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 도와주세요.

help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12-11-26 08:43:32

냉이 너무 많이 나와서 두달전에 병원 치료 받았는데.. 또 재발한거 같아요.

균 검사에선 나온 것도 없는데 딱 하나 양성인데 그건 여자들은 누구다 다 갖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질 벽 상태도 안 좋고 노란 냉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도 2주동안 굴욕의자에 세번이나 앉았는데..또 할 거 생각하니..ㅠㅠ

어케 자연치료 안 될까요.. 균도 없다는데.. 참..

지난번 간데는 친절은 한데 안 나아서 다른데 찾아볼까 하는데 산부인과들이 경험상 워낙 더럽게 불친절한

데가 많아서...

질염 자연치료 하신 분이나 선릉이나 삼성 괜찮은 산부인과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IP : 210.96.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9:31 AM (218.234.xxx.92)

    병원은 모르겠고.. 면 팬티에 무조건 삶아요..

  • 2. ....
    '12.11.26 9:48 AM (14.43.xxx.245)

    EM 발효액으로 저희 시어머님 평생 고질병을 고쳐드렸어요.
    쌀뜨물에 이엠원액과 설탕 조금 넣고 살짝 막걸리 냄새 나도록 발효시킨 걸 윗물만 따라서
    분무기에 담아놓고 대소변 보고 나면 무조건 뿌리시도록 했어요.
    휴지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 거즈수건 수십장 만들어 삶아 말린 걸로 닦으시도록 준비했고요.
    한 3개월 꾸준히 하시더니 지긋지긋 하던 질염 사라졌다고 거의 잔치했습니다.^^

  • 3. 토끼네
    '12.11.26 10:17 AM (175.223.xxx.93)

    딴건 모르겠고 휴지,물티슈 쓰지 마시고 거즈수건 열댓개 삶아가며 쓰세요. 볼일보면 속옷입지마시고
    보송하게 마른다음 입으시구요.
    질염이 별건가요. 곰팡이균인데 살균되고 보송하면 낳아요.

  • 4. 찜질
    '12.11.26 11:20 AM (112.147.xxx.26)

    저는 질염이 생리 전 후로 심했는데 동네 다이어트(허벌***) 하는 곳에서 해주는 하반신 찜질기를 했더니 냉도 줄고 생리 전후 질염도 사라졌어요. 물론 습기 없게 깨끗이 관리도 해야 하구요.
    여자들은 찜질이든 훈증이든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는게 여성 질환 예방에 좋은것 같아요.

  • 5. ..
    '12.11.27 2:24 AM (220.81.xxx.195)

    저도 도움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89 7살 남자 아이 평균 체중이 몇 kg 인가요? 2 으쌰 2013/02/06 2,972
216888 스팸이 맛있나요? 20 요리 2013/02/06 3,672
216887 해외여행 다니시는 분들은 다 부자이신가요?? 20 여행 2013/02/06 4,223
216886 재미있는 영어 DVD 추천해주세요!(7살) 4 ... 2013/02/06 1,271
216885 실리콘 뒤지개 잘 뒤집히나요? 2 아남 2013/02/06 1,222
216884 왕따동생 눈물로 호소했던 누나가 학교를 자퇴했네요. 6 2013/02/06 3,042
216883 얼굴피부가 먹어버리는 화장...ㅠㅠ(조언절실) 7 못난이화장 2013/02/06 2,486
216882 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6 세우실 2013/02/06 1,228
216881 필립스에서 나오는 핸디형 스팀다리미 ;스팀앤고; 써보신분 - 2013/02/06 1,938
216880 저같은 입덧 하셨던 분 있으신가요? 1 초기임신부 2013/02/06 685
216879 저희집에서 명절을 보내시겠데요.. 21 첫째며느리 2013/02/06 5,321
216878 삼국지 다 읽어보셨나요? 7 독서 2013/02/06 1,018
216877 장터 부츠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해서 7 고민 2013/02/06 1,684
216876 유독 나만 싫어 하는 상사 때문에 회사 그만두신분 있으신가요 7 ,,, 2013/02/06 2,110
216875 전단지 보면서 밥먹는 이야기가 뭔가요? 7 ,,, 2013/02/06 965
216874 제가 누굴 봤는데요.. 도저히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6 궁금해서 미.. 2013/02/06 1,181
216873 어제 시트콤(?) 같은 시어머니와의 점심. 그 뒷이야기입니다. 8 후기글 2013/02/06 3,702
216872 어떤 여자가 맞벌이하는건 그 자신과 자신의 가정을 위해서 하는거.. 7 생각해보니 2013/02/06 1,952
216871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좀 주세요 4 호텔 2013/02/06 972
216870 남편 미모가 사그라 들어요 2 슬픈 아내 2013/02/06 1,584
216869 영유 논란을 보고..메이플베어 보내신분 계시나요? 11 고민 2013/02/06 10,335
216868 원래부터 저질 체력인 분들 어떻게 하세요? 10 체력 2013/02/06 2,709
216867 왼쪽머리가 바늘로 콕콕 찌르듯이 아파요. 3 white 2013/02/06 23,705
216866 밀당이 너무 심한 사람 11 오랜만에 2013/02/06 5,021
216865 디자인벤처스요... 7 노을 2013/02/06 2,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