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영동 1985
1. shukk
'12.11.25 8:28 PM (112.159.xxx.11)오 저도 꼭 보고 싶네요...
2. ..
'12.11.25 8:37 PM (116.33.xxx.148)힘들겠지만 보려 합니다
혹시 중2딸내미와 함께 봐도 될 수준일까요?
영화의 메세지보다 고문내용의 잔인함만 남을까 걱정되서요
그간 시사에 대해 관심은 많은 아이입니다3. ㅜㅜ
'12.11.25 8:38 PM (39.112.xxx.208)2012늘 정복하라. 그분의 유지를 꼭 받들고 싶습니다.
4. 정말
'12.11.25 8:45 PM (116.37.xxx.10)죄송한데 표만 사려고요
..-_-;;5. 그분의 고난을
'12.11.25 8:46 PM (211.223.xxx.120)무화시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시기죠.
6. 저 오늘
'12.11.25 8:55 PM (14.37.xxx.149)보고 왔어요..
너무 울어서 눈이 퉁퉁부었음..
암튼.. 많이 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출연하신분들이 돈도 않받고 출연하셨대요...ㅜㅜ7. ...
'12.11.25 8:57 PM (61.105.xxx.31)저도 시간내서 꼭 보도록 할께요
8. 플럼스카페
'12.11.25 9:00 PM (122.32.xxx.11)표라도 사겠습니다.떨려서 못 보겠어요.ㅠㅠ
9. .........
'12.11.25 9:13 PM (112.149.xxx.149)전 어제 봤어요
저도 엄청 울었고 같이 간 친구도
주위 같이 본 사람들도 많이들 상기되어 있었고 영화가 끝나도 쉽게 일어서지 못하더군요
이 영화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젊은사람들이요10. 자작나무숲
'12.11.25 10:12 PM (121.191.xxx.86)어제 보고 왔는데 주말인데 관객이 스무명 남짓...ㅠ
많이들 보셨음 좋겠습니다.11. 에고
'12.11.25 11:03 PM (211.202.xxx.135)플럼스카페님처럼 표라도 사는 방법이 있군요.
저 너무 힘들것 같아서 이걸 어떻게 보나 하던 참인데... 그런데 윗님 관객 스무명 남짓이라 하니 꼭 가서 봐줘야나 싶고... ㅠㅠ
고초를 당하셨던 그분들께 새삼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영화 만들어준 관계자분들께도요.12. 건이엄마
'12.11.26 1:20 AM (59.13.xxx.18)용인죽전에서 봤는데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13. ...
'12.11.26 7:46 AM (112.186.xxx.93)남편과 함께봤어요...보는 내내 너무 힘들었어요.사람이 이렇게 잔인해질수있구나 조직적으로..무임승차로 살아온 시간이 부끄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