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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가 5개 국어를 한다고?

...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2-11-24 19:17:03

아니 한국어는 빼야 되니까 4개 국어를 "능통"하게 한다고 그 쫄병 누가 선전하던데

이 말이 사실일까요? 영,불,독,중?

중국어는 EBS를 보고 혼자 공부해서 중국가서 중국 지도자들과 중꿔라 중꿔라 했을  정도라는데

진짜일까요?

IP : 180.228.xxx.11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1.24 7:17 PM (124.216.xxx.225)

    그럴리가 없잖아요...한국말도 수첩 없으면 제대로 못하는데...

  • 2. ...
    '12.11.24 7:21 PM (180.228.xxx.117)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 말이예요.

  • 3. ㅋㅋㅋ
    '12.11.24 7:22 PM (118.45.xxx.164)

    쥬뗌므.
    와리바시
    셰세니
    곤니찌와
    구텐모르겐
    저는 한국어포함 6개국 언어합니다

  • 4. ..
    '12.11.24 7:24 PM (219.249.xxx.19)

    얼마전 방송기자토론때 중국어 한마디 즉흥적으로 시킨거 미리 짠거 같았어요. 머리 후광도 연출하는데 뭐..
    저번 극장에서 팝콘 파는 도우미하는거 mbn에서 보여주는데 어떤 여대생이 팝콘 라지로 주세요..이러니까.. 예? 작은거 말씀이시죠. ..ㅋㅋ

  • 5. ㅇㅇ
    '12.11.24 7:25 PM (110.13.xxx.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래요?

  • 6. ⓧ거품근혜
    '12.11.24 7:27 PM (119.82.xxx.113)

    에이 설마요.. 근데 평생 남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속이고 살아온 사람이라 본인 스스로 그게 진실이라 믿고 있지 않을까요?

  • 7. ...
    '12.11.24 7:31 PM (61.105.xxx.31)

    전 전세계 언어 다합니다

  • 8. 저는
    '12.11.24 7:54 PM (112.152.xxx.107)

    방언까지 합니다.

  • 9. 할 거 같은데...
    '12.11.24 8:02 PM (218.234.xxx.92)

    전 박근혜 후보 지지자 아니지만, 4개국어까지는 아니어도 2개 외국어 정도는 하지 않을까요.
    박정희 정권 때 엄마 대신 영부인 역할수행했잖아요. 해외 순방할 때도 같이 다녀오고..
    그때가 아마 대학교 졸업 전후였을텐데.. 그러면 아마도 청와대에서 영어하고 일어 공부 정도는 시켰을 거 같아요.
    해외 국가 귀빈들하고 동석하는 자리가 많을테니,.

  • 10. 외국어는 고사하고
    '12.11.24 8:08 PM (211.223.xxx.120)

    더도 말고 중학생 정도의 일반상식이라도 갖췄으면 싶네요.
    나라 안팎으로 망신스러우니...

  • 11. ...
    '12.11.24 8:21 PM (1.247.xxx.42)

    영어 연설하는 동영상 올라온적 있는데요
    최고의 가정교사를 두고 영어공부를 했을테니 발음은 그럭저럭인데
    원고를 보고 읽더군요

    원고를 보고 읽는 수준은 되도
    회화가 능통한 수준은 아닌듯

  • 12. ..
    '12.11.24 8:30 PM (203.100.xxx.141)

    ㅎㅎㅎㅎㅎ

  • 13. 그네가 외국어를
    '12.11.24 8:31 PM (211.108.xxx.38)

    몇 개 하든 관심없어요.
    그녀가 상식을 좀 갖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전두환이 불러서 30년 전에 6억을 줄 때 덥썩 받지 말고
    그 돈이 어떤 돈일지 좀 생각해보고 살았으면 좋겠고
    인혁당 사건으로 남편 잃은 부인들의 처절한 눈물을 생각한다면
    인혁당을 민혁당으로 말하는 실수는 안 했으면 좋겠고
    말하면 제 입만 아프네요.

  • 14. 할거에요
    '12.11.24 9:05 PM (14.52.xxx.59)

    프랑스 유학도 했었고,정치판 들어오기전에 외국어 운동 많이 했다고 들었어요
    어차피 공적인 자리에선 통역 쓰게 되어있으니 확인할수도 없고.
    근데 왠만한 고위공직자 부인들도 회화팀 많이 돌아다녀요

  • 15. ..
    '12.11.24 9:19 PM (125.141.xxx.237)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외국어 능력을 갖추는 것도 큰 장점이 되긴 하지만
    글로벌 시대이기 때문에 자기 정체성을 분명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한 법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박그네에게 외국어 구사 능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추는 일입니다.
    자국의 역사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정치인이 될 자격조차 없습니다.

  • 16. 저도들었어요ㅋㅋ
    '12.11.24 9:29 PM (211.44.xxx.129)

    열혈박사모 회원한테...
    수첩이가 5개국어인가 6개국어한다고....
    글쎄 그걸 철썩 같이 믿고 있더라구요.
    수첩안보면 지 나라 한국말도 잘 못하는 주제에...
    저 위에 분처럼 '니하우마, 메르씨보꾸, 곤니찌와, 헬로'해서 나도 5개국어한다고 했어요.
    근데 걔들은(박사모) 수첩이가 말도 엄청 잘한다고 믿고 있더라구요. 참내..

    외국어는 고사하고더도 말고 중학생 정도의 일반상식이라도 갖췄으면 싶네요.
    나라 안팎으로 망신스러우니...

  • 17.
    '12.11.25 12:53 AM (14.47.xxx.173)

    5개 국어한다고 창찬해줄테니 사람은 죽이지 말길 바랍니다. 18년 독재자의 딸 입밖으로 사형제 도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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