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무청 한단이 다 누렇게 됬는데요

똥손 조회수 : 2,372
작성일 : 2012-11-25 19:43:58

어제 시골 지나다 시골 장터에서  무청 한단을 샀어요

말려서 시래기 요리해먹겠다고 사왔는데 뜨끈한 곳에 놓고 잊어먹고 있었어요

오늘 보니 다 누렇게 떠버렸는데 어쩌죠?

뜨근 뜨근한 곳에 둬서 누렇게 된 무청잎 말려서 먹을수 있나요

어휴~~~~~~~~~~~~~ 갈무리 할 능력도 안되면서 이건 왜 사와서

똥을 만드는지,,, 진정한 똥손 아줌마에게 도움좀 주세요

 

 

IP : 61.98.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5 10:46 PM (218.232.xxx.102)

    저도 여러번 실패끝에 얻은 결론..

    반드시 무청은 세워서 그늘에 말려야 한다....에요..

    눕혀서 말리면 그늘이건, 양지건 무조건 누렇게 떠요.. 공기순환이 안되어서 그러는지

    옷걸이에 척척 걸어서 세워 말린뒤론 무청 파릇하게 잘 말려서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172 당선 되자마자 나꼼수 검찰수사라니.. 18 mango 2012/12/20 3,537
196171 그래! 나 경상도 여자다!!! 9 눈꽃여왕 2012/12/20 1,971
196170 나꼼수를 위해 우리가 뭘 할수 있을까요? 14 우리가 해봐.. 2012/12/20 1,203
196169 이와중에 장터거래 산지 좀 밝혀주세요. 2 예전부터생각.. 2012/12/20 861
196168 가슴이 요동치던 twotwo.. 2012/12/20 264
196167 이제 만족하십니까? 4 선거결과를 .. 2012/12/20 581
196166 대선 예언글입니다... 5 리키오 2012/12/20 2,159
196165 여의도 연구소 여론조사랑 18대 대선 실제 득표율 비교.ㄷㄷ 6 ... 2012/12/20 2,034
196164 82에 다시는 안오려고 했는데..... 8 저도.. 2012/12/20 1,247
196163 친정 엄마 어그부츠 사드리고싶은데 추천해주세요 2 커피가좋아 2012/12/20 1,018
196162 왜이렇게 아침내내 기운이 빠지고 힘이 안날까요..... 8 tapas 2012/12/20 599
196161 처음부터 지역, 연령 인구 구조상 어려웠던 게임이니 자책.비난 .. 8 인구 구조상.. 2012/12/20 584
196160 문재인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지난 한달은 설렜는데.. 3 2012/12/20 606
196159 스프레이 용기 버릴때... .. 2012/12/20 1,729
196158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국정협의체도 만들겠다.’ 2 믿음 2012/12/20 600
196157 생애 처음으로 가슴떨리던 선거 하늘귀인 2012/12/20 328
196156 지금 노종면 같은분들은 수입이 없는가요?? 6 ㅇㅇㅇ 2012/12/20 837
196155 시대에 죄짓지않으려고 개인이해관계도 버렸는데... 1 에효 2012/12/20 398
196154 우리가 힘을 합치면 .. 2012/12/20 247
196153 그래도 난 계속 투표할련다. 2 한마디 2012/12/20 381
196152 심장이 다 타들어가는것 같아요 ㅠㅠ 7 이럴수는 없.. 2012/12/20 922
196151 아 내 나라 1 국제 방랑자.. 2012/12/20 304
196150 세상은 변함이 없고, 저는 지나가는 중년층을 째려봐요. 5 deb 2012/12/20 1,409
196149 구글로 시작페이지 변경하고 1 ... 2012/12/20 1,871
196148 오늘 계속 티비 채널 돌리고 있네요 6 .. 2012/12/20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