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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후보 성당에서 기도하는 뒷모습 보니

사진을 조회수 : 15,997
작성일 : 2012-11-26 00:57:45

 

큰 일 앞에서 모든 결정과 판단에 혼자 일수밖에 없고

오롯이 그 모든 결과를 짊어져야 하는

한 나약한 인간의 모습이 보여서

짠 하네요.

하지만 다 능력이 있기 때문에 또 그만큼의 고독한 시간도

주어지는 거겠죠.

그에게 밝은 기운과 지혜 그리고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사진을 퍼올 줄 몰라서 아쉽네요.

종로에 있는 어떤 성당 안에서 혼자 기도하는 모습이라고 하던데요.  

IP : 182.172.xxx.137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ㅁ
    '12.11.26 1:00 AM (180.182.xxx.140)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67557

  • 2. ㄱㅁ
    '12.11.26 1:00 AM (180.182.xxx.140)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125174116797&srchi...

  • 3. ㄱㅁ
    '12.11.26 1:01 AM (180.182.xxx.140)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21125172112325&src...

  • 4. dd
    '12.11.26 1:05 AM (182.208.xxx.5)

    아 정말 .. 쓸쓸함과 고독이 느껴지내요 . ㅠㅠ

  • 5. ..
    '12.11.26 1:06 AM (203.100.xxx.141)

    힘내세요~!

    지지합니다.

    두 분 모두..........(닭 빼고...)

  • 6. 노란색기타
    '12.11.26 1:07 AM (110.70.xxx.117)

    문후보님 세례명 아시는 분 계세요?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요.
    문후보님 위해서 묵주기도 바치고 싶어서요.

  • 7. 가톨릭?
    '12.11.26 1:11 AM (211.234.xxx.17)

    문후보님이 가톨릭이신가봐요?

  • 8. 저도 기도할께요
    '12.11.26 1:11 AM (89.204.xxx.230)

    세례명은 모르지만 그 분 진심은 알아요. 응원합니다.

  • 9.  
    '12.11.26 1:13 AM (110.8.xxx.242)

    디모테오랍니다.(확인 끝)

  • 10. 카톨릭신자
    '12.11.26 1:14 AM (116.121.xxx.239)

    문후보님이 카톨릭신자셨군요
    같은 신자로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 11. ㄱㅁ
    '12.11.26 1:14 AM (180.182.xxx.140)

    저도 오늘 열심히 기도하고 왔어요..성당에서..

  • 12. 그네씨는
    '12.11.26 1:16 AM (211.234.xxx.1)

    율리아나였었다가 불교로 바뀌었다고 기사에 나오네요.

  • 13. 경건
    '12.11.26 1:16 AM (1.210.xxx.10)

    대한민국 영토 안에서 살아가는,
    그 많은 사람들의 삶을 좌우하는 자리에 나선다는 것,
    정말 고독한 일일 겁니다.

    그 자리의 의미가 뭔지도 모른 채,
    고독이 뭔지도 모른 채,
    좋다고 지 맘 대로 5년간 아무 일이나 해제낀 작자도 있지만....


    문 후보의 경건한 신심이 느껴집니다.

  • 14. ㄱㅁ
    '12.11.26 1:17 AM (180.182.xxx.140)

    풉..문재인씨가 뭔 기도를 했는지 누가 아나요?
    진짜 미치겠다.추리소설 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참 너무들 하시네....
    '12.11.26 1:18 AM (1.210.xxx.10)

    저게 보란 듯이 하는 걸로 생각되십니까.

    대선 후보이니 만큼 하루 일정이 공개되고 전담 기자들이 따라붙고 하는 것이지요.

    일반인과 같나요.

  • 16. 깨어있는삶
    '12.11.26 1:20 AM (121.100.xxx.74)

    가식에 구역질이 나면 기사 보지 않으면 될 것이지,,,참 나 야밤에 할 일 없는 사람이네 그려!!!

  • 17. 118.32.xxx.39 ㅂㅈ
    '12.11.26 1:20 AM (89.204.xxx.230)

    너는 신경끄고 그네찍어. 역겨운 알바야.

