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가 뭔지 잘 모르는 분 꼭 보세요.

[학부모상식]

http://www.ilbe.com/420190230

전교조 관련 신문자료가 캡쳐되서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네요.

[학부모상식]

http://www.ilbe.com/420190230

전교조 관련 신문 기사와 도표가 캡쳐되서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네요.

[,,,]

일베네요 ㅎㅎㅎ 물론 안봤어요

[일베충은 일베가서 노세요]

일베글이 상식이라고라?
이 좋은 아침부터 그런 쓰레기글 읽으라고라?

쓰레기통, 변에는 똥파리가 꼬인다죠.

[학부모상식]

각종 언론의 기사들 모아놓은 것일뿐입니다. 왜 문재인지지자들은 일베라면 벌벌떠는 걸까요 ?
각종 근거가 잘 정리되어 모아놓은 자료들이 많아서 라고 하던데, 맞나요 ?

진실을 감추기 위해서 그냥 낙인찍어 공격만 하네요. 일일베스트에 글들 중에 거슬리는 것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82에서 댓글에 막말에 인신공격하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 건 패스하세요.

[셀린느]

전교조가 생긴지 벌써 몇 년인데 전교조 교사를 모르겠어요?
게다가 전교조 교사는 학생들도 다 알 정도로
자신의 신분을 숨기지도 않아요.
저도 학교 다닐 때 전교조이신 선생님들은 다 말씀해 주셨고요.

[셀린느]

그럼 각종 자료를 스스로 만들어 보세요.
일베 사이트 링크 하지 마시구요.
그 사이트에 이상한 사진도 많아서 클릭 하고 싶지도 않네요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objCate1=1&...

강간미수라고 인증도 하는곳인데 안무섭니? 일베충들도 전교조교사를 만났더라면 그지경까진 안갔을수도 ㅋ

그나저나, 제이제이의 출근시간이 빨라지고있군 ㅋㅋㅋ

[aaaa]

그나저나 오프에서는 일베충이라고 말 못할테고, 온라인 없었더라면 얘들은 어찌 살았을까나??

[나는 학부모다.]

전교조에 대해 정확히 안다고는 못하지만 큰아이 작은아이. 지금 고,중학생인데. 아이들 담임이나 선생님들중 참 좋은 선생님이시다라고 했던 분의 상당수가 전교조셨고, 그중 두분은 촌지드렸다가 빠꾸(?)당해 참 부끄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후 절대 촌지 안합니다. 학부모인 우리 엄마들에게 이런글은 실패네요.

[이런]

나쁜 사람 같은이라고...
이런 글 올리면 벌 받아요.
자손이 받는게 아니라 요즘엔 당대에 받는다고요.

세상에 아직도 이런 글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니..ㅜㅜ

[더러운]

일베충같으니라고.
일베라면 벌벌떠는게 아니고 치를 떠는거겠죠.
상식이하의 글들이 수두룩해서.

[ㅇㅇ]

아줌마들 많은 사이트라고 물로 봤나...

[더러운 개누리들]

더러운 개누리들 지겹다 인간말종들

[...]

전교조 초창기에 중학생이었습니다
소련과 미국을 흰곰과 검은곰으로 비유하시며 자주국방 해야 한다고 말씀하신 선생님께서 바로 사라지신 일을 경험한 저로서는 불순분자들 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전 인권을 배웠고 사람은 생각하고 살아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강남스타일의 사상이 울퉁불퉁한... 사상이 있어야죠...
이제는 많이 전교조가 조합원이 많아져 사고도 많아지는것 같지만 지난번 전병헌인가 한나라 의원이 명단 공개했을 때 전 오히려 제가 관심있는 학교 선생님 누가 전교조인가 몇인가 찾아보았죠
아이의 선생님이 교총이라면, 전교조라면 달라보입니다
교총은 특정정당 지지하는것 되고 전교조는 안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데 전교조 문제만 부각하고 있죠?
공교욱과 학교 정상화를 위해 학부모의 책임 또한 크다고 믿는 학부모가 씁니다

[...]

아직 다행히 출근전인가 봐요
조원들이 댓글 달지는 않네요

[...]

확실한건 일베충들을 만들어낸건 교총 선생들임 ㅎ

[ㅇㅇ]

ㄴ 찌찌뽕!

[..]

교총선생님... 동감!

[모서리]

아이가 행복했던 1,2 학년 선생님이 전교조선생님이셨어요..너무 고맙구 지금 전학왔는데도 상담은 그분들과 합니다.^^

[...]

삼교대 맞나봐.....
예전엔 새벽이나 이른 아침엔 덜했는데....

[...]

알바비가 떨어져 가나? 하는 생각이 문득...
총알 아꼈다가 최후 10일동안 집중 투하...
물론 네거티브 유언비어로 말이죠
지금도 단일화 일주일 쓰고 같네요.
나름 합리적 지출계획이겠죠?

[외동딸]

전교조 선생님들이 열심히 가르치고, 학생들 차별하지 않고, 촌지를 받지 않는다고
전교조 선생님들이 초등학교 저학년 담임 맡기를 원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요.
그런데 교장선생님들이 이분들에겐 안 맡긴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런 선생님들이 저학년 담당하시면 촌지 문제가 거의 없어질 겁니다.

[삼교대..]

삼교대 맞을 거에요.. 토요일 보니 일과 시간 중에는 한 5분이 계속 분란글 저주하는 글 올리는데
딱 밤 12시 전후로 다른 아이피 2개가 나와서 똑같은 이야기 되풀이.

[,,,]

아이피만 다르고 동일인일수도요/

[이분 일베 회원이세요]

제가 이런 분들땜에 어제 처음으로 아이피 구글링 배웠습니다.

이분 행적을 보면

- 일베 게시물 가져오기 여러차례
- 박근혜 찬양글
- 노무현 정권 비교해가면서 이명박 정권 칭찬
- 요즘 갑자기 안철수 지지자 코스프레 하며 문재인 지지자 욕하기 (니네가 이렇게 안후보 힘들게 해놓고 천벌 받을거라 는.. 요즘 흔히 보는 글요..)

저 이분 몰아내기 위해서 이 분이 단 글마다 카피 복사해서 달거니 양해해주세요.

그리고 관리자에게 신고했습니다.

[-_-]

좀 덜 떨어진 거 같아요, 애들이. 사실 여기 40대라면 전교조 교사를 모를 리 없잖아요. 그 이상한 교사들 사이에서, 정말 양심적이게 아이들 가르치려고 애쓰시던 선생님들을 어찌 저희가 잊겠냐고요.

전 제 인생에서 그 전교조 교사들 만난 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참 좋은 쌤들이셨죠. ^^; 저희 아이도 전교조 쌤 만났음 좋겠어요. 진짜 날로 먹는 나이만 많은 노인네 쌤 말고요. (노인네 쌤도 정말 좋으신 분들 있긴 한데요, 이상한 쌤들은 보면 나이 많고, 돈 밝이는 경력 오래된 분들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