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금?) 남성 피임도구를 사용하면 임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예신 조회수 : 4,567
작성일 : 2012-11-24 22:34:50

 남성 피임도구를 사용하여 임신하신분 많으세요?

그밖에 확실한 피임법이 잇을까요..?

보름뒤 결혼하는 예비신부인데

아직 계획이 없어서 고민이네요

당분간 절대 가지지 않을 생각인데

솔직히 아직 경험이 없어서 많은 두려움이 앞서네요..

선배님들 조언과 경험담 좀 주세요~

IP : 220.121.xxx.2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4 10:58 PM (121.129.xxx.230)

    남성 콘돔+여성 경구용 피임약이 가장 안전하겠지요.

  • 2. .......
    '12.11.24 11:02 PM (71.174.xxx.195)

    윗님 동감요.. 근데 남성분이 막상 거절할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참 상황이 안습이 되고 좀 이상해지니까... 여성분도 경구용 피임약 드셔야 할듯요.... 여성경구용 피임약이 젤 안전한거 같아요

  • 3. ..
    '12.11.24 11:06 PM (118.222.xxx.12)

    남성들은 콘ㄷ 싫어해요.
    장갑끼고 악수한 느낌이라나..
    그러다가 회피하게 될수도..

  • 4. ..
    '12.11.24 11:14 PM (65.188.xxx.200)

    오래전 미드에서 나왔지요
    피임기구 사용 했는데 임신이 되어서 남자가 펄펄 뛰면서 포장지 읽어보니 임신확률 98%
    조그맣게 써있다고 더 크게 써야 한다고 화내고^^
    그래도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저정도면

    경험을 말해 달라 하시니 제 경우 말씀 드리면
    저는 비교적 일정한 생리주기 덕분에 배란기를 알고 외사정법을 사용? 했는데
    25년 무사고 입니다
    어떤 분들은 외사정법이 절대 안된다고 하시기도 하지만 저희는 잘 지내 왔구요
    부작용 전혀 없는 피임법 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사는 보통의 늙은 아줌마의 경험담 입니다.

    어떤 것이든 " 절대" 는 없으니 주의하고 조심 해야 합니다만
    새신랑과 잘 상의해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 5.
    '12.11.24 11:36 PM (175.114.xxx.118)

    윗분의 체외사정법은 피임방법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방법이죠.
    확실한 피임을 원하시면 확실한 방법을 쓰세요.

  • 6. 절대
    '12.11.24 11:39 PM (14.52.xxx.59)

    안된다시면 님이 경구피임약 먹는게 제일 나아요
    남자들은 항상 예외나 돌발상황이 있고
    체외사정법은 진짜 위험천만한거라서요

  • 7. 듀번실패
    '12.11.24 11:40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체외사정하다 두번 실패한 울친구는 그럼..

  • 8. 듀번실패
    '12.11.24 11:41 PM (112.187.xxx.226) - 삭제된댓글

    아 세번실패네
    첫번짼 낳았으니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572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287
226571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320
226570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591
226569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746
226568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552
226567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203
226566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982
226565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731
226564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1,073
226563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470
226562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94
226561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663
226560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705
226559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824
226558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200
226557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563
226556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2,019
226555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824
226554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318
226553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978
226552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067
226551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846
226550 ‘재앙의 땅’ 후쿠시마를 가다 2 ... 2013/03/04 1,463
226549 속상하네요, 가게를 팔아야하는데... 3 말아먹은.... 2013/03/04 2,183
226548 잠꼬대도 대꾸 해주면 대화가 되나봐요. 6 잠꼬대 2013/03/04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