  • 18. 깨어있는삶
    '12.11.26 1:21 AM (121.100.xxx.74)

    하나님과 (가톨릭에서는 하느님이죠) 만나는 자리를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가식에 구역질이라
    말뽄새가...진정 하나님과 만나는 자리를 아시는 분인지 묻고 싶네요!!

  • 19. ..
    '12.11.26 1:23 AM (203.100.xxx.141)

    구역질은 혼자 다 하면서.....ㅎㅎㅎ

    누구 보고 구역질 난다는 건지.....?

    발톱에 때나 제거하고 주무세요~

  • 20.  
    '12.11.26 1:23 AM (110.8.xxx.242)

    118.32 말뽄새가 딱 박근혜 지지자 답네요. 십알단.

  • 21.
    '12.11.26 1:23 AM (69.117.xxx.101)

    하느님과 만나는 자리는 저렇게 요란한게 아닌데 어찌 우리나라 그 많은 개신교 교회들은 그리 요란한가요. "하나님" 만나는 건 또 다른 일인가보지요?

  • 22. +_+
    '12.11.26 1:24 AM (121.135.xxx.221)

    기도하는 모습두고 함부러 욕하기 쉽지 않은데..

  • 23. dd
    '12.11.26 1:25 AM (115.136.xxx.29)

    기도하는데 쫓아가서 사진 찍은 기자가 잘못이죠. 어딜 봐서 보란듯이 가식적으로 한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아예 기사 클릭해서 보지 마세요. 정말 한심... 자기하고 다른 사람을 지지할 수도 있고 그러다보니 저런 행동도 가슴깊이 와닿고 하는 거지, 그걸 기어이 들어와서 똥 싸지르고 가는 인간들 보면 참 한심합니다. 그러니 알바 의심 받는 거예요.(혹은 진짜 그럴 가능성 농후하죠)
    저는 특별히 문재인 지지자는 아니었습니다만.. 오히려 안철수 쪽에 더 끌렸던 사람이었고 둘 중 누구라도 단일화 후보에게 표 주겠다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단일화된 이 시점에 분탕질 하지 마세요. 안철수와 문재인은 적이 아니에요. 박근혜가 공동의 적이었지요.
    그리고 너무 웃긴 것이 이명박 정권 심판이 중요한 것인데 박근혜가 오늘 문재인더러 실패한 참여정부의 상징이라나? 그런 소리를 싸지르더군요. 참여정부 출범한지 10년 전인데 뭔 헛소리이며 참여정부가 실패했다고 지맘대로 정의내리는 꼬라지가 꼭 여기에서 똥싸지르는 알바들하고 똑같더군요.

  • 24. 행복은여기에
    '12.11.26 1:27 AM (112.158.xxx.69)

    기도하는 뒷모습 느낌있네요
    지켜드리고 싶습니다

  • 25. ^^
    '12.11.26 1:31 AM (124.50.xxx.69)

    사진은 문캠프에서 제공했네요 이젠 종교로 표 얻으시려구요 ?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 26. ㅇㅇ
    '12.11.26 1:31 AM (182.208.xxx.5)

    자 문제인 후보님 찍습니다 ! 좀 애절하고 고독하게 각좀 잡아요 ~ 인터넷에 올릴꺼니깐요

  • 27. 124야
    '12.11.26 1:35 AM (121.100.xxx.74)

    우리나라 가톨릭 신자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하는 얘기냐? 종교로 표를 얻으려고 하면
    왜 굳이 성당에 가셨겠니.. 한심하다 한심해 공부 좀 해라!!

  • 28. 현명한 행보..굿!
    '12.11.26 1:37 AM (182.222.xxx.174)

    좋은 행보이네요..
    큰 일을 앞두고, 매우 혼란스럽고 길이 안보이는 듯할 때, 큰 결심과 간절함이 있을 때 저렇게 종교 기관을 찾아 기도하고 내면을 돌아볼 줄 아는, 최소한 그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아는 지도자 나쁘지 않고요. 저는 진심으로 뭔가에 의지하고 싶어 큰 지혜를 달라고, 도와달라고,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절대자를 찾아나선 걸로 보이지만...
    만약 가식이라고 해도..............정치인으로서 매우 센스있는 행동으로 보이는걸요.
    저 정도면 박근혜 대항해서 승리할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생기네요.

