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염,, 도와주세요.

help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12-11-26 08:43:32

냉이 너무 많이 나와서 두달전에 병원 치료 받았는데.. 또 재발한거 같아요.

균 검사에선 나온 것도 없는데 딱 하나 양성인데 그건 여자들은 누구다 다 갖고 있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도 질 벽 상태도 안 좋고 노란 냉이 너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도 2주동안 굴욕의자에 세번이나 앉았는데..또 할 거 생각하니..ㅠㅠ

어케 자연치료 안 될까요.. 균도 없다는데.. 참..

지난번 간데는 친절은 한데 안 나아서 다른데 찾아볼까 하는데 산부인과들이 경험상 워낙 더럽게 불친절한

데가 많아서...

질염 자연치료 하신 분이나 선릉이나 삼성 괜찮은 산부인과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IP : 210.96.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9:31 AM (218.234.xxx.92)

    병원은 모르겠고.. 면 팬티에 무조건 삶아요..

  • 2. ....
    '12.11.26 9:48 AM (14.43.xxx.245)

    EM 발효액으로 저희 시어머님 평생 고질병을 고쳐드렸어요.
    쌀뜨물에 이엠원액과 설탕 조금 넣고 살짝 막걸리 냄새 나도록 발효시킨 걸 윗물만 따라서
    분무기에 담아놓고 대소변 보고 나면 무조건 뿌리시도록 했어요.
    휴지는 사용하지 않고 대신 거즈수건 수십장 만들어 삶아 말린 걸로 닦으시도록 준비했고요.
    한 3개월 꾸준히 하시더니 지긋지긋 하던 질염 사라졌다고 거의 잔치했습니다.^^

  • 3. 토끼네
    '12.11.26 10:17 AM (175.223.xxx.93)

    딴건 모르겠고 휴지,물티슈 쓰지 마시고 거즈수건 열댓개 삶아가며 쓰세요. 볼일보면 속옷입지마시고
    보송하게 마른다음 입으시구요.
    질염이 별건가요. 곰팡이균인데 살균되고 보송하면 낳아요.

  • 4. 찜질
    '12.11.26 11:20 AM (112.147.xxx.26)

    저는 질염이 생리 전 후로 심했는데 동네 다이어트(허벌***) 하는 곳에서 해주는 하반신 찜질기를 했더니 냉도 줄고 생리 전후 질염도 사라졌어요. 물론 습기 없게 깨끗이 관리도 해야 하구요.
    여자들은 찜질이든 훈증이든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는게 여성 질환 예방에 좋은것 같아요.

  • 5. ..
    '12.11.27 2:24 AM (220.81.xxx.195)

    저도 도움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392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663
226391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705
226390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824
226389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199
226388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563
226387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2,019
226386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824
226385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318
226384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978
226383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067
226382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844
226381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463
226380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183
226379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98
226378 SBS다큐 [99.9% 살균의 함정] 지나친 청결이 병을 불렀다.. 7 김도형 2013/03/04 4,326
226377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경우...! 1 리아 2013/03/04 1,656
226376 [음악]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까나리 2013/03/04 647
226375 고등부터는 굳이 학교를 가야 되나 싶은 생각이 자주 들어요. 19 중학생 2013/03/04 4,221
226374 잘때 젤 이쁘네요. 6 큭큭 2013/03/04 1,539
226373 하나로익스프레스 이사하지맙시다~~!! 2 q2424 2013/03/04 1,494
226372 제가 가진 자격증으로 할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 1 ㅇㅇㅇㅇ 2013/03/04 1,600
226371 일본 친구에게 줄 선물 도와주세요. 12 ... 2013/03/04 2,620
226370 보트넥이 어깨를 더 넓게 보이게 하죠? 2 ... 2013/03/04 2,321
226369 루시짱님 계세요? 아님 아사셀렉션 제품 잘 아시는 분? 3 그겨울 그릇.. 2013/03/04 1,283
226368 나이 많은 백수..앞날이 무섭고 두려워서 잠이 안오네요 6 ... 2013/03/04 4,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