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2년을 3개월 못챙기고 나가면 복비를 지불해야하나요?

궁금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12-11-26 10:39:20

부득이하게 3-4개월 전에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야할것 같은데요

사실은 전세들어올때도 저희가 한 2-3천은 비싸게 더 주고 들어왔거든요

그건 두더라도..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사는 8월에 왔었는데

나가는걸 5월쯤 나간다면..

아깝지만 2년을 못채웠기에 제가 복비를 다 내야하는건가요?

아님

계약한 날로부터 앞으로 뒤로해서 두달전도는 틈을 준다고

들은것 같은데

한달 더 있다가 6월쯤 나가면 .. 복비지불안해도 되는건지..

 

2년계약한 날로부터 3개월전에 나가면 복비지불 어떻게 되는지 ..

보통 몇달전까지 복비지불을 안하죠?

IP : 125.142.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1.26 10:40 AM (175.223.xxx.191)

    내는게 맞아요.한달전후만 가능....

  • 2. 서너달이면
    '12.11.26 10:43 AM (211.234.xxx.168)

    그정도면 반정도 내면 합의가 되긴 하겠네요.곧 재계약해야하는게 다 내라하면 주인도 나쁜거 아닌가요.

  • 3. 두세달가지고..
    '12.11.26 10:49 AM (113.10.xxx.156)

    무슨..빌라8개 임대하는집입니다..
    정말 5달을 먼저 나가셔도 복비받은적 15년간 없습니다..

    그정도는 절충되어요..잘 말씀해보세요..

  • 4. ..
    '12.11.26 10:50 AM (211.253.xxx.235)

    다 내셔야죠.
    주인집에서 사정있다고 3개월 먼저 나가라고 하면 이사비도 받으실거면서.

  • 5. ..
    '12.11.26 10:51 AM (211.253.xxx.235)

    그리고 15년간 복비받은 적 없다는 윗분은
    그건 님 사정이구요. 내가 하는데 남이 안한다고 해서 나쁜 사람은 아니죠.

  • 6. ..
    '12.11.26 10:59 AM (211.245.xxx.7)

    원칙은 다 내셔야하구요~ 주인댁이 괜찮다 하시면 고맙다 하시면 되요^^

  • 7. ...
    '12.11.26 11:00 AM (110.14.xxx.164)

    보통은 한달정도는 주인이 봐주지만 3달은 좀 애매하네요
    주인뜻대로 하셔야죠

  • 8. 똑같은 경우
    '12.11.26 11:17 AM (122.153.xxx.130)

    그 전에 주인집 상이 있었어요
    당연 문상을 했는데
    나중 이사 나올 때 복비 안받더군요

    그 전 세입자도 사정상 일찍 나갔는데
    몇 달 안 남았다고 복비 안내려고 하던데
    주인이 다 받았어요

    그래서 당연 우리도 내고 가야지 했는데

    주인 맘이죠

  • 9. ...
    '12.11.26 1:17 PM (211.40.xxx.122)

    3개월전부터 통지하고 나가면 괜찮다고 들었는데, 관련 법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24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50
196423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510
196422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056
196421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591
196420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362
196419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245
196418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327
196417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658
196416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461
196415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093
196414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818
196413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183
196412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825
196411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390
196410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07
196409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756
196408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6,993
196407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560
196406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353
196405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759
196404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690
196403 넘속상한 와중이지만 피자하는 오븐기 좀 봐주세요~구매직전이오 6 피자만들라공.. 2012/12/20 721
196402 다시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베리베리핑쿠.. 2012/12/20 411
196401 82는 대부분 여자분들인가요? 1 아줌마 2012/12/20 678
196400 이사짐들어오기전날 새가구들 다 넣나요? 1 궁금해요. 2012/12/20 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