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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랑 성관계한 검사 진짜 변태네요..

요플레원츄 조회수 : 30,254
작성일 : 2012-11-25 19:05:42
얼굴도 멀쩡하게 생겼던데
진짜 이해 안가는 사람이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125163207186

[머니투데이 최우영기자][피해여성 변호인 정철승변호사가 밝힌 '검사 성추문' 사건 전말]

'검사 성추문' 사건에 대해 피해여성 변호인이 "일부에서 피해여성을 꽃뱀 취급하는 걸 보면서 안타깝다"고 밝혔다.

피해여성 A씨(43)의 변호인 정철승 변호사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검 감찰본부의 발표는 문제를 일으킨 전모 검사(30)의 일방적 주장만 반영됐다"면서 "피해여성이 당한 사건은 전형적인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에 가깝지만 특수한 상황 때문에 '뇌물수수'가 적용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변호사가 밝힌 사건 전말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조사 받던 A씨는 이달 초 "마트 측과 형사합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면서 전 검사 집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정 변호사는 "A씨가 당시 전 검사와 일정을 조율하려 했으나 전 검사가 일방적으로 '이번주 토요일(11월 10일) 오후 2시에 나오라'고 통보했다"면서 "A씨가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울동부지검을 찾아가 전 검사의 집무실에서 6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마트 측과 A씨가 주장하는 피해금액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 검사가 물건 리스트를 하나하나 따지면서 몰아붙였고 A씨가 울음을 터뜨렸다"면서 "그러자 전 검사가 A씨를 위로해준다고 안더니 손을 만지기 시작했고 결국 옆방으로 도망치는 A씨를 따라가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첫 사건이 일어난 이틀 뒤 전 검사는 다시 A씨를 만났다. 자녀들 저녁식사를 준비한 뒤 조사를 받아야했기에 저녁 7시가 넘어서 출발했다. 정 변호사는 "A씨가 사람들 많은 집무실에서 조사 받는 것으로 알고 갔는데 동부지검에 거의 다 왔을 때 '구의역 1번출구'로 장소가 변경됐다"면서 "그곳에서 얼떨결에 전 검사 차에 탄 A씨는 왕십리 인근의 모텔에 도착할 때까지 유사성행위를 강요당하는 등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당시 A씨는 구의역 주변을 지나는 차량이 많아 "밖에서 다 보이니 이러지 말라"고 항변했으나 전 검사가 "고개 숙이면 안 보인다"며 강제로 A씨의 어깨를 누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사건 2주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A씨가 어깨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12일 모텔에 도착한 전 검사가 항거 의사를 포기한 A씨를 데리고 올라가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

A씨가 정 변호사에게 설명한 12일 정황에 따르면 전 검사는 모텔에 들어가자마자 A씨의 휴대폰을 가져가 자신과의 통화목록을 전부 삭제했으며 성관계에 사용된 콘돔을 A씨가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A씨가 전 검사의 휴대폰 번호를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마트 측과 합의금의 차이가 날 경우 자신에게 연락하라며 전 검사가 먼저 번호를 A씨에게 알려줬다"고도 전했다.

정 변호사는 "A씨가 사건 발생 일주일이 지난 19일 성폭력 상담센터를 찾아가 상담 받고 다음날 상담 여경의 권유에 저희 법무법인에 전화를 했다"면서 "전 검사의 지도검사에게 전화해 사실 확인을 요청했더니 1시간 뒤 전 검사에게 직접 전화가 와 만나고 그의 주장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전 검사는 당시 모텔에서의 성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집무실에서는 자신의 반항에도 불구하고 '격앙된 A씨가 강제로 내 바지를 벗기고 유사성행위를 했다'고 말했다"면서 "키 155cm도 안 되는 A씨가 180cm가까이 되는 건장한 전 검사를 제압하고 강제로 유사성행위를 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냐"고 반문했다.

지난 24일 저녁 대검찰청 감찰본부 검사와 피해여성, 정철승 변호사 3명이 함께 만나 사건내용에 대한 청문조사를 3시간 30분 동안 진행한 사실도 알려졌다. 정 변호사는 "그 자리에서 A씨가 모든 사건 내용에 대해 광범위한 녹음을 진행한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현재 녹취파일은 모두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제출됐다"고 밝혔다.

