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상이 나타난것 몇년 전 인데요..
제가 설명을 못해서 인지 병원(대학병원 포함) 에서는 잘 알아 듣지 못해서 여러 과를 전전해 다녔습니다..
증상이 몸통은 아니고 팔 , 다리에 이곳 저곳이 찌릿~ 찌릿~~ (팔 다리만)
한곳이 아니라 계속 움직여 다니며 기분나 쁜 통증이 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니 찌릿~한 통증의 강도가 쎄어져 갔습니다..
내과가니 말초신경염이라고.. 6개월 다니다 차도가 없고
정형외과 가서 디스크 검사도 해보니 아니라고
대학병원가서 섬유근육통 검사도 하니 아니라고...
한의원도 *희대 한방병원 부터 유명하다는 한의원 찾아다니며 약지어 먹었는데 차도가 없어서
지인이 소개해준 시골 한약방서 약 4제 먹고 통증이 가라 앉았는데요..
3~4년 지났는데 한번씩 비가 올려고 하거나 , 날씨가 추워지면 이 증상이 올려고 합니다..
그 한약방에서는 '' " 유주동통 " ''(돌아다니는 신경통) 이라고 하셨습니다..
"""습과 담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 """습과 담이 뭉쳐서 돌아다닌다고 """" 큰병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한약방 할어버지께서 제병을 고쳐주셔셔 평생을 감사하고 살것 같습니다..
근데 큰병이 아니라 하셨는데 제가 느끼는것은 많이 아픔니다.. T..T
( 4년 전에 많이 아팠을때는 제가 진급을 했는데도 통증때문에 전혀 기뻐 할수 없었네요..)
근데 오늘 갑자기 많이 아픕니다.. ...
습과 담이 뭉쳐져 돌아다니는 신경통에 좋은 음식은 없을까요?
약도 많이 먹어서 음식으로 꾸준히 노력해서 제 체질을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항시 찌릿찌릿 ~ 삶의 질이 떨어 집니다..
제 증상과 같은분 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또 이런 쪽으로 유명한 한의원이나 병원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한약방 할어버지께서 나이가 많이셔셔 약을 먹고 있긴한데 돌아가실까봐 두렵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