    꼭 정권교체해주세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의 가치와 정신 계승해주시고, 참여정부의 과오와 실수....교훈삼아 바로잡아주세요.

  • 29. 플럼스카페
    '12.11.26 1:40 AM (122.32.xxx.11)

    뭐 신자들힌테 악수를 청한 것도 아닌 고작 기도하는 모습이 까일 대상인지.....

  • 30. .....
    '12.11.26 1:41 AM (71.206.xxx.163)

    구겨진 자켓을 보니 그동안의 마음 고생이 보이는 거 같아요.

    정권교체를 위해 소중한 한표 소중하게 써주세요...!

  • 31. ..
    '12.11.26 1:43 AM (116.39.xxx.114)

    저도 응원합니다. 제발 쥐새끼를 잡아주세요.

  • 32. 깨어있는삶
    '12.11.26 1:43 AM (121.100.xxx.74)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 옵니다. 생략~~~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으신 알바님들아~ 참회하는 시간을 가져보심이 어떠신지~

  • 33. 문후보님
    '12.11.26 1:43 AM (124.195.xxx.86)

    천주교 신자셨군요.
    기도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요즘 괜히 문후보까지 얄미웠었는데 그냥 각자의 생각이 좀 달랐던 건 아닐까
    그악스럽게 안후보를 몰아세우던 네티즌들 때문에 상처받았었는데
    그분의 의도는 아니었을테니까요. 마음이 조금 풀리는 기분도 드네요.

    이게 같은 신자이기때문에 느끼는 거라는...
    그가 복잡한 마음의 갈피에서 어떤 기도를 했을지 알것도 같기 때문에..

    .

  • 34. 24시간
    '12.11.26 1:48 AM (71.60.xxx.82)

    전담기자들이 따라다니니 문캠프에서 우리가 사진 나중에 줄테니 성당에는 따라오지 말라고 했겠죠. 문후보 저런 걸로 쇼할 사람 아닙니다.

  • 35. 참나
    '12.11.26 1:50 AM (175.112.xxx.23)

    저 위에 천벌이니 죄값이니 저주 날리시는 분, 가톨릭 신자 아니기를..

  • 36. 진정성이라
    '12.11.26 1:50 AM (118.221.xxx.120)

    예수님은 다른이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기도를 경계하셨습니다.
    카톨릭 신자라구요.
    선거 캠프에 이용될 사진을 찍기 위해 기도 드리는 모습이
    그다지 진정성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 37. ..
    '12.11.26 1:53 AM (203.100.xxx.141)

    예수님이 그랬나요?

    그 당시에도 누구에게 보이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었나요???ㅎㅎㅎ

  • 38. .....
    '12.11.26 2:00 AM (182.222.xxx.174)

    뭘 그리 복잡하고 배배 꼬여 생각해요?
    본인만 피곤하고 피페해져요.
    마음을 여세요~~^^

    설사 가식이라고 하더라도.....
    음...박근혜 대항해서 잘 싸울수있겠다 싶어 믿음직한걸요.

    물론 제 눈엔 가식으로 안 보입니다.

  • 39. 그의 세례명이 디모데라 하니
    '12.11.26 2:08 AM (182.172.xxx.137)

    성경에서 디모데가 어떤 사람인가 찾아 봤습니다.
    아마도 세례명을 정할 때는 그 이름을 가진 사람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고 정했겠죠.'
    디모네 문후보와 어울리네요. 충성을 다했다 하니. 일을 맡긴 자에게서 구할 것은 충성이라 했는데
    문후보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고요 이제까지 전혀 종교적 내색없이 행동해 온 그의 처신이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런 괜찮은 사람을 발견하게 된 게 참 기쁜 일인 것 같아요.