A씨가 광범위한 녹음을 진행한 데 대해서는 "원래 검찰에서 조사 받던 절도사건 때문에 녹음을 습관화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A씨가 마트 절도사건으로 조사 받을 때 마트 직원들의 폭언 등에 대해 자문을 구하면서 저희 법무법인에 처음 연락했다"면서 "그때 각종 상황에서 녹음을 해놓으라고 했더니 비단 검사와 만나는 정황만이 아닌, 경찰조사 및 마트 직원들과의 대화 등을 모두 광범위하게 녹음해놨다"고 말했다.

최근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전 검사를 '성폭력'이 아닌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 중인 것에 대해서는 "성폭행 사건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지 않기로 A씨와 전 검사가 합의를 이미 했기에 친고죄인 성폭행으로는 기소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전 검사를 처벌하기 위해 검찰이 고심 끝에 법률을 적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검찰 쪽에서 전화가 와 이 사건에서 A씨를 피해자로 보는 시각에는 전적으로 동의했다"면서도 "전 검사와 A씨의 성관계를 향응 제공에 의한 뇌물수수로 적용하겠지만 위계에 의해 공여한 A씨에 대한 기소는 없을 것이라 양해를 구했다"고 속사정을 설명했다.

한편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24일 오후 5시쯤 전 검사를 뇌물수수 혐의로 긴급체포했으며 빠르면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 최우영기자 you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P : 118.128.xxx.15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1.25 7:10 PM (122.32.xxx.11)

    저런 검사는요, 나와서 변호사 개업할 수 있는 건가요? 못 하게 했음 좋겠어요.

  • 2. ..
    '12.11.25 7:18 PM (117.111.xxx.107)

    개세리~~~욕 나오네...인간 말쫑...

  • 3. 개검새끼
    '12.11.25 7:18 PM (180.134.xxx.96)

    당연히 피구금강간죄인데 뇌물수수로 피해자를 꽃뱀으로 만드네 어휴 섹검새끼

  • 4. ..
    '12.11.25 7:19 PM (117.111.xxx.52)

    저도 근데요님 의견에 동감..

  • 5. 하를
    '12.11.25 7:20 PM (1.247.xxx.78)

    개검새끼/ 글 다시읽으세요

  • 6. /211.149
    '12.11.25 7:22 PM (182.218.xxx.169)

    일단 검사부터 제대로 처벌되는지 지켜보는 게 우선 아닐까요?
    그리고 경찰, 검사...이런 사람들 만나면 순간 상황판단이 잘 안 되는 분들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자신이 절도죄로 지금 검사를 만나고 있는 입장이라면?
    검사가 오라는데 안 간다? 그게 쉽게 될까요?
    또 키가 180이 넘는 젊은 남자의 완력을 155 신장을 가진 여성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 7. 하를
    '12.11.25 7:23 PM (180.134.xxx.96)

    섹검알바 그네알바나 다시 읽어요

  • 8. ㅇㄷㅇ
    '12.11.25 7:24 PM (211.193.xxx.116)

    압도적으로 갑의 위치에 있는자가 시키는 행위.. 안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놀랍네요.

  • 9. 푸쿠
    '12.11.25 7:25 PM (115.136.xxx.24)

    저런 놈들은 사회진출을 원천봉쇄해야해요..
    저딴 더러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이 사회를 더럽히네요

  • 10. 못된선생이야기
    '12.11.25 7:36 PM (58.143.xxx.225)

    글에 주르륵 달렸던 댓글중 하나
    날라리들 남자선생님께 불려가 가슴을
    내주어야 했다는 글 기억에 남는데
    여자범죄인에게는 약점잡아 저런일 빈번하게
    일어났을거란 느낌 어쩌다 수면위로 떠올라
    놀라워하는 것일뿐일겁니다

  • 11.
    '12.11.25 7:39 PM (182.208.xxx.5)

    말이 되는 소리를해라좀 나이 40먹은 쭈굴이 아줌마를 먹고싶겟어 먹힌거지

  • 12. 게토레이
    '12.11.25 7:47 PM (121.130.xxx.228)

    게토레이

    영원히 자격박탈해야함

  • 13.
    '12.11.25 7:47 PM (59.6.xxx.80)

    저 검사 물론 문제 많은 것 맞고 변태도 맞는데요,
    성폭행으로 구속 안되고 뇌물죄 적용된건 검찰측 농간은 아니네요.
    피해자와 가해자가 이미 합의했는데 어떻게 성폭행으로 집어넣어요? 합의가 안됐을때 성폭행으로 집어넣는거예요.
    그리고 검사도 물론 죄값을 받아야하지만, 어 피해자란 여성분도 정황상 좀 이상하긴 하네요.

