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네요 ㅠ.ㅠ
세상에나....
어린 것이 어찌 저런 생각을 했을까나...
아들아~!
보고 배워라~
아..귀여워 ..허구헌날 웬수처럼 쌈박질하는 우리 고딩 아들딸 보여줘야겠어요.
저건 오빠가 아니라 누나라도 해줄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 어릴때 생각이 나서요
눈물나내요
울 딸,...외동이라 고민많은데...이런거 보면 형제 만들어주고 싶다눈...
윗님 말씀처럼 오빠나 누나나 동생을 사랑하는 윗동기면 해줄수 있는
따뜻한 행동 같네요
울 언니 오빠도 해줬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