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 알바 새지령 중에..
안철수님께 도움 청하지마란 것도 있을까요?
왠지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요.
박그네한테 안철수님의 문후보 지지가 도움안될테니까요.
이런식으로 지지자들 감정의 골을 자꾸 파는거.
반대로 막 도와달라는 글도 있을 수 있겠군요.
이는 반대쪽 지지자들 열받게 하는..
걍 느낌이 그러네요. ^^
1. 플럼스카페
'12.11.26 10:39 AM (175.223.xxx.191)저는 알바가 아닙니다. 문후보님 지지자여요.
그런데 도움 요청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해주셨으면 민주당과 문재인님이 나머지 알아서 하셔야 하구요.
현행법상 유세 등등 도와주시려면 입당하셔야 한대요. 같은.정당인만 가능...2. 새누리꺼져
'12.11.26 10:41 AM (58.87.xxx.208)저도 도움을 청하는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는거고 싫으면 마는거죠. 이걸갖고 뭐 하라 마라. 또 안한다고 뭐라 하는거 둘다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뜻에 맞춰주는게 좋다 라고 생각합니다3. 배고파
'12.11.26 10:42 AM (89.204.xxx.168)도움요청하란 얘기가 아니구요,
도움 요청하지 말라면서 문후보님 비난하는 글때문입다. 전 이런글이 분란글일 가능성이 많다고 보거든요. 마찬가지로 도움이 당연하다고 보는 글도요.
이역시 반대쪽 열받게하는 분란글이란 뜻입니다4. ***
'12.11.26 10:44 AM (58.226.xxx.166)안철수가 알아서 하는거지, 해라 마라...싸우고
감정의 골을 파는 효과는 아주 확실하네요5. ...
'12.11.26 10:46 AM (218.234.xxx.92)안철수 후보가 거하게 말을 부풀려 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백의종군이라는 단어를 썼을 때에는 어떤 생각이 있었을 것이겠죠.6. ...
'12.11.26 10:48 AM (61.105.xxx.31)그건 주로 용역들 행동 지침 같구요
안철수씨가 알아서 하시겠죠.
그리고 그분은 등 떠밀려 나올 분도 아니구요7. 문재인 지지자 입장에서
'12.11.26 10:52 AM (58.226.xxx.166)그런 글 올라올때마다 심장 벌렁거려요
어떤 댓글 달릴지 뻔하니까요
제발 그만~~8. 알바
'12.11.26 11:03 AM (114.207.xxx.97)들이니 그냥 대응 안해주시면 자기네들끼리 놀아요.
9. 그저
'12.11.26 11:11 AM (39.112.xxx.208)감사의 마음을 포명하는것으로 예를 다하는게 최선인듯해요.
협상팀들 다 사퇴했고.......그것으로 일단 단일화 싸움(??)은 끝난거죠.
문재인 화이팅!
함께 또 걸어가야죠.
얼어버린 지지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달래는 것도 이제 문의 몫이고 재량이지요.
안후보님이 도와주신다면 더 없이 감사하겠지만...... ^^10. ..
'12.11.26 11:11 AM (125.141.xxx.237)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 한다고 했으니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安의 의사를 존중해주면 되는 겁니다.
安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직접 돕겠다고 말을 했으면 문 캠에서 먼저 손 내미는 것이 맞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문 캠에서 말을 아껴야지요. 安의 의견을 존중한다, 그 의견을 받들어 정권교체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이 정도 멘트면 적당했다고 봅니다. 예를 갖추겠다, 그 정도면 된 거고 모시네 마네 사실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내부 입 단속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시기.;;) 먼저 손 내밀면 오히려 끝까지 安을 이용해먹으려 한다는 불신만 조장할 수 있는 거고요.
지금은 문 캠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됩니다. 文-朴 구도 확실히 잡고 여기에만 집중해야지요. 새머리당이나 수구 언론이 자꾸 安을 끌어들이는 건 포커스를 분산시키고 이간질 하려는 목적인 게 뻔하지요. 말려들지 말 고 갈 길 가면 됩니다.11. ..
'12.11.26 1:46 PM (1.241.xxx.43)저위에 플럼스님 말이 끄덕여지네요..안지지자로서..
그냥 조용히 예를다해 자존심 지켜주시고 조금씩 다른걸 통해 진심으로 문님에게 정권교체힘을 실어 주시면 감사하겠죠..지금은 그냥 조용히 놔둬 주세요..어떤 형식으로든 입장표명 하실거에요..
철수님이 지지안해주면 독박을 쓸거라느니 당신 정치인생은 끝날거라느니 이런 협박?성 멘트들 자제해 주세요..조용한 지지자로서 정말 힘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0884 | 문재인님 및 우리들응원위로 광고 -마지막날입니다- 82 | 믿음 | 2012/12/31 | 8,560 |
200883 | 공항가는 리무진 vs 콜밴 선택 도와주세요 6 | 흑 | 2012/12/31 | 2,021 |
200882 | 선식 드시는 분..어디서 사드세요? 5 | 알뜰주부 | 2012/12/31 | 1,732 |
200881 | 82여러분은 아셨나요? 김무성의 `버스가동`이란 뜻이 넷버스 바.. 10 | 아마 | 2012/12/31 | 5,368 |
200880 | 오늘 운전하긴 어떤가요..? 2 | 도로 | 2012/12/31 | 908 |
200879 |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 오늘도웃는다.. | 2012/12/31 | 1,938 |
200878 |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 장터 | 2012/12/31 | 559 |
200877 |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 한파 | 2012/12/31 | 12,626 |
200876 | 2013 계사년, 뱀띠해 | 미란다커 | 2012/12/31 | 842 |
200875 |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 흑흑흑 | 2012/12/31 | 1,404 |
200874 |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 힘들다.. .. | 2012/12/31 | 3,479 |
200873 |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 오늘도웃는다.. | 2012/12/31 | 3,078 |
200872 |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 기쁨이맘 | 2012/12/31 | 1,796 |
200871 | 동지 밤낮의 시간요 | 무식이 | 2012/12/31 | 565 |
200870 |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 쉼표 | 2012/12/31 | 2,780 |
200869 |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 고통 | 2012/12/31 | 2,318 |
200868 |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 모르는바 아.. | 2012/12/31 | 4,697 |
200867 |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 cafe | 2012/12/31 | 4,337 |
200866 |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 볼수록 매력.. | 2012/12/31 | 1,968 |
200865 |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 어머 | 2012/12/31 | 4,114 |
200864 |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 gevali.. | 2012/12/31 | 1,344 |
200863 |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 | 2012/12/31 | 541 |
200862 |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 | 2012/12/31 | 3,480 |
200861 |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 | 2012/12/31 | 12,971 |
200860 |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 항공마일리지.. | 2012/12/31 | 1,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