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주신분들이 알려주신대로 핸드폰 가게 다녀왔습니다.
등본,보호자 신분증,학생증 (필요해요)들고 직영점으로 가서
번호 지우고 협박 문자 보낸 사람 번호 알아가지고 왔습니다.
아이가 떨고 있는거 생각하면 지금 당장이라도 전화걸고 싶지만
월요일 학교가서 선생님과 이야기를 할 생각입니다.
가르쳐주신대로 파출소가 아닌 경찰서에 가서 형사분께 이럴때 어떤 조치를 취할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듣고 왔습니다..
일단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나서
조치를 취할려고 합니다.
초반에 잡는게 서로에게 맞다고 생각하여 학교에 가 볼 계획을 세웠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아이 등하교길은 당분간 제가 살피도록 할 예정입니다.
조언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