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도 좀 진행되는 거 같고
무엇보다 흰머리가 나이보다 빨리 나기 시작했는데
염색 한번 하고 일년 가까이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젠 두번 다시 염색은 못할거 같아요..ㅜ
직딩이라 흰머리를 마냥 방치 할수도 없고
가발쪽으로 한번 생각을 해볼까 하는데
어색할라나요..?
누가봐도 헐..저건 가발ㄷㄷ 이라고 보일라나요..?ㅠ
탈모도 좀 진행되는 거 같고
무엇보다 흰머리가 나이보다 빨리 나기 시작했는데
염색 한번 하고 일년 가까이 고생한 적이 있어서
이젠 두번 다시 염색은 못할거 같아요..ㅜ
직딩이라 흰머리를 마냥 방치 할수도 없고
가발쪽으로 한번 생각을 해볼까 하는데
어색할라나요..?
누가봐도 헐..저건 가발ㄷㄷ 이라고 보일라나요..?ㅠ
어색한게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불편하고 많이 답답하실거에요..
요즘 가발이 많이 발달해서 표가 많이나지는 않을거예요
다만 여름같은때는 덥고 좀 불편할 듯 합니다.
헤나염색으로 한번 알아보세요
좀 귀찮긴한데 두피에 문제가 있음 헤나가 낫죠.
가발은 울엄마가 부분가발 하시는데요.
티가 완전히 안나진 않아요.
머리에 맞게 세팅을 해서 잘라서 했는데두요.
멀리서 보면 안나지만 가까이서 이야기 하다보면 예민한 분들은 금방 알아차릴정도의 느낌은 있어요.
전체가발도 티 납니다.
지인중에 전체가발을 하신 분이 계신데 티가 나요.
글고 가발 계속 쓰고 있음 탈모 더 진행되지 싶은데요?
공기도 쉽게 통하지도 않고.여름에는 또 힘들잖아요.
가발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탈모 시작될거에요.
흰머리땜에 가발쓴다는건 정말 위험한 발상.
직딩이라도 앨러지라 염색 못한다하는데도 짤리나요???
전 반백인데 걍 다녀요. 오히려 멋지단 소리 많이 듣구요.
여름에는 못 쓰실 겁니다. 소싯적 멋내기용으로 완전가발을 긴 생머리, 파마머리 등등 좀 이용했는데요,
정말 답답합니다. 내 머리처럼 보이려면 정말 꽉 조여야 하는데, 여름에는 덥기도 더 덥고
머리가 근지러울 땐 정말..
그리고 좀 티는 날겁니다. 앞머리쪽이 자연스럽지 않아서..
가발은 그럼 일단 보류해야 겠네요..ㅠ
젊은 사람들 많이 상대하는 직장이라 아무래도 남보기 좋은게 좋을 거 같아서
고민해봤네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