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없날이사하면 대장군방향도 봐야해요?

궁금해요... 조회수 : 6,470
작성일 : 2012-11-25 12:23:24

내년초 음력설지나서 바로 이사예정인데요,

손없는날 이사하면 그만이겠다 싶었는데

시누얘기가 대장군방향은 보라고 한것같아서요.

내년엔 동쪽에 대장군이 있다는데요,저희는 동남향인데요,

동남향도 상관있는가요?

만일 상관이 있다면 어떤 방책이 있을까요?

어디 철학관같은데가서 날짜 받는게 나은건지 아님 그냥 손없는날 가면 되는건가요?

IP : 221.157.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소리
    '12.11.25 12:24 PM (211.108.xxx.38)

    40평생 처음 들어봄
    대장군이 뭐예요?
    저 너무 무식한가봐요>>ㅜㅜ

  • 2.
    '12.11.25 12:25 PM (183.122.xxx.22)

    요즘도 이러것 따지면서 이사하나요?
    신기해요

  • 3.
    '12.11.25 12:53 PM (175.212.xxx.133)

    정말 별게 다 있네요.;; 이런거 다 얽매여 살면 머리 복잡하지 않나요.

  • 4. ...
    '12.11.25 12:55 PM (114.206.xxx.231)

    손없는 날과는 별도로 해마다 손있는 방향이 달라요.
    그거 보셔야 할껄요...
    철학관이나 날잡는데 가서 물어보세요,.

  • 5. ...
    '12.11.25 1:26 PM (222.121.xxx.183)

    그런 방향 안보고 이사해도 대부분 잘 살아요.. 그러다가 사고나도 그런 사람들은 이사탓을 하지 않죠..
    방향 보는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안좋은 방향이라는데 이사를 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잘 살아요.. 하지만 간혹 사고 나기도 하죠.. 그럼 그게 이사를 잘못해서라고 합니다..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해요..

    여하튼... 그런게 맘에 걸리시면 꼭 방향은 보고 이사하세요..
    결혼해서 그런 시어머니를 보니.. 방향 안보고 이사하면 내내 괴로워하더라구요..

    꼭 미신 믿는 사람이 그러죠.. 내가 예전에 이러저러 했는데 이렇게 당했다.. 누구누구네가 그런거 안보고 이사했다가 누가 죽었다.. 누가 다쳤다 등등이요..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 6. 결국
    '12.11.25 1:34 PM (175.212.xxx.133)

    그런 미신 속설의 위력은 인과관계를 해석하는 사람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거죠. 십일조 안해서 너희집에 이런저런 나쁜일이 있다고 우기는 일부 개신교인 논리하고도 같고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 시아버지 병이 심해졌다며 구박하는 시고모 논리나 그거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4170 컴퓨터 책상 튼튼한 거 뭐 있을까요... 2 어딨지? 2013/01/30 928
214169 가족 다 필요 없네요 16 4ever 2013/01/30 10,939
214168 스키장 처음 가는 초등생... 11 준비물 2013/01/30 1,613
214167 스마트폰 어플받았다가 2100만원 털려 5 뉴스클리핑 2013/01/30 3,380
214166 뤼이뷔똥장지갑 4 잘살자 2013/01/30 1,742
214165 노트북 화면이 안나와요 3 이럴수가 2013/01/30 2,067
214164 이상해 7 저 같은 분.. 2013/01/30 1,420
214163 떡볶이할건데 어묵이 없어요~~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12 .. 2013/01/30 4,545
214162 님들 한강보이는 분위기 좋은 카페 아시는분??? 11 카페 2013/01/30 3,268
214161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져요... 15 수다쟁이 아.. 2013/01/30 3,463
214160 감자조림 맛나게 하는 레시좀 알려주세요 6 도와주세요 2013/01/30 2,123
214159 보험가입증서 막 보여줘도 되는건가요? 5 아는선배언니.. 2013/01/30 1,639
214158 입이 궁금해요 4 qorj 2013/01/30 701
214157 중국산은 뭐든 안좋은건가요? 2 허공 2013/01/30 1,248
214156 7번방의 선물은 어땠나요? 1 그럼 2013/01/30 1,143
214155 급)컴퓨터가 이상해요 1 도와주세요~.. 2013/01/30 548
214154 악플을 다는 이유...열등감 맞는 것 같아요. 1 악플러싫어 2013/01/30 1,012
214153 주말에 부산 여행 가는데요. 6 밀면 2013/01/30 1,063
214152 제발 이런일에 이해 좀 하지 마세요. 56 답답 2013/01/30 13,725
214151 수목은 볼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4 ... 2013/01/30 1,610
214150 캐시미어 니트 반폴라 예쁜 것 보신 분 계세요? 2 ... 2013/01/30 945
214149 어느 지역에 집을 얻는게 좋을까요? 궁금이 2013/01/30 501
214148 관장님의 벌주는 방식 9 태권도 2013/01/30 1,360
214147 야식으로 뭘 먹고싶니?를 어떻게 영어로 말 하나요? 2 야식 2013/01/30 1,716
214146 공복에 마신 커피가 변비를 부르나요? 10 2013/01/30 3,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