고

들은것 같은데

한달 더 있다가 6월쯤 나가면 .. 복비지불안해도 되는건지..

 

2년계약한 날로부터 3개월전에 나가면 복비지불 어떻게 되는지 ..

보통 몇달전까지 복비지불을 안하죠?

IP : 125.142.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1.26 10:40 AM (175.223.xxx.191)

    내는게 맞아요.한달전후만 가능....

  • 2. 서너달이면
    '12.11.26 10:43 AM (211.234.xxx.168)

    그정도면 반정도 내면 합의가 되긴 하겠네요.곧 재계약해야하는게 다 내라하면 주인도 나쁜거 아닌가요.

  • 3. 두세달가지고..
    '12.11.26 10:49 AM (113.10.xxx.156)

    무슨..빌라8개 임대하는집입니다..
    정말 5달을 먼저 나가셔도 복비받은적 15년간 없습니다..

    그정도는 절충되어요..잘 말씀해보세요..

  • 4. ..
    '12.11.26 10:50 AM (211.253.xxx.235)

    다 내셔야죠.
    주인집에서 사정있다고 3개월 먼저 나가라고 하면 이사비도 받으실거면서.

  • 5. ..
    '12.11.26 10:51 AM (211.253.xxx.235)

    그리고 15년간 복비받은 적 없다는 윗분은
    그건 님 사정이구요. 내가 하는데 남이 안한다고 해서 나쁜 사람은 아니죠.

  • 6. ..
    '12.11.26 10:59 AM (211.245.xxx.7)

    원칙은 다 내셔야하구요~ 주인댁이 괜찮다 하시면 고맙다 하시면 되요^^

  • 7. ...
    '12.11.26 11:00 AM (110.14.xxx.164)

    보통은 한달정도는 주인이 봐주지만 3달은 좀 애매하네요
    주인뜻대로 하셔야죠

  • 8. 똑같은 경우
    '12.11.26 11:17 AM (122.153.xxx.130)

    그 전에 주인집 상이 있었어요
    당연 문상을 했는데
    나중 이사 나올 때 복비 안받더군요

    그 전 세입자도 사정상 일찍 나갔는데
    몇 달 안 남았다고 복비 안내려고 하던데
    주인이 다 받았어요

    그래서 당연 우리도 내고 가야지 했는데

    주인 맘이죠

  • 9. ...
    '12.11.26 1:17 PM (211.40.xxx.122)

    3개월전부터 통지하고 나가면 괜찮다고 들었는데, 관련 법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533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1,073
226532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470
226531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94
226530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663
226529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705
226528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824
226527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199
226526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563
226525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2,019
226524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824
226523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318
226522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978
226521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067
226520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844
226519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463
226518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183
226517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98
226516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326
226515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656
226514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647
226513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221
226512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539
226511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94
226510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600
226509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