  • 14. 글쎄요
    '12.11.25 7:51 PM (112.151.xxx.114)

    검사는 완전 또라이
    피해자도 좀 석연치 않기는 해요.

  • 15. 일단
    '12.11.25 7:52 PM (110.70.xxx.131)

    녹음을 했다면 저 여자가 꼬셨는지 저 변태가 대놓고 못된 짓을 했는지도 알 수 있겠죠??

  • 16. Dddfddd
    '12.11.25 8:07 PM (86.140.xxx.45)

    정우택 이랑 뭐가 다를까요? 권력을 이용한 ...

  • 17. 참나
    '12.11.25 8:28 PM (203.226.xxx.222)

    여자가신고하면 꽃뱀으로몰고...또그걸이해해주는 사람들이있다는게 참신기해요 어짜피 다똑같아 논리? 이사건의논점은 그게아닌데
    지가죄는저지르고 당한사람 나쁜사람만들고 싸이코패스고만요

  • 18. 허얼
    '12.11.25 10:15 PM (182.214.xxx.34)

    저딴 쓰레기 쌔끼가 검사를 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는 나라네.

  • 19. ..
    '12.11.25 10:28 PM (203.100.xxx.141)

    여자나....남자나....화딱지 나네....

    마트에서 절도는 왜 해서........ㅡ,.ㅡ;;;;

    삼류 소설 같네....

    ...........좀도둑과 변태 검사........

  • 20. ㅡ,,
    '12.11.25 11:09 PM (119.71.xxx.179)

    야동중독?변태성향 아닐지..지가 검사라는걸 잊을정도로 현실 분간이 안되는거에요. 사회적으로 멀쩡한 지위에있는 저지르는 성범죄도 많잖아요.

  • 21. 궁금한점
    '12.11.26 1:42 AM (211.178.xxx.226)

    다음 내용 잘 이해가 안되는데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
    ==================================
    정 변호사가 밝힌 사건 전말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조사 받던 A씨는 이달 초 "마트 측과 형사합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면서 전 검사 집무실로 전화를 걸었다.

    정 변호사는 "A씨가 당시 전 검사와 일정을 조율하려 했으나 전 검사가 일방적으로 '이번주 토요일(11월 10일) 오후 2시에 나오라'고 통보했다"면서 "A씨가 토요일 오후 2시에 서울동부지검 을 찾아가 전 검사의 집무실에서 6시간 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

    보통 그런 일 있으면 경찰서에 연락하지 않나요? 근데 검사 집무실에 바로 전화를??? 보통 사람은 검사 집무실에 전화 한다는 것 자체를 모르지 않나요? 그 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조사받는 것도 피의자가 전화하면 검사가 바로 언제 나와라...그러는 건가요? 저 정도의 절도사건은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나오라고 할 때도 경찰서나 검찰에서 일정 정해서 먼저 전화하거나 혹은 우편으로 통보를 하는 걸로 아는데...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여자분이랑 그 검사랑은 일면식이 없는 모르는 사이 맞는거죠?

  • 22. 윗분
    '12.11.26 2:26 AM (109.182.xxx.135)

    경찰서에 접수한 사건도 경찰이 수사한 내용을 검찰로 송부해야합니다. 이걸 송치라고 하는데 그럼 담당검사가 정해지고 이에 대한 기소 여부는 검찰이 정합니다.
    따라서 작은 형사사건이라도 검사의 의견이 중요하죠.

  • 23. 어휴 분통이야
    '12.11.26 3:20 AM (219.250.xxx.77)

    지인으로 부터 처음 이 이야기를 듣고 무슨 일인가 했어요.
    30살 밖에 안된 검사가 참.. 대담합니다.

  • 24. 둘다
    '12.11.26 9:37 AM (125.186.xxx.25)

    둘 다 ...쓰레기들

    여자는 43살나이에 무슨 마트에서 절도를 하질 않나

    남자새끼는 변호사에 30살먹은놈이 저렇게 나이많은 여자랑 성관계 하고 싶은지..

