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그네의 정책이 맘에 든다는 사람들...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12-11-26 00:48:21

제 주변에 안지지자들중에 안철수의 사퇴로 인해 아직 맘의 결정을 안한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런데 그사람들 대부분이 박그네쪽으로 맘이 돌아서고 있다면서 문재인의 정책이 맘에 안들고,

박그네의 정책이 맘에 들어서라고..ㅠㅠ

박그네 정책이 과연 그녀의 생각에서 나온 그녀의 정책일까???

그것이 실현가능한 정책일까? 

뉴스보니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의원출석율 거의 0%에 가깝던데 과연 그녀가 하는일은 무엇일까???

긴장해서 의원직 사퇴를 대통령 사퇴라고 말하는 그녀

인혁당 사건을 민혁당 사건이라고 말하는 그녀

아버지 후광에 잘먹고 잘살아서 대체 그녀가 서민의 삶을 알기나 할까?

명박이에게도 밀리는 토론회장에서의 모습이 선명한 그녀.

그냥 참 공주같은 그녀

나도 민주당 싫고, 정치인들 참 싫지만, 솔직히 박그네는 아니잖아요

 

 

IP : 121.143.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1
    '12.11.26 12:49 AM (117.111.xxx.208)

    그냥 핑계에요
    박근혜 선택하는게 본인들도
    챙피하거든요

  • 2. 플럼스카페
    '12.11.26 12:50 AM (122.32.xxx.11)

    제가 문후보님 지지자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정책공약은 안후보님 문후보님이 상당히 근접해 있었어요. 박근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던 걸로 압니다. 물론 두 분이 100%같다는 말은 아니구요.
    저는 문제 풀어보있는데 적합도로는 안후보님쪽이 3%더 높게 나오기도 했구요.

  • 3. .......
    '12.11.26 12:52 AM (222.112.xxx.131)

    박근혜 정책보다는

    증세냐... 아니냐...

    부동산 억제책이냐 완화책이냐..

    이런거 보는거죠..

    자기 재산 불릴수 있는데 유리하냐 아니냐

    이걸로 보는거...

  • 4. 원글녀
    '12.11.26 12:53 AM (121.143.xxx.126)

    저도 그거 해봤는데 전 문과 안이 비슷하게 나왔고, 박만 10%정도 였어요.
    그렇데 사람들 하는 소리가 넘 똑같아서 답답해요. 나이가 많은 사람도 아니고 30대 중반인데 자기 부모님과 본인들은 박그네의 정책때문에 그쪽으로 간다고ㅠㅠ
    정책만 맞으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이건 상관이 없는건가요? 경제만 살리면 된다고 사기꾼에 거짓말쟁이 인간뽑아준 사람과 다를게 뭔가요

  • 5. ,,,
    '12.11.26 12:54 AM (119.71.xxx.179)

    혹시 현수막보고 맘에든다는거 아니예요?ㅋㅋ 임플란트랑 틀니해준다는 ㅋ

  • 6. ...
    '12.11.26 1:10 AM (61.105.xxx.31)

    119님 현수막 보니.... 아주 복지 잘된 북유럽의 양뺨을 후려치고노 남겠던데요 ㅎㅎㅎ

  • 7. ㅎㅎ
    '12.11.26 1:21 AM (39.116.xxx.12)

    근혜 찍는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그녀의 정책이 뭔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더 많을꺼예요.
    그런거는 관심도 없이
    그냥 무조건 박근혜니까 찍는다는거예요.
    정책이 맘에 들어? ㅎㅎㅎ
    우리집 개가 웃겠네요.
    정책이 맘에 든다면 물어보세요.
    그녀의 정책이 뭐냐고?
    당황할껄요...

  • 8. 봄날
    '12.11.26 2:03 AM (39.116.xxx.133)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65709&cpage=&...

    국회의원 시절에도 이모양인 분이 무려 대통령씩이나 되어 퍽이나 잘 하시겠더라구요.
    지금 그쪽 공약은 일전의 쥐모씨께서 말씀하신데로 선거전이라 막 던지는거라 생각하고 봅니다.
    선거 표 얻겠다는데 뭔 말을 못해? 대략 이렇게 말하고 오바마 대통령의 노여움을 샀었지요...;;;

  • 9.
    '12.11.26 2:07 AM (58.231.xxx.79)

    어떤 남자사람(40대 정도) 이 자기는 박근혜가 부모모두 총맞아 돌아가시고 해서...(가엾어서) 찍어준다네요
    일대일 대화자리가 아니고 무슨 교육같은거 받는 자리에서..ㅠㅠ;;;;;
    제가 부끄러워서 죽을 뻔 했네요

  • 10. ...
    '12.11.26 2:13 AM (61.105.xxx.31)

    58님.. 그 남자분은... 왜 총맞아 죽었는지 이유는 알고 그러는거래요?
    무튼간에 이유도 다양해요

  • 11. 그나라정치 수준이
    '12.11.26 9:43 AM (39.112.xxx.208)

    딱 국민 수준이라니....
    외신기자들의 비웃음이 들려요.


    말은 잔뜩하는데 내용이 하나도 없는 후보.
    독재자의 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48 저는 앞으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아무것도 안할려구요 16 앞으로는 2012/12/21 1,926
196847 남의 선택은 나의 이해와 무관하지 않다 ~^~^~^.. 2012/12/21 370
196846 불펜은 지금 알바 천국이네요 16 ... 2012/12/21 2,127
196845 선거 전날 꾼 꿈... 3 예지몽..... 2012/12/21 998
196844 우리 방송국 만듭시다!!!! 아고라 청원 5 테네시아짐 2012/12/21 553
196843 안철수 후보님 사퇴하고 박지지하셨다는 저 아래 의사분글 읽고 27 모로 2012/12/21 3,112
196842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573
196841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673
196840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1,975
196839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39
196838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24
196837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770
196836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30
196835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08
196834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06
196833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669
196832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37
196831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12
196830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29
196829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1,972
196828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63
196827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17
196826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283
196825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59
196824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