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임 확실 햇던 분, 3~40대 주부님들 어떻게 하시나요..?

예신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12-11-26 01:55:17

 아직 20대인데,

피임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이네요 ㅜㅜ

콘돔만해도 백프로가 아니라고 해서..

두가지로 해야할지..

근데 몸에 삽입하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좀 무섭기도 하고.. 해서요. ㅜㅜ

방법좀알려주세요.

IP : 220.121.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2:13 AM (121.129.xxx.230)

    콘돔과 경구용 피임약 복용이 가장 안전하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콘돔, 배란일을 고려한 가임기 체외사정(이건 좀 위험할 수도 있죠.)
    지금은 루프를 껴서 하고 있어요.
    루프는 산부인과에 가서 처방전 받고 시술 받으시면 됩니다.
    간혹 빠지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시술 받을 때 불편한 것 빼면
    편하긴 해요.

  • 2. 루프시술
    '12.11.26 4:16 AM (58.143.xxx.225)

    5년간 아주 확실했어요,
    뺀후 바로 임신
    날짜계산 질외 콘돔 다 믿을 수 없어요.
    여성의 몸은 365일 가임기간이랍니다,
    실제 경험자 이야기들 보니 수유중에도 되어요.

  • 3. 루프
    '12.11.26 5:59 AM (49.50.xxx.237)

    루프가 가장 안전합니다.
    다른건 못믿어요.
    루프빼니 한달만에 임신되더라구요.
    피임은 남편 믿으면 절대안됩니다.

  • 4. 늦봄
    '12.11.26 6:34 AM (175.215.xxx.214)

    ㅎㅎㅎ 피임은 남편말 믿으면 안된다는윗님말씀에10000%동감해요
    남자들 아는피임법으로만 두번 임신했네요 에효~

  • 5. ㅇㅇ
    '12.11.26 7:09 AM (211.237.xxx.204)

    저희남편은 딸아이 낳고 한달후에 정관수술 하러 갔어요.
    자발적으로

  • 6. CD
    '12.11.26 8:44 AM (116.37.xxx.141)

    이십년 가까이 콘돔이요
    남편이 알아서......제가 좀 둔해요
    콘돔으로 완벽하다고 믿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 7. 그 놈의 CD
    '12.11.26 10:37 AM (222.107.xxx.35)

    믿으면 안돼요
    처음부터 끼면 모를까..
    중간에 새어나오는 놈에 걸려
    셋째 가졌어요,
    나올놈은 어쩌든 나오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344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680
196343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371
196342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224
196341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266
196340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407
196339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520
196338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171
196337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705
196336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303
196335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784
196334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459
196333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844
196332 세종시 충남 사람들은 세종시 원안대로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찍은거.. 5 .... 2012/12/20 1,294
196331 자꾸 쪽지가 도착했다가 오는데 1 대전맘 2012/12/20 713
196330 한명숙, 정동영 같은 구태세력들을 청산해야돼요 29 .... 2012/12/20 2,065
196329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님들이 계신 성당 아시는 분? 8 ... 2012/12/20 1,316
196328 내 카톡문구보고 놀라 전화한 내 친구... 3 참나 2012/12/20 2,780
196327 영어 못하는 사람도, 미드를 보면, 영어에 대한 귀가 열릴까요?.. 6 통합자막 2012/12/20 1,644
196326 참았던 눈물 터지게 만드는 광주분들 트윗 ㅠㅠ 23 ㅠㅠㅠ 2012/12/20 3,429
196325 영어로 연하장 쓰려는데 표현 한가지만 부탁드려요 !!!!!! 2 연하장 2012/12/20 342
196324 관리자님께---쪽지가 도착 했습니다. 8 쪽지 2012/12/20 1,352
196323 사회복지사2급자격증과 보육교사자격증 - 무시험취득 2012/12/20 737
196322 문재인을 지지한 70대 노인 세분의 전언 5 마지막 2012/12/20 2,846
196321 우리도 지역적으로 조직을 만들어야 할듯 싶어요 6 아침이슬 2012/12/20 625
196320 나꼼수 팀들은 어떻게 ..뭘하고있을까요? 16 지금 2012/12/20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