    부인하고 애둘까지 있단놈이 진짜 막장엽기도 저런엽기가 없네요

  • 25.
    '12.11.26 9:56 AM (180.65.xxx.201)

    죽어라 사법고시 패스하고 검사되갖고 무슨꼴이래요??
    별 쓰레기가 다 있네요. 말세다~~~

  • 26. ...
    '12.11.26 10:22 AM (210.95.xxx.245)

    사법고시 패스자 아닙니다...
    로스쿨 졸업1기 예요..
    돈있으면 가기쉬운 로스쿨...
    누가 만들었나요..
    정말 짜증나요 ^^

  • 27. ---
    '12.11.26 11:03 AM (115.140.xxx.193)

    명칭이 검사지.. 아직은 검사시보아닌가요??
    여자가 의도적으로 젊은검사..유혹(?)한것으로 느껴지는데..
    상습절도자와 햇병아리 검사...
    나도 여자이지만 여자들 간교함 혀를 내둘러질때가 있는데..
    남자보다 더 악착같고 더 머리 잘쓰고 완악함을 가진 면이 있는것이 여자들의 속성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내생각이 이상한지요.
    이사건은 세상때 많이 묻은 여인네가 자기 살고자 젊은 청춘 희생제물 삼은듯이 보여지네요

    저 젊은 남자는 이제 인생 끝났네요.
    최소 실형 1년이상 살듯 싶어보이고.. (검사실의 성관계는 넘어가고 안넘어가고를 떠나 본인의 잘못도 커보이니..)
    성범죄자로 낙인 찍힌 검사출신 변호사.. 로펌에서도 기피할터이고..
    결국 개업이나 해야할터인데..
    공직 경력없는 변호사 ..밥먹고 살기 힘들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니..ㅠㅠ

  • 28. 속삭임
    '12.11.26 11:27 AM (14.39.xxx.243)

    한쪽은 범죄자 한쪽은 기세등등한 젊은 검사.

    직장내 성추행도 결국 파워게임이죠. 이상한 여자라면 검사가 더 확실하게 범죄자 취급을 하고

    가까이를 하질 말아야죠. 30초반에 세상 두려울것 없으니 집무실에 저런 짓을 했을테구요.

    얼마나 많은 범죄자들이 본인이 지은 죄 이상의 것을 희생했어야했을까요?

    지은 죄만큼 벌받게 하라고 있는 자리입니다.

    할머니들이 남자들 세끝 조심하라는 말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전 저 사람보다 저사람 덕분에 사퇴한 그분이 더 아쉽더만요. 그분은 평판도 좋은 분이더만.

  • 29. 지니셀리맘
    '12.11.26 11:54 AM (61.78.xxx.149)

    공부 열심히해서 검사 되었으면
    정도를 걷는 검사가 되야지
    벌써 나쁜 짓만 골라하니
    이런 검사는 변호가 개업도 못하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선량한 검사들 다 욕먹이고 자기 때문에 검사 못사람 열받게하고
    정말 나쁜x이네요.

  • 30. ????
    '12.11.26 2:56 PM (121.178.xxx.145)

    정말 정말 이해가 안돼요.
    어떻게 초임검사가..
    기사를 보니 그여자는 마트에서 16번 도둑질했다고 하네요.
    마트에서 도둑질 하려면 여간한 간덩이가 아니고는 힘들지요.
    분명한건 검사처신 잘못한건 맞는데, 웬지 여자도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의 가정주부가 아니고 , 닳고닳은 고단수 여자같아요.

  • 31.
    '12.11.26 3:58 PM (117.53.xxx.48)

    여자가 힙의금 5000만원을 받았는데도..약속과는 달리 기소가 되니 터트럈다하네요

  • 32. 여자
    '12.11.26 4:30 PM (211.178.xxx.226)

    그 여자 왠지 냄새나요....보통 여자는 아닌 것 같아요....저런 여자들 잘 압니다..사람을 어떻게 이용해 먹는지도 잘 알아요...돈을 뜯어내는 방법도...저런 식으로 밥벌어 먹고 사는 여자들 있어요..미모도 좀 따라 주나 봐요.남자가 보면 어느 정도 혹할 만한....도둑질하다 들켰는데 형사 합의 어쩌고 하면서 검사쪽에 먼저 전화한 것도 이상하고??? 16번이나 도둑질한 여자라면 어느 정도 알텐데요..법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솔직히 저 검사도 이렇게 이슈가 될지는 몰랐을 거라 봐요....자기 위세와 지위를 믿고 그런 짓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솔직히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저런 일 적지 않다고 봐요.썩을만큼 썩은 이 뒈한민국에서 말이죠.
    암튼 끼리끼리 물고 물렸다고 보네요.

  • 33. ...
    '12.11.26 4:56 PM (218.145.xxx.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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