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어 꿈에라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매일 빌어요.
꿈에서라도 엄마 보고 안고 싶어서요.
그래서 매일 잠들기전에 오늘밤에는 꼭 꿈에 나타나달라고 기도하거든요.
꿈에서라도 얼굴 보고 싶어서,
근데 도통 나오지 않으세요.
벌써 몇년동안이나요. 돌아가신 이후로 얼굴을 확실하게 보여주신적이 없어요.
손길을 느낀적은 있지만요.
혹시 세간에, 꿈에 돌아가신 부모님이 꿈에 나오면 않좋다는 말이 있나요?
그래서 내걱정하느라 안나오시나...이런 생각도 드네요.
답답하네요.
요새 어머니가 너무 그리운데요.
꼭 한번이라도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