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사러가기 귀찮아 ...
집에 있던 아끼던 와인 한 병 땄어요.
간만에 혼자 집에 있는데...
영화나 한 편 볼까요 요즘 맘이 무겁고 외롭고
기댈곳없고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이 무거운 주말 와인 한 병 땄네요.
...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2-11-25 00:50:20
IP : 175.223.xxx.1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2.11.25 12:53 AM (175.115.xxx.106)심란해서 잠 못 들고 있어요. 맥주가 땡기네요.
좋은 와인 드시고, 힘내세요.
저는 그저 정말 시간이 지나가길...지나가주길 잠잠히 기다려봅니다.2. ...
'12.11.25 12:56 AM (175.223.xxx.128)11월 들어 정말 숨가쁘게 보내고 어제 오늘 좀 쉬는데...
청승맞네요 ㅠ ㅠ 저도 하이네켄생 이런게 땡기는데
가볍게 한 잔 걸치자고 불러 낼 사람듀 없어요. 넘 슬퍼요.3. 전
'12.11.25 12:59 AM (211.108.xxx.38)원글님의 여유가 부럽네요.
논문 때문에 잠 못드는 미련한 중생.4. ...
'12.11.25 1:16 AM (211.243.xxx.154)에잇. 원글님 우리동네 오셔서 연락하면 제가 휘리릭~ 나갈수있는데 안타깝네용
5. 가끔
'12.11.25 1:22 AM (175.115.xxx.106)이럴때 82에도 대화방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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