    디모데는 ("하나님을 공경하는 자" 라는 뜻)는 바울의 제자가 되어 바울과 함께 하나님의 일에 충성을 한 목회자였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영적인 아들이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헬라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데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경건한 분위기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헬라인이었으므로 헬라적인 영향을 받아 다신사상에 빠져들수도 있었으나 디모데는 그 이름과 같이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섬겼습니다. 신실한 외할머니 로이스와 어머니 유니게로부터 성경을 배우며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 생활을하는 디모데는 모범적인 젊은이가 되어 갔던 것입니다.

  • 40. ......
    '12.11.26 2:09 AM (182.222.xxx.174)

    위의 분 마음의 상처가 크신 것 같아요...

    가지가지한다는 말은 참 듣기에 안 좋은 말이고 말하는 사람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말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절대 쓰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 41. ...
    '12.11.26 2:10 AM (61.105.xxx.31)

    118.32이나 기타 꿀벌여사 지지자들은 하나같이 왜 이래요?

  • 42. ...
    '12.11.26 2:11 AM (58.231.xxx.143)

    비비꼬인 사람들이 참 많아요.

  • 43. ...
    '12.11.26 2:12 AM (61.105.xxx.31)

    꿀벌여사 지지자들이 어디서 양심이란 소리를 입에 담는지...
    진짜 기가 찬다

  • 44. 깨어있는삶
    '12.11.26 2:16 AM (121.100.xxx.74)

    118.221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문후보님 너에게 진정성 보이려고 기도하시는 거 아니셔요~

  • 45. ㅎㅎ
    '12.11.26 2:42 AM (218.53.xxx.97)

    십자군 알바단, 즉 십알단이 2만명이래요.
    82에 이천명은 있는 것 같음

  • 46. 저기요
    '12.11.26 2:58 AM (89.204.xxx.230)

    사진찍힐거 무서워서 그럼 주일에 기도도 못하나요?
    진정성 운운하지 마세요. 숨어서 성당다녀야하나요?

  • 47. ..
    '12.11.26 3:05 AM (116.39.xxx.114)

    십알봉알단이 2만명이요? 헉!!
    어디서 저런 쓰레기들을 저리 많이 끌어모았데요? 분명 교회도 한몫했을듯한데 총수가 꼭 밝혀줬음싶네요
    아그..징그러라

  • 48. 17 대선 때 증언
    '12.11.26 3:11 AM (59.30.xxx.59)

    우리지역 프로테스탄 교회는 17대 대선당시 이명박 장로를 찍어야 된다고~ ~
    한마디로 굉장 했습니다. 그 선동하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정권 유지 권한에 대통령 사저 비리사건등 국민의 정서에 어끗나는 각종 사건들이 있을때 마다.
    올바른 정의를 위해서 말하는 신자들(목회담당자)가 없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즉, 올 바른 정의를 위해 바른 소리 하는 사람을 볼수 없다는 것이 요즘 일상 생활속에 대형화로 치닷고 있는 교회가 권력과 동거로 신자들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번에는 대선 후보가 개신교 신자가 아니라서 우리지역은 조용한 것 같습니다.

  • 49. RedShiraz
    '12.11.26 4:00 AM (96.55.xxx.142)

    같은 신자로서 더욱 믿음이 가네요

  • 50. 라미맘
    '12.11.26 4:16 AM (115.140.xxx.194)

    대권주자는 맘놓고 성당서 기도도 못하나?
    뭔 말들이 이리도 많대요?

  • 51.
    '12.11.26 8:15 AM (123.215.xxx.206)

    두번째 사진 엄지위치가 잘못된듯

  • 52.
    '12.11.26 8:18 AM (123.215.xxx.206)

    하지만
    기도하는 모습좋네요.
    사진연출하려면
    큰성당이나
    교회, 절도 갔을텐데.
    개신교신도 수가 더 많지않나요?
    문후보의 진심을 믿고싶네요.

  • 53. 존심
    '12.11.26 8:46 AM (175.210.xxx.133)

    기도손은 오른손엄지가 위로 올라가는 것이 맞지만...저렇게 손을 잡을때는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냐에 따라 자연스럽게 엄지가 바뀌는 경우라서...

  • 54. 뭐..
    '12.11.26 9:33 AM (175.112.xxx.23)

    기도하고 나와서, 지쳐있는 후보사퇴자 자기 도우러 나오라는 압박으로 괴롭히며 언론플레이 하겠죠~~
    제발 이제라도 기도하며 깨달아서 뒷통수 치지 말고 남남갈등 조장하지 말고 정도를 걷기를..

    이상, 오십보백보인 남아있는 두 후보를 보며 선택을 유보 중인 유권자가..

    추신 : 독재자의 딸과 비교하다니 말도 안된다고 할까봐 그러는데, 통진당 머리끄덩리녀를 연상 시키는 살기 등등하고 자기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은 어찌되든 말든 무차별 공격하는 친노들이 지지기반인 사람이나 오십보백보라서 하는 말임

  • 55. 꼬인사람 진짜 많네
    '12.11.26 9:49 AM (116.41.xxx.242)

    어디가 가식적인가요?
    선거철만되면 경호원 잔뜩 대동하고 온갖 사찰 교회 돌아다니는 써준 글도 제대로 못읽는
    누구보다 훨 낫구만......
    사찰에 경호원 대동하고와선 기도는 안하고 마이크잡고 쇼하는 모습 안보셨나....

  • 56. ..
    '12.11.26 9:54 AM (118.33.xxx.215)

    아...! 대선까지 기도 드릴께요. 꼭 당선되시기를...고민이 많아보이시네요...ㅠ

  • 57. ...
    '12.11.26 10:00 AM (218.48.xxx.73)

    저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문후보 어머님도 그리고 처가도 모두 독실한 가톨릭이라는 기사 본 적 있어요.
    저는 지금 냉담중이지만,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정식 등록 앞두고, 하느님께 다 맡기셨겠지요.
    모든 게 하느님 뜻대로 되실 겁니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게시지만, 다 맡겨드리고 지금처럼 뚜벅뚜벅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 58. 22222222222222
    '12.11.26 10:08 AM (59.17.xxx.36)

    그에게 밝은 기운과 지혜 그리고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59. ...
    '12.11.26 10:14 AM (119.67.xxx.27)

    정말 우리 아이들한테는 바른삶을 알려주고 싶어요...
    아무리 돈이 없을지언정 편하게 따뜻한 방에서 자판이나 두들기며 양심을 파는 알바짓은 너의 영혼을 파는 짓이다....

  • 60. 종교를 초월해...
    '12.11.26 10:37 AM (218.52.xxx.100)

    저도 천주교 신자이지만 다른 종교를 가지신 분들중 착하고 좋은 분들은
    다 문재인후보님 인간성을 칭찬합니다
    교회를 다니는 일부 좋은 신자들도 박근혜 이명박 틀린건 다 압니다
    다른 신을 믿어도 좋은 사람 알아보는 눈이란게 바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종교를 초월해 공통점이 있으니까요..
    부처님과 하느님이 문재인 후보님을 통해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로 구원해 주시시라 믿습니다

  • 61. rk가식
    '12.11.26 10:44 AM (211.253.xxx.236)

    이제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이 가식으로 보여요. 큰형님에 뒷통수 맞은 느낌...
    문지지자들 답없어요.

  • 62. 안철수 화이팅!!
    '12.11.26 10:47 AM (119.197.xxx.89)

    그간 문후보 지지자들이 벌인 더티함에 욕이 절로 나왔지만 문후보는 미운 맘이 없기에..

    그리고 안후보님의 뜻을 받들여 그래도 박근혜만은 안되기에 투표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꼭 당선되셔서 정권교체 이루시길 저도 기도합니다!!

  • 63. 114.202님
    '12.11.26 11:03 AM (119.197.xxx.89)

    그냥 이해해주시면 안될까요?

    82에 쭉 계셔봤다면 문후보 지지자들이 안철수님한테 어떻게 했는지 다 아실텐데

    저런글은 오히려 양반이였어요 따지고 보면/

    그러니 당연히 반발심 들구요, 저도 당일날 그담날까지 기가차고 어이없어서 투표안하리라 맘 먹었으니까요

    따지지 마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어차피 . 사표되면 문후보도 불리하잖아요. 딱히 문후보가 맘에 안차는게 아니라 지지자들이

    너무들 심했어요 그동안 인정할껀 인정해야죠

  • 64. rk가식
    '12.11.26 11:03 AM (211.253.xxx.236)

    님같이 쓰잘데기 없이 분노만 불태우는 건지 .....????????

    지금까지 간고등어 간철수 명박아바타를 외치던 문지지자들이 할 소리는 아닌 듯..
    문제인을 찍느니 심상정을 찍을 겁니다.
    아님 안철수라고 쓰고 나오던가....
    이리 안후보 지지자들을 분노하게 만든건 댁들이에요. 답없는 문지지자들아....

  • 65. 이제와
    '12.11.26 11:08 AM (203.130.xxx.37)

    똥쭐이 바짝바짝 타들어가짘ㅋㅋ 역사의죄인은 번지점프 연습이나 해둬라.ㅎㅎㅎㅎ 역사에 남을 병신

  • 66. 민주당
    '12.11.26 11:10 AM (203.130.xxx.37)

    알바들의 소설은 한결같지 .... 감성 자극, 소설. 구라.ㅋㅋㅋㅋ

  • 67. 114.202님
    '12.11.26 11:16 AM (119.197.xxx.89)

    한가지더.

    안철수님 발표하던 날 82 어땠나요?

    문지지자들이 저게 사과냐? 파토냈다둥 영악하다는둥. 너만 잘되게 할순없다는둥. 입에 담지도 못할 글들

    천지였어요. 보시고 말씀하신건가요?

    님은 백의종군하겠다. 단일화후보는 문재인님이다라고 받아들이셨지만 대다수의 극성 문지지자들은

    그상황에서도 욕을 하더이다..

    같은 말을 저렇게 받아들이는 사람들한테 투표안하겠다. 차라리 박근혜 찍겠다는 소리는 당연한거
    아니겠어요?

    자기가 지지하던 사람이 포기한것도 억울한데.

    역지사지예요.

  • 68. 이쁜이엄마
    '12.11.26 11:16 AM (211.36.xxx.242)

    뒷모습 뭉클합니다.
    꼭 지켜주고 싶네요.

  • 69. 지니셀리맘
    '12.11.26 11:48 AM (61.78.xxx.149)

    선택은 모든이의 자유겠지요?
    과연 누가 진정한 국가를 위해서 일 할 것인지 판단하고
    사심없이, 오직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일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이번엔 꼬~옥 찍어야 할텐데...
    과연 누가 진정한 국가를 위한 사람일까요?
    선택 그건 개인의 자유고,
    개인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제발 잘 사는 나라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 70. 힘내세요
    '12.11.26 11:52 AM (211.246.xxx.118)

    저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 71. rk 가식님
    '12.11.26 12:01 PM (203.142.xxx.88)

    간고등어, 간철수 그 글은 주로 일베충이 82에 올린 글이예요.ㅎㅎㅎㅎ

    일베 정치방에 한번 가보세요.

    안철수 후보 이름 석자 제대로 쓰는 놈들이 없어요. 대부분 간철수 문죄인 이러지..ㅎㅎㅎ

    여기서야 이간질 하려면 자기들 하던대로 글쓰죠. 거기 가서 한번 흝어보세요.

    딱 여기서 이간질하고 분탕질 하는 것들 쓰는 글 그대~~~로 어투 그대~~로 있습니다.


    글 들여다 볼 것도 없이 그 방 게시물 목록 몇페이지만 봐도 간철수가 어쩌고.. 다 보일겁니다.

  • 72. 같이 기도하는 마음
    '12.11.26 1:24 PM (211.202.xxx.135)

    아부지... 꾸깃꾸깃 구겨진 바바리에 반백인 머리 보니 그런 말이 절로 나와요.ㅎㅎ
    어떤 기도를 했을진 몰라도 적어도 일신의 안녕을 비는 그런 기도는 아니었을 거라 믿어져요.
    종교는 다르지만, 어떤 절대자든 문재인님을 이 나라 국민들을 굽어 살펴주세요.


    저 정도를 가식이라 욕하고 심지어 구역질이니 어쩌니 하는 역겨운 단어 쓰는 사람들은 알바인 걸 차치하고라도 참 영혼이, 삶이 불쌍해요. 얼마나 찌들어 못나게 살았으면 그런가요.

  • 73. 유키지
    '12.11.26 1:51 PM (183.100.xxx.231)

    그 고독하고 힘든 자리로
    나가시게해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ㅠ
    함께 기도드리고 지켜드릴게요

  • 74. 부산사람
    '12.11.26 2:08 PM (115.22.xxx.222)

    무릎 꿇고 있는 모습 뉴시스 사진에 나오는데..그 사진은 링크되어 있지 않네요..
    그 부분이 연합뉴스 사진에서는 잘려 있네요...연합찌라시 답네...암튼...

    그 사진도 누가 좀 링크 해 주길...

  • 75. ...
    '12.11.26 3:50 PM (112.170.xxx.17)

    저는 지금 냉담중이지만,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정식 등록 앞두고, 하느님께 다 맡기셨겠지요.
    모든 게 하느님 뜻대로 되실 겁니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게시지만, 다 맡겨드리고 지금처럼 뚜벅뚜벅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2222
    저도 나라와 문재인님, 안철수님을 위해 기도드리겠습니다..
    왠지 눈물이 나네요 ㅠㅠ

  • 76. 금강~~~
    '12.11.26 3:58 PM (220.118.xxx.16)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 77. 미소
    '12.11.26 4:49 PM (122.34.xxx.10)

    문재인이 되면 절대 않되죠
    절대로--

  • 78. 문후보 위한 미사
    '12.11.26 5:42 PM (14.52.xxx.114)

    디모테오 형제님을 위해 미사지향을 넣어 같이 하실수 있는분 없을까요?

  • 79. 빨리
    '12.11.26 5:44 PM (203.130.xxx.37)

    심판의 날에 죄인의 대가리에 철퇴를 꽂고 싶다. 죄인에게는 산소도 아깝다.

  • 80. 만약에
    '12.11.26 5:56 PM (222.120.xxx.58)

    그네가 그랬으면 8시 마봉춘 조중동에서 대문짝만하게 뉴스했을텐데

  • 81. 문후보님
    '12.11.26 7:23 PM (112.214.xxx.184)

    지지하고 그 맘 알고도 남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종교인 사람들에겐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저도 타종교이구요.
    제발 어떤 종교든 종교얘기는 좀 빼자구요.
    지금 이 정권에서 뼈져리게 느끼지 않았나요?
    나쁜 맘으로 올리는 글 아니구요. 좀 조심스럽고 걱정돼서 올리는 글이예요.

  • 82. 씹죄인
    '12.11.26 9:09 PM (203.130.xxx.37)

    지금 산부인과 신생아실에서 카메라 플래쉬 터트리고, 애기들 병균 감염시키고 존나 정치쇼해서
    탈탈 털리고 있다.ㅋㅋㅋㅋ 하나같이 미운짓만, 더러운 인품이 어디가냐 쿡ㅋㅋㅋㅋㅋ
    심판철몽둥이 맞아 뒈질준비나 해라 죄인아~

  • 83. 씹죄인
    '12.11.26 9:10 PM (203.130.xxx.37)

    기도하러 혼자 가지, 기도하는 것까지 셀카 찌고 지랄이여 , 지랄이 ... 못되처먹은 거만 쏙쏙 배웠구나
    구태정치꾼 죄인이 ㅎㅎㅎ

  • 84. 막장 댓글
    '12.11.26 9:21 PM (1.210.xxx.13)

    막장 댓글